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 타인은 놀리고 하는 그런 재미에서 쾌감을 느껴본적이 없는 건 아닌데
어렸을 때 놀림 받았을 때 기분 더러웠던 거 생각하면 약간 친구 사이에서도 편하게 하는 장난
그런 것도 못 하겠어요 혹시나 싶기도 하고 괜히 참는게 아닌가
솔직히 그 타인은 놀리고 하는 그런 재미에서 쾌감을 느껴본적이 없는 건 아닌데
어렸을 때 놀림 받았을 때 기분 더러웠던 거 생각하면 약간 친구 사이에서도 편하게 하는 장난
그런 것도 못 하겠어요 혹시나 싶기도 하고 괜히 참는게 아닌가
푸하하 겁쟁이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저는 겁쟁이에요 그래서 안 하려고요
그래서 나는 애들이 놀리고 괴롭히면 진짜 싸웠는데
싸우려고 해본 경험이 없는 건 아닌데 또 상대방이 반박하면 그거에 또 흔들리고 내가 맞는걸까 싶고 근데 또 스트레스는 쌓이고 별로 좋은 경험은 못 해봐서 그냥 안 하는 방향으로 생각이 나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내가 질거 같다 선생님 찬스 썼지 한번 ㅈ되봐라 개색기들아 라고 생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