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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자체는 일리가 있는데 저 새끼들이 말하니까 ㅈ같은 의도가 느껴져
근데 체육은 뭐 그걸위해 평생을 몸 갈아넣고 군대가면 오히려 꿀이라 할정도니 금메달 따는 사람들은 면제정돈 괜찮다 생각하는데 갠적인 생각으론
맞는말이긴한데 그걸 방탄끌고들어가면서 병무청장이 말하니까 쫌 꼽네욧
국위선양이란 명목으로 군면제를 해주는건데 이게 기준이 되게 모호하긴 함
없어질수도가 아니라 없애야지
이건 점점 없어지는게 맞지
BTS는 가는데 클래식 음악은 국격 높였다고 안감 <- 존나 어이 없기는 함 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근데 체육은 뭐 그걸위해 평생을 몸 갈아넣고 군대가면 오히려 꿀이라 할정도니 금메달 따는 사람들은 면제정돈 괜찮다 생각하는데 갠적인 생각으론
저러면 체육쪽은 어떻게 할건지 진짜 제대로 연구해야할듯. 예를들어 해외진출할 축구선수같으면 어떤식으로 기량을 계속 키워갈지 제대로 방법이 마련되지 않으면 거의 길 막힌다고 봐야 할테니까
한국 축구선수 코리아 디스카운트 심하게 당하는거 유명해서 그닥 안괜찮음
근데 그런걸 신경쓰면 또 군대가 아니지 아무튼 들어갔다가 ㅂㅅ만 되서 나오는거 아니면 호사니까.
평생 몸 갈아 넣어서 그림 그리는 사람도 면제줘야지
지 좋으려고 몸갈아 넣는건데 그거 가지고 특혜까지 받아야되나?
대신 성공하면 버는돈이 일반 직장인이 평생 벌어도 못벌돈 벌어서 형평성 안맞지
다른 사람들도 평생을 몸갈아넣고 세금내고 국가에 기여하면서 살잖어 체육인들보다 더 힘들게 사는 사람도 많은데 그게 기준이 되면 안되지
이건 점점 없어지는게 맞지
없어질수도가 아니라 없애야지
가뜩이나 출산율도 박살난 나라에서 병력없다고 징징댈거면 다 가는게 맞지 이젠 여성 징병까지 말이 나오는 판국에
여성 징병도 진지하게 논의 해야하는 상황이지...
그건 못보내겟고 늙은이들 보낼생각부터 하던데
결국 늙은이들도 유한한 자원일 뿐임 여성 징병은 이 나라가 존재하는 한 언젠간 현실화 될거 같음
하지만 가장 큰 문제.. 여성들 특히 젊은여성들의 찬반 여부임.
아마 때가 된다면 의견이고 뭐고 없겠지 그러는 지금 우리들은 물론이고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들도 뭐 좋아서 끌려갔나?
말 자체는 일리가 있는데 저 새끼들이 말하니까 ㅈ같은 의도가 느껴져
ㄹㅇ 누구 하나 노는 꼴을 못 봐주겠다는 더러운 심보가 느껴짐
근데 재들말고 저런거 말할부서가 있나
국위선양이란 명목으로 군면제를 해주는건데 이게 기준이 되게 모호하긴 함
군위선양도 쌍팔년도 5공 시대나 이야기지
예체능이라고 해도 미술 계통은 전례가 없다던가.
대중예술이나 고전예술이나 결국 나라가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 하는건데 케이팝은 어디서 흥행을 하든 빌보드에 오르든 군면제 없고 국제콩쿠르는 순위권 안에 들면 면제인건 국위선양을 떠나서 기준에 문제가 있지않나 싶음
아 물론 국제콩쿠르가 따기 쉽다는 말은 아닌데 국위선양이란 명목이면 솔직히 21세기에 콩쿠르 우승이랑 빌보드 top10 찍는거랑 비교하면 어느쪽이 더 마케팅 쪽으로 더 국위선양인가 싶은거지
사실 이건 위가 꼰대라서기보단 옛날에 만들어진 제도라 이후에 새로 나온 것들은 별도로 추가제정되야하는데 없어지는게 맞는거 아니냐 하는 상황이라 발생하는거라...
