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코라는 말레니아 강인도 깎는데 좋은 그레이트소드에 거인사냥 전기 조합이었고,
라미는 아예 유키민들에게 조언을 구해서 대곡검 출혈 세팅을 맞췄고,
보탄하고 후레아는 말레니아 특효약 중 하나인 시산혈하 빌드였는데,
지금 아쿠아는 강인도 깎아낼 대형 무기도 아니고, 일단 도 계열이라 출혈이 달려 있긴 하지만 딱히 출혈 중점으로 노릴 수 있는 무기도 아니라서..
그러면서 레벨은 역대 홀로멤 중 가장 낮은 레벨로 도전했고.
그런데도 이만큼 하는게 어떤 의미로는 더 대단함 ㅋㅋㅋㅋ
오늘아쿠아 하는거보면서 말레니아 그로기들어간걸 못본거같은데 이대로면 깡으로 패턴파훼해서 깨게생겼음 물새난격은 진짜 방패로 피좀 차게 한다 생각하고 막고 굴러서 딜 최소화하던데
개인적으로 가장 감명깊었던건 단장의 쌍메이스 뚝배기 파괴 빌드였지...
시산 쓴다고 안했었나
지금은 월은+방패
지금은 월은 쓰는 중. 전기 없이.
시산 쓰다가 비문자검 써본다고 다시 태어나서 신앙 빌드로 바꾸더니, 어느새 다시 월은으로 돌아갔음
개인적으로 가장 감명깊었던건 단장의 쌍메이스 뚝배기 파괴 빌드였지...
아직 시산혈하 못얻었나
쓰면서 진행했는데 말레니아는 버클러랑 월은세팅으로 진행하더라
얻어서 잘 쓰다가 다른 무기 써본다고 바꿨음..
얻었는데 지금은 안 쓰는 중. 왜 안 쓰는지는 못 들어서 모르겠는데...
하필 이 타이밍에 안쓰네... ㅋㅋㅋ
아쿠아가 오늘은 유생체도 남아돈다고 이것저것 무기 써보고 싶다며 계속 스탯 초기화하면서 무기 바꿔봤다가 마지막엔 "역시 처음 썼던 월은이 최고지!" 하면서 도로 저걸로 돌아왔더라. 즉 순전히 변덕이다. 게다가 저거 결정한 시점에선 '말레니아 앞에서 방종 예정'인 상태라 애당초 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예상외 사태였어......
오늘아쿠아 하는거보면서 말레니아 그로기들어간걸 못본거같은데 이대로면 깡으로 패턴파훼해서 깨게생겼음 물새난격은 진짜 방패로 피좀 차게 한다 생각하고 막고 굴러서 딜 최소화하던데
딱 마지막 트라이에서 처음으로 그로기 만들었어 ㅋㅋㅋㅋ 그땐 진짜 깨는 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