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네즈가 호불호 없는 만능 조미료 취급인거
개인평가론 케쳡 아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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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덩어리라서 맛 없는 것을 커버하는 효과는 케찹보다 확실히 뛰어남.
마요네즈랑 케찹 둘다 좋은거지 뭐
마요네즈는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수 많은 드레싱과 소스의 베이스를 잡다보니까 치트키취급 받는 건 어쩔 수 없음. 마요네즈 '만' 먹으면 별로겠지만 마요네즈에 뭘 섞으면 기가막히는 소스가 됨.
맛의 비누 같은거임. 무식한 중세놈들은 모르지만 사실 만들기 쉬운 뭐 그런 현대무쌍.
지금 언급된 소스 4가지로 조합을 해보면 마요+케찹 = 맛있음 된장+마요 = 맛있음 간장+마요 = 맛있음 이지만 케찹+된장 = 웩 케찹+간장 = 뭔가 부족함 고소한 맛에 적당한 산미가 튀지 않아서 섞으면 맛이 안 튐.
걍 지들이 좋아하는거잖아 이상할거없지
맛의 문화차이임 일본애들은 짜고 느끼한 거 더 좋아하니까
마요네즈랑 케찹 둘다 좋은거지 뭐
케첩은 좀 애들용 소스 취급이라 그런듯
애들도 좋아하는 소스만드는거 생각해보면 케찹이야말로 1티어 소스임
토마토케첩은 만들기 빡샌 소스다보니 이세계물에서는 빠지는경우가 많죠 -토마토를 베이스로 설탕,향식료,식용오일,식초,버섯,견과류외 기타등등이 들어가며 배합비율도 맞춰야함
기름덩어리라서 맛 없는 것을 커버하는 효과는 케찹보다 확실히 뛰어남.
머 일본은 마요네즈 너무 좋아한다는 마요러 라는 단어도 있으니
군대가면 ㅁㅊㄴ들이 비빔 밥이 아예비벼버림.
그냥 그만큼 선호하는 사람이 있단 소리겠지. 난 오히려 캐첩보다 마요네즈가 좋음.
걍 지들이 좋아하는거잖아 이상할거없지
우리 버젼은 고추장이나 참기름 보면 되나...
유게이 마요네즈에 설탕 안섞어 먹어봄
케첩 보다는 범용성이 더 높다고 보긴 해
간장 된장 고추장
맛의 비누 같은거임. 무식한 중세놈들은 모르지만 사실 만들기 쉬운 뭐 그런 현대무쌍.
맛의 문화차이임 일본애들은 짜고 느끼한 거 더 좋아하니까
대단한 조미료가 없던 시절이라면 뿅가 죽긴 하겠지만 맨날 그 놈의 된장 간장 마요네즈 레퍼토리 지겹긴 해 ㅋ
일단 만들기가 케첩보다 쉬움
요리에 쓰면 케첩보다 훨씬 범용성 좋음
마요네즈는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수 많은 드레싱과 소스의 베이스를 잡다보니까 치트키취급 받는 건 어쩔 수 없음. 마요네즈 '만' 먹으면 별로겠지만 마요네즈에 뭘 섞으면 기가막히는 소스가 됨.
돼지쉑
지금 언급된 소스 4가지로 조합을 해보면 마요+케찹 = 맛있음 된장+마요 = 맛있음 간장+마요 = 맛있음 이지만 케찹+된장 = 웩 케찹+간장 = 뭔가 부족함 고소한 맛에 적당한 산미가 튀지 않아서 섞으면 맛이 안 튐.
진짜 마요네즈가 온갖 드레싱하고 소스에 들어가는 거 보고 놀랐었음...
요식업 하는 사람들한테 만능소스 월드컵시키면 아마 절반 이상은 마요네즈 1등나올걸?
만들기 쉽잖아
마요네즈나 케챱 싸울필요 없이 섞으면 최강 아닌가? 샐러드도 군침이 싹돌게 만드는데
에그마요감자샐러드샌드위치에 케찹을 뿌리면 최고로 맛있는 샌드위치가 된다
간단함. 과거일 수록 설탕의 가치가 너무 높음. 위 3개는 설탕 안 씀.
일단 재료들이 어지간한 이세계에도 99% 있는 재료만으로 만들 수 있다는게 크긴할듯 계란 노른자(마물 알로 대체 가능) 식용유 식초만 있으면 시행착오 만으로 만들 수 있으니
좀 나이 있으신 분들도 마요네즈 좋아하던데 개인적으로 보면 특히 마가린 밥 비벼먹고 하시던 세대분들이 마요네즈 특히 좋아하는거 같던데
케찹 극혐
마요네즈가 원래 고급 식자재 취급 받았음 지금이야 싸구려 취급 받지만
햄버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케찹을 자주먹겠다만 참치랑 치킨 마요 좋아하는 나는 캐찹보단 마요가 더 친숙하긴 함
국내에서 시판되는 마요네즈가 유독 맛이 별로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니가 잘하는 집을 안가봐서 그래~ 라는 느낌으로 수제랑 공장제랑 맛이 다르다는걸 본적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