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구역질나는 마늘과 알코올이 섞인 향이나면서
차가운 공기냄새를 풍기고 고통을 느리게만들어줘
언제까지고 이 순간일것같은 느낌이 들게하고 어떠한 의지도 주지않고
그저 이곳에 있는게 진짜 나인지 아니면 다른 누군가일지 헷갈리게만들어
숨을 한번 크게 들이쉬면 놀라게돼 생각보다 아프지않아서
숨을 크게 내쉬면 내가 무슨생각을 하고있었는지 까먹지
그리고는 눈을 감아 주변은 시끄러웠고 나는 어둠속에있어
모든게 과거가되고 내 숨이 너무 차가워서 기분나빠
자 라
쓰읍... 다른 걸 맡은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