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영조도 벙쪄서 그냥 없던일로 했던 일화

[루리웹-6608411548]

[田村 麻奈実]

ㅋㅋㅋ

[따봉안나]

근데 기록함 ㅋㅋㅋㅋ

[루리웹-3236957474]

적지 말랬는데 왜 적혀있고 사관이 평론까지 해

[Lapis Rosenberg]

전통임

[알중알쓰]

임금이 적지 말라한 것도 적어야 하는 것이 사관의 임무
평론은 아 씨x 내가 봐도 어처구니 없어서

[kor_선무당]

진짜 뇌가 없나ㅋㅋ
저 당시 청나라가 한반도 ㅈ만한 땅보고 쳐들어온줄 아나ㅋㅋ
큰 떡을 먹어야 되니까 뒷마당 정리하려고 들어온거지ㅋㅋ

[뷁곏뱗륎]

저거 저렇게 들이받은 이유가 있음.
당시 조선의 공역은 일종의 하청업체 처럼 굴러갔는데, 왕이 명령 내리면 해당 지역 장관이 '어떻게든'돈도 마련하고 인부도 마련해서 해결하는 형태였음.

즉 영조 말은 돈은 안 줄 건데 매점가서 쿨피스도 사고 불벅도 사고 만원 남겨 와라 이 말 한 거.

그래서 '어차피 저기 아이신기오르 카칸 추장 새끼 오면 gg칠건데 걍 님이 대가리 박으시죠?'라고 박은 거.

[평범학생]

유엄 : 우리 어차피 졷밥이잖아연

영조 : (...하 ㅅㅂ 잊을만 하면 ㅁㅁ가 등판하네) 사관아 적지 마라

사관 : (왕 말 씹고) 유엄 말이 맞말인 거 인정인데 좀 무례하네연

적지 말란 거 적은 인간이 할 소리냐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