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싼 전세가 보증보험가능/전입가능 으로 올라왔다
2. 근데 전 세입자 돈을 못줘서 임차권 등기 되어있다
3. 임차권 등기 말소 조건으로 계약 제안
4. 집은 마음에 드는데 너무 더러워서, 도배만 어케해달라했는데 싫대
5. 그러면서 세납증명서 보내줬는데, 22년도 부동산세를 계속 유예중..
현재 <---- 결국 계약 안하기로
보증보험되니꺼 어지간하면 보증금을 못받을 일은 없겠다 싶었는데
입주청소랑 도배 비용하고, 세납 유예건도 그렇고
어지간하면 임차권 등기까지는 안가는데 여까지 온 것도 그렇고..
독립하려는 거라 급한 건 아니니까 다른 매물을 찾아보기로..
근데 내부는 진짜 마음에 들어서, 그 건물에서 좀 더 찾아보려고
잘 걸렀다.
전세보험도 돈을 받을수 있다지 실제 돈 받는데는 반년 가까이 걸린다함
잘 걸렀다.
저거 판다던 애는 뭔 생각이지 팔 생각이 없나본데?
전세보험도 돈을 받을수 있다지 실제 돈 받는데는 반년 가까이 걸린다함
조금 품이 들어도 받을 수 있으면 뭐 어때 이런 생각이었는데 돌아가는 꼴을 보니까 무조건 보험사랑 실랑이할 것 같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