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 없는날에는 잔잔하게 흘러가는데
묘하게 진상있는 날에는 진상이 한명이 아니고
여러명이 옴 ㅋㅋ
어제 1일이여서 어제물류 적게 오고
오늘 .5배 더 와서 평상시에 3시에 물류정리 다하는데
지금 끝낫거든?
근데 그사이에
1.화장실 안빌려준다고 욕박는 술취한 아저씨
(점주가 빌려주지말라함)
2.계산대에 왜 안있냐고 찡찡거리는 아저씨
(물류중이였고 문열릴때 띵동소리가 안낫듬..)
3.잔돈 빨리 달라고 얼굴에 다가 손 흔드는 아저씨
(이건 걍 나한테 돈주자마자 이럼 ㅋㅋ)
오늘 아저씨 삼연벙 맞음 ㅋㅋㅋ
거기다가 어제 알바가 행사표 잘못 껴놔서
1+1 아닌데 껴져잇어서 손님이 틱틱 거림
힝.. 내가 한거 아닌뎅..
에휴 이제 좀 앉을 시간 생겻으니
첫끼 먹어야지
진상은 헬카우방 포탈 연 것마냥 같이 몰려옴
한명만 와도 san치 떨어지는데 연타로 오면.. 흑흑 난죽택
걸레질 하면 와서 발자국 남기고 과자 진열하면 쇽쇽 빼가고 이제 더워지면 문 안닫고 가고 벤치에 앉아서 토하고
방금생성된 따끈따끈한 발자국 (10분전에 닦음) 히히
ㅠ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