맞는 말이야 솔직히 국제콩쿠르 우승자들 누군지 알기나 함? 잘봐줘서 피아노나 바이올린 같은거 하는 애들이야 대중들이 그나마 인지 하는데 무용쪽은 아는 사람 몇명이나 있을지....
나는 혜택을 주는 것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하는데 형태는 지금과 좀 바꾸는게 맞는 거 같아
맞는말이긴한데 그걸 방탄끌고들어가면서 병무청장이 말하니까 쫌 꼽네욧
정작 체육인들은 훈련이 일상이라 오히려 군대가 편하다는 사람이 많더라 훈련소에서 체육 전공 하던 훈련병을 본 조교가 물 만난 물고기라는 표현이 딱 맞는다고 할 정도로
그냥 두는게 낫지않나?
체육은 몸 전성기때 1년반을 버리는거라 타격이 크긴 할텐데 어찌되려나
타격 안 큰 사람 없어 백수도 타격이 커 ㅋ
면제로이드는 이제 없애야지
체육은 냅뒀으면...
기량 조금 떨어지는 걸로도 순위가 갈리는데 군대에서 전문훈련 못 시켜줄거면 메달리스트까지는 괜찮지않나
솔직히 이제 국위선양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음. 예전처럼 국민들 애국심도 높지 않고, 메달이 나라 이름을 드높인다는 것에 대해 국민들이 점점 동의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 이제 없애는게 맞다고 봄. 특히 콩쿨 같은 거부터
다만, 동시에 운동 선수나 육체적인 활동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은 병역을 연기라거나 할 수는 있게 해줬으면 좋겠음. 군대 면제는 안되지만, 육체적 전성기에는 돈을 벌 수 있게
진짜 콩쿠르가 무슨 국가대표로 태극기 달고 하는것도 아니고 콩쿠르는 면제시켜주면서 대중음악은 엄근진하는 거 이해불가ㅋ
BTS는 가는데 클래식 음악은 국격 높였다고 안감 <- 존나 어이 없기는 함 ㅋㅋㅋㅋㅋ
ㄹㅇㅋㅋ
면제랑 비슷할 정도의 특례니깐 말이 나오지
개인적으로 반대임 최후의 한명 까지 끌고 갈려는 의도도 보이고 비주류 운동은 그거 마저 없으면 너무 힘들어짐
그냥 우리나라도 북한처럼 군대규모줄이고 비대칭 전력이나 키우는게 맞는거같음 어짜피 ㅇㅈㄹ해서 군대 다 보내봐야 10년이내에 성인남성이 절반으로 줄어드는데 무슨수로 머리수 채울꺼임? 뭐 스타워즈처럼 안드로이드봇이라도 만들꺼임?
드론 무인화 기계화 하려고 지금 연구 개발중이긴 함 비대칭 전력도 한계가 있음
북한의 비대칭전력이라면 하나같이 제재대상아닌가 ㅋㅋㅋ 또람프가 핵풀어주려고 하긴 하던데 그게 절대 반길 상황은 아닐텐데 말이지 ㅋㅋ
이제 면제로이드 못먹겠네
메달 딴다고 면제하는게 웃길뿐 뭔 상관이야
틀린말은 아닌데 니들 발언에 깔린 저의가 너무 더러워서 동의하기 싫어
저의가 머길래 더럽다는거야?
윗댓글에서 말하는 사람들처럼 인구감소에 의한 국방개혁 문제를 '알게 뭐임 우리는 늘 하던대로 다 끌고갈거다. BTS도 갔는데?' 로 우려먹을 심보가 훤히 보인다 이거지
다 끌고 가는게 머 잘못되었나?
