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분들이 거리에서 종이 나눠주시는거 있잖아
그거 나눠줄때 타입이 두가지로 나뉘는데
그냥 나눠주는거하고, 종이 잡으면 안놔주고 끌고가는게 있다고 친구한테 들음
진짜인가 싶어서 코토부키야쪽 뒷길쪽에 가봤는데 여기는 전부다 놀러오라고 종이 순순히 니눠주시는분들 밖에 없더라
근데 소프맙있는 큰길쪽 누나들은 종이 받으려는 순간 종이잡고있는 손에 힘을 안빼고 ‘지금 바빠?’하고 말검
거기길에 한 20명이 서있고 반정도는 오타쿠가 사로잡혀있음
나도 두명한테 찌라시 받았는데 둘다 나 안놔줄라고하더라
그리고 방금 집 와서 찌라시 전체적으로 봤는데
그냥 나눠주는 가게들은 40분 3~4000엔에 알콜 무제한인데 자동으로 연장갱신되는걸로 장사하는가게들인거같고
찌라시받자마자 잡아갈려는 가게들은 40분 2000엔 정도인데 트위터 가보니까 거의 호스트바?같이 운영하는거같더라
아키바에서 컨셉카페 찌라시는 처음받아보니까 신선했어
술처먹고와서 두서가 음슴
야한거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