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스스로 사축이 되어서
늦게까지 무보수 잔업에 일하는 동료
남들 다 퇴근했는데도
혼자 1~6시간 더 일하는 동료가 있는데
좋게 말하면 자기 발전을 위한 노력이지만
솔직히 윗사람이 얘처럼 일해주길 원하는,
그런 표준이 되가고 있어서
동료들은 여간 불편한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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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테이션총대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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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man_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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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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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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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사이를 걷는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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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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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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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피부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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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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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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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라도 잘 하면서 그러면 상관없는데 일도 꼭 못하는 인간들이 늦게까지 함
헐 뭐임 야근비도 안주는데 왜그래...
일은 잘하는편 그래서 더 불편.. 아직도 퇴근 안 했다더라..
은근 강요한다고오...상무가아... 쟤를 예를 들면서., 휴일출근이라던가 반차라던가 잔업이라던가.. 하..
정상적인 회사라면 상사가 먼저 업무량조절이 필요한지 물어보고 나중엔 인사팀이 직접 개입해서 퇴근시키더라
회사는 단체생활이라는걸 고려안하는 인간이면 짜증나지 본인이 열심히 한다고 남한테 피해를 줌
그런사람들은 보통 노리는게 있더라.. 그러다 어느순간 갑사 회사중 하나 들어갈듯
헐 뭐임 야근비도 안주는데 왜그래...
진짜로 뼈묻을 생각으로 찐광기인 새끼인거지 다른 사람 짓밟는거에 진심인거
윗놈들한데 잘보이기위해서 그러는거지 그렇게 줄좀 타고 똥꼬빨다가 든든한 뒷배 얻으면 완장차고 지는 칼퇴하면서 남들보고 지처럼 열심히 일하라고 채찍질하는 십새끼 탄생!
일이라도 잘 하면서 그러면 상관없는데 일도 꼭 못하는 인간들이 늦게까지 함
일은 잘하는편 그래서 더 불편.. 아직도 퇴근 안 했다더라..
candy pop
그런사람들은 보통 노리는게 있더라.. 그러다 어느순간 갑사 회사중 하나 들어갈듯
차라리 잘하면 그래도 좀 불편하고 마는데 못하면서 무보수질 하면 ㅋㅋㅋㅋㅋㅋ 한숨이
그게 아니면 회사안에서 못살아 남는 사람들이 있어 ㅠㅠ 짜증나더라도 너무 아니꼽게 보진마 ㅠㅠ
꼴깝 떠는 거지 뭐 ㅋㅋㅋ
요즘에도 그런 사람이 있다고? 그냥 일을 못해서 시간을 더 쓰는게 아니라?
있더라 ㅋㅋ
근데 또 신입급에게 이거 안끝내놓으면 잘릴줄 알아! 해서 무보수 야근으로 몰리는 사람도 있어.
절대 개인이 혼자서 못끝내는 양을 주지 해낸다? 그럼 더줌 계속 못할떄까지
팀장님이 집에 안가... 난 집이 걸어서 5분거리라 눈치보여... 다른사람처럼 빨리가고시퍼...
예전엔 짜증났는데 이젠 그렇게라도 살아남으려는걸로 보여서 애잔함
뭐 불편해도 강요만 안하면 뭐라 할수도없음. 그리고 보통 저런 사람이 위로 치고 나가고.
은근 강요한다고오...상무가아... 쟤를 예를 들면서., 휴일출근이라던가 반차라던가 잔업이라던가.. 하..
상사는 당연히 그러겠지 ㅋㅋ 그거말고 저 일하는 사축 본인이 남들에게 강요 안 하면 그사람에게 뭐라 하기도 뭐하다는거임
간접적으로 돌아오면 말도 못하니 그게 더 짜증나지.
지입으론 안해도 결국 상사 입을 빌려 간접적으로 자기 의사가 들어오는데 그게 자기 의견이 아니라니 기가참 남들 다 ㅈ같아서 하지말라해도 귓등으로도 안듣고 계속 저러다가 지가 탈나서 퇴사하면 그냥 더 늘어난 일만 남음 버티면? 일이 계속 더 늘어나겠지 직원 입장에선 그냥 ㅈ같은점밖에없음
정상적인 회사라면 상사가 먼저 업무량조절이 필요한지 물어보고 나중엔 인사팀이 직접 개입해서 퇴근시키더라
회사는 단체생활이라는걸 고려안하는 인간이면 짜증나지 본인이 열심히 한다고 남한테 피해를 줌
음...저거 백방 '일 저 새끼한테 미루자'캐서 나온거 저 사람이라고 일하고 싶겠나고? 집가고 싶지 저거 보고 불편할 사람이라... 그래서 적당히 일 나눌 거임? 회사보면 일이 누구한테 집중되는지 뻔히 보이는데 정작 일 나눌 생각 없는 사람 태반임. 그러면서 불편하다라...이런 걸 티배깅이라고 부르지
혹시 안해도 되는 일을 늘리는 타입을 알고있어? 지금 안해도 되는 일 분담가능자가 있는데도 오로지 자기가 해야 적성풀리는 그런타입이 얼마나 불편한지 암? ..