사실 잘못된 거지.. 군대 못 가야 될 만한 녀석들 군대 가면 줜나 보이는데
여긴 신체멀쩡한데 군대안가는 예체능계열 말하는건데 갑자기 신체적 정신적 부적격자가 왜 나와?
그렇게 생각한다면 할말 없지만... 그 대신 '아픈 사람도 끌고간다! 최후의 한명까지 끌고가는 한국군!' 같은 뉴스에 국방부 옹호하면 됨.
병무청은 당연히 병력재원을 어떻게든 확보하려고 노력하는게 자기 일인데? 일하지 말고 태업하라는건가?
그쪽이 생각하는 다 끌고간다에서 '다'는 신체건강한 성인남성대상이었구나... 나 같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다'는 신체건강 상관없는 성인 남성 전체인게 문제임
신체 조건이 완화되고 있지만 그건 저출산 시대에 어쩔 수 없는거 아님? 그럼 그냥 나라 지키지 말까?
음악 쪽은 조수미 처럼 대중적 음악 활동도 같이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보니 적대감도 엄청 많지
기준이 고무줄 널뛰기긴 한데 국방부가 저렇게 말하니까 곱게는 안 보임ㅋㅋ
20대가 가장 중요한 직종은 좀 더 미룰 수 있게 해주면 되겠지 군대서 나이 들어서 생기는 불이익은 본인이 감당하고
꼭 체육만 아니라 본질적으로 이 부분을 생각할 필요가 있는거 같음.
애초에 개인의 명예와 돈을 위해 하는 스포츠나 예술인데 면제가 된다는게 이해가 안가
예전에 BTS 병역특례 떡밥 던져졌을 때, 팬들은 정치 떡밥 묻히지 말라며 굉장히 부정적인 반응을 내비치더라고. 대신 동시 제대를 고려한 동시 입대 정도의 배려는 해줬으면 하던데, BTS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입대시기는 좀 더 관대해졌으면 좋겠음.
이승기가 그쪽 관련해서 엄청났지 본인 학업 때문에 계속 연기했는데 주변에 미필 많다고 군대 안 가기만 해봐라하고 벼르던 대중들
대중들 분위기 안 좋은거 이용해서 계속 입대 의혹 기사 써대던 기자들도 많았고 4월입대인가? 그때 한다고 발표를 연초에 했는데 입대 한달전 인터뷰에서도 입대 언제 하냐고 해서 분위기 씹 창 낼 정도
BTS는 쟤들 군대 안가냐고 긁는 사람들이랑, BTS를 판문점에 보내자/독도에 보내자/이어도에 보내자 등 아무말 던지는 사람들 워낙 많아서 팬들이 더 예민했음 그 와중에 정치인들이 자기 이슈몰이 하려고 BTS 군대 제가 해결하겠습니다! 식으로 어그로도 많이 끌었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놈들이 말하니까 노예를 더 늘리겠다는 생각으로 보이네???
근데 그것과는 별개로 해외에서 XX선수 아세요? 들으면 뽕차면서 국위선양은 없는 개념이다 하는건 좀 모르겠음...
국위선양이 맞긴한데 이제 국위선양이 절실하던 시점은 지난 느낌이지
맞는 말이긴 한데... 당연하게 군대 간 BTS는 왜 물고 늘어지면서 욕맥이냐
BTS 때도 같은 말 했지만 막말로 국위선양 이라는 애매한 기준으로 메달리스트의 1.5년은 중요한 시기고 일반 남성은 안중요하다고 말하는것도 웃김
맞는말인거같은데 왜 병무청에서 하니까 다른의도인거같이 느껴지지
국위선양 타령하는데 메달 백개 단위로 따는 중국이 그래서 이미지가 좋냐고 ㅋㅋㅋ
국위선양이라고 하면 나라의 위세나 권위를 떨치다라는 의미지 이미지가 좋으냐 안 좋으냐의 의미가 아니기 때문에 중국이 거드름 피우려고 돈 때려 붓는 게 맞는거긴 함
클래식쪽은 대탈주 하겠네
개뜬금 없네. 그냥 정상적으로 입대한 우리 장병들 안전과 권이나 좀 챙기세요.
