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기타] 결국 께임 뛰던 집에 어르신이 찾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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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내 원룸 바로 옆에 붙어있는 원룸 빌라에서 창문 다 열어놓고 궁디팡팡하면서 께임하던 커플이 있었는데

결국 어떤 동네 어르신이 찾아가서 애들도 아직 안잘 시간인데 조용히 사랑하거나 창문은 좀 닫으라고

젠틀하게 충고하니까 남자쪽이 저희가 너무 흥분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하면서 훈훈하게 마무리됨.

그래 주말 밤에 조용히 쉬자 ㅇㅇ

출처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5926966

[저는 님친구입니다]

와우 얼마나 쩔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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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에 가만히 앉아있어도 대화 소리까지 다 들릴 정도로 가깝긴 했는데
궁디팡팡 소리까지 들릴 정도라 그냥 온동네 교미선언한 수준이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