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대역전재판 엔딩 봤다.... 크으으

[아무거나하자정말]

456 오도로키 깨고나서 뭔가 아쉬워서 예전에 사둔 대역재 1 2 했는데

진짜 며칠 동안 간간히 맛있게 즐긴 것 같아

줄거리 중간중간 복선들도 잘 깔려있었고 줄거리 무게감도 너무 무겁지 않게 중간중간 감초역할 해주는 애들이 많아서 좋았음

약간의 아쉬운 점이라면 1편은 외전식으로 일상파트 같은게 있던데 2는 없던 거?

그것도 그냥 아쉬운 정도고 진짜 차근차근 쌓아서 마지막편에서 떡밥들 전부 깔끔하게 회수해줘서 다 먹고 너무 배불렀음

대역재3은 아무리봐도 안 나올 것 같은데 이제 역검 1 2 합본이나 역재7 내주면 진짜 캡콤 찬양 할 수 있을 듯

[웅귀]

현란한 탭땐스 보고 안놀란사람 없을거라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거나하자정말]

아 ㄹㅇ 교수님 춤 너무 잘 추시더라 ㅋㅋㅋ

[노곤한 마왕]

대역재1은 스토리적으로 좀 희생한건 아쉬운듯

[아무거나하자정말]

나는 그래도 대역1도 괜찮았음 떡밥들만 잔뜩 뿌려두고 회수를 1도 안해서 많이 아쉬웠지만

[노곤한 마왕]

마지막 암호빼면 좀 아쉽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