참 말은 잘해요. 정작 BTS 입대하니까 가장 좋아하던게 한한령+ 계속 밀던 한류 중국 문화 왜곡시도하던 중국 정부인거 생각은 안하겠지 저출산이 가장 기본적인 문제겠지만 왜 다들 군대 뺄 수 있음 빼라고 말하겠냐고
일반인도 2년 돈 못 벌고 경력 단절 생각하면 타격 큰거는 마찮가지임
중국 금메달 많이 딴다고 중국 이미지가 좋아지나? 하하
특수 직종 군대 징집했을 때 사회 전반에 미칠 이익과 손익 따져서 결정해야지 ㅋㅋ 예를들어 이걸로 인해 스포츠 선수 질이 점점 떨어지면? 그래서 리그 경쟁력도 늦아지고 흥행도 낮아지면? 어차피 난 야구 축구 배구 농구 안보니까 상관없다고? 근데 스포츠는 국가가 사회 질 유지하는 대표적인 수단인데 ㅁㅁ나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면야 뭐 할 말은 없다 ㅋㅋ 구기종목 외에 육상 같은 것도 마찬가지고 결국 생활 체육이 활성화되려면 전반적인 프로 스포츠인 질이 좋아야하는데 ㅋㅋㅋ
우리나라에서 군면제 받는 스포츠 몇개나 된다고 이런소리 하는거야? 그럼 스포츠선수 군면제 범위 더 넓힐까? 이제 재벌들 승마 하나씩은 하겠네
그게 특수직종에서만 일어나는 일은 아닐텐데
글쎄 근대적인 국체를 가지고 있는 나라에서 그 기반을 떠받드는 시스템을 지탱하기 위해 병역 특례가 있는 것인데 누군가가 더 유명했기 때문에 나머지 사람들에게 그런 조건들을 무너뜨리자고? 인력수급이 안된다고 해서 1%도 안되는 근대 체육과 예술계를 무너뜨린다면 우리는 국가로서 남들과 같은 문화체육 역량을 가지고 경쟁할 수 있나.
메달리스트들이 국가에 헌신해서 메달딴거냐? 운동이 좋아서, 그걸로 밥먹고 살려고 등등등 개인적인 목적을 가지고 한 행위에 특혜를 주자고? 일반인 군필자의 1.5년은 중요하지 않은가봐?
국제 무대에 서양이 세워둔 근대 카르텔은 농담이 아님. 아직도 문명을 구분하기 위해 문화 영역을 올림픽 체전과 같은 형태로 차별화하는 것이지. 그런자리에 누군가가 알아서 줄설게 아니라면 나라가 줄서라고 밀어줘야지. 근대성은 해체되지 않았고 국가도, 문화도 아직 그 틀 위에 있는데 미국처럼 갈아엎을 자신 없으면 이를 실현할 수는 있어야 한다고 봄. 국대에서도 메달 못따고 해외무대 수상 못하는 나머지는 상무랑 군악대에 끌려오는 마당에 애초에 예체능인에게 경중이 있을까?
한글도 잘 못 쓰는 애도 끌고 가는데 세계대회에서 우승할 정도로 건강한 사람은 면제받는게 이해가 안 가긴함
국방의 의무는 전 국민에게 동등하게 부여되었으나, 여성이란 이유로 면제. 아니 징병대상 미포함인 남성차별적 법적특혜는 언제쯤 사라질까요.
솔직히 bts가 '국위선양' 타이틀로 면제 못 받으면 그 누구도 못 받는게 맞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