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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게임 중독보다 드라마 중독이 더 심한 거 아니냐...
맞음 우스겟소리로 00년대 악역여배우들 식당에서 등짝맞았다고 토크쇼에서 우스겟소리 하는데 현실은 얼마나 기분 더럽겠냐고
그래도...옛날 배우들은 정말 악역하고 나면 밖에 나가질 못했다잖아 ㅋㅋ
아직도 연기랑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 많음
뭐 주인공 죽였다고 욕 뒤지게 먹은 소설가도 있는 거 생각하면 걍 과몰입이 인간의 종특이긴 한듯
과몰입은 좀 자제해야함
어디까지나 작품이라 선그어서 생각못하는건 세상이 발전되면 사라질줄 알았는데 사라지지도않을뿐더러 드라마뿐만의 이야기가 아니더라
사실 게임 중독보다 드라마 중독이 더 심한 거 아니냐...
감자맛불알
맞음 우스겟소리로 00년대 악역여배우들 식당에서 등짝맞았다고 토크쇼에서 우스겟소리 하는데 현실은 얼마나 기분 더럽겠냐고
감자맛불알
뭐 주인공 죽였다고 욕 뒤지게 먹은 소설가도 있는 거 생각하면 걍 과몰입이 인간의 종특이긴 한듯
드라마 & 영화 모방 범죄가 아마 제일 많은걸로
종특이라고 해도 저런게 쌓이면 다른 부작용이 생기는데 그건 오로지 배우의 몫이라 관심을 넘어서 감정 쓰레통 당하는 역할인데 좋은 행동이 아니라 생각함 그리고 방송에서 ↗같다고 말할수 없게 반강요 당하는 상황이니 어 "뭐라고 해도 괜찮겠네"라고 생각 할 수 밖에 없을듯
그건 작가가 실존하는 소설에서 캐릭터를 없앴으니까 작가한테 화내는 게 맞는데, 저건 배우가 실제로 뭔가를 한 게 아닌데 욕 먹는 거라 좀 다르지 과몰입이 인간 종특이란 건 공감함
어허! 기득권이랑 표수 많은 층의 특권입니다!
그래도...옛날 배우들은 정말 악역하고 나면 밖에 나가질 못했다잖아 ㅋㅋ
그치 아예 박성웅 마동석같은 인상 아니면 위험했지 ㅋㅋㅋㅋ
잘됐네 쌍욕 넣은인간들 싹 고소해서 맛있는거 사먹고 차도 바꾸면 될듯
과몰입은 좀 자제해야함
아침드라마 악역한 여배우들이 길가다가 아주머니들한테 자주 맞았다지
게임으로 따지면 극찬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만큼 배역을 잘 소화한거니까
예전에 아침드라마 악역배우들 사우나나 목욕탕가면 한소리씩 들었다고
누구였더라... 여자연기잔데 드라마서 악역연기 기깔나게 하고 동네 목욕탕 갔다가 모르는 할머니한테 나쁜년이라며 등짝 맞았다던가
청춘의 덫 한창 방영중일때 이종원도 길가다 얻어맞고 욕먹고 식당에 들어가지를 못했다고 하니
이성재도 공공의 적에서 연기를 하도 잘하는 바람에 광고 몇 개가 싹 날아갔다고 하지.
전재준이란 이름 참 잘지었어
처음봤을 때 잘생긴 광수인줄 알았음
아직도 연기랑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 많음
불륜 전문배우(?) 이종원도 시장가면 어르신들한테 욕을 한사발씩 먹고온다고도 했었지
어디까지나 작품이라 선그어서 생각못하는건 세상이 발전되면 사라질줄 알았는데 사라지지도않을뿐더러 드라마뿐만의 이야기가 아니더라
과몰입은 가상과 실제의 경계를 모호하게 한다
아직도 저런 종족들이 남아있네 덧셈 뺄셈 모르는 것보다 저짓거리하는게 더 무식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