기지에 도착하면 앞에 민간인 차들이 잔뜩 서있음,
처음엔 민간인 대피구역이었는데 방사능때문에 농작이 불가능해지고 피난민은 늘어만가고 비축된 식량은 줄어만가고
그러는 와중에 인간으로서의 이성을 잃지않을려고 참고 참았는데 어느날 한사람이 사람고기로 끓인 국을 가져온걸 계기로 식인행위가 폭발
약자는 먹히고 남은 사람들은 점점 미쳐감.
라디오방송을 계속내보내서 밖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을 끌어들여 잡아먹으며 수십년을 버텨옴.
제한된 자원의 압박감과 한명의 행동이 전체를 망가트리는 광경
끔찍하지만 러시아의 식인은 이미 기록이 상세히 남아있는 비교적 최근의 일이지
저격총 필수
다행히 사람 내장은 안먹었나보네 맛탱이가서 뒤질텐데 말이지 그래서 저것들보다 덜 혐오스러운 월드오브탱크 하쉴?
방사능에 찌들어 살래요!
쳇..., 지옥 구렁텅이에 집어넣는데 실패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