응 아니야~ 자발적으로 하는 사람도 있어 내가 다녔던 회사중에만 두명 봤고 한명은 가정은 있는데 능력은없고 퍼포먼스는 보여줘야되서 일부러 야근 집가면 애기 놀아줘야되서 야근 다른 회사에서는 그냥 회사에서 일하는게 좋대 주말에도 나와서 일함
반대도 있음 지 일을 대충해서 남에게 넘기고 난 다했는데요 하는 제일 불편한 타입 그 계란 두개 먹고 뭐라하니 쪼잔하니 어쩌니 하는것처럼 지랄해봐야 다해서준거 일못해서 저런다 소리나 듣고 배째라하면 짤리니까 집에가고 싶지만 하는거임 그러다 빡치면 퇴사하고 나중에 전화하지
그걸 나누는건 팀장의 역할이다. 직원끼린 자기 여유되면 다른 사람 일 가져와서 도와주는거고
그런거 분위기 파악 빠르게 해서 부하직원들 불편함 막기위해 일감 페이스조절과 부하직원 강제퇴근 시키는 상사도 있더라.
혼자 너무 나대면 다른사람한테 민폐지 원래 규칙같은건 좉같이 만드는건 존나 한순간인데 이걸 되돌리는건 엄청 힘들거든 아첨한다고 무보수 야근 이딴거 당연시 만들어놓으면 진짜 절대다수한테 개민폐임
내 사수가 이래 ㅋㅋㅋㅋㅋ... 나름 나도 야근 꽤 하다 일어나는 편이거든, 칼퇴도 잘 못하는편이고 근데 내 사수는 거의 뭔일없는한 10시까지 일하다가. 근데 더 웃긴게 이 사람이 무능해서 이러고있는게 아니라 그냥 혼자서 한 5인분정도의 일을 하고있더라고. 이유가 뭔가했더니 알고보니 애가 셋이더라. 그래서 연차 좀 쌓이고나서는 나는 그냥 신경안쓰고 집에 편하게 가기시작했어. 그전에는 정말 불편한 기준점이었음
애국자셨구나... 그럼 킹쩔수없지
너거 그러는 건 민폐니까 하지마라 이러기도 뭐한게 저 사람이 나보고 칼퇴한다고 뭐라고 하는 것도 아니니까
내가 비슷한 이유로 짤림 ㅋㅋ 저연봉에 주말에도 나오는 직원이 있는데 나는 중소치고 높은 연봉에 대표가 원하는 톱니바퀴 굴러가듯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대로 굴러가면 더 높은 매출이 나올수 없다고 생각해서 다른 활로를 찾는사람인데 애초에 계획했던 다른 업무가 있었고 그렇게 하기로 약속하고 들어왔다가 2주도 안되서 톱니바퀴처럼 굴리길래 어쩔수 없어 맞춰줬는데 역시나 매출에 변화가없길래 하고싶은거 보고하면서 틈틈히 했더니 2달도 안되서 팽함
기존 직원처럼 굴리면서 자기가 지시한 역할까지 수행하길 바란건가 뭐지
이게 상황따라 다른데 1. 일하는 사람들이 월급루팡하고 대충하고 모르쇠하니까 기한은 다가오고 딱 욕처먹고 회사짤리거나 자기 평판 깍기 좋은위치 2. 그냥 집에 가기싫은 애들 3. 진짜 일을 못해서 남아있으면서도 못하는애들 1번은 노답임 다른사람한테 눈치봐 노는새끼 눈치봐 결국 배째라하면 결국 그 사람만 피해봄 ㅋㅋㅋ
저런 일이 안생기게 하려고 윗사람이 있는거지...
남는입장에서 억울한게 왜업무량이 똑같을리엎자나. 짬맞는곳도있는겨.
저러다가 조용히 퇴사하면 몇억짜리 프로젝트 말아먹는거 일도 아님 ???: 일전에는 그인원으로 했는데 사람을 더 뽑아달라니 뭔소리하냐? (따지는와중에 사람 계속 퇴사하고 인수인계안되서 업무 미싱링크로 프로젝트 끝!)
솔직히 둘셋이서 하는 작은거 아니면 그 중에 하나 빠졌다고해서 말아먹으면 다른 구성원은 백업도 없는거고 그렇다고 자기 일도 제대로 안한거임
ㅈ소 기준임 ㅋㅋㅋ
직원 입장에서야 딱히 상관없지 ㅋㅋㅋ 알반가 ㅋㅋㅋㅋㅋㅋ
당신은 우리 직원들이 만들어놓은 근무규칙을 망치고 있습니다.
저려면 중간관리자도 곤란해짐 이러다가 사고치면 더 ㅈ되거든 빨리 짤라버리고 마감치고 싶을텐데
내 친구가 첫 취직 해놓고서, 저런 스타일로 나는 일 열심히한다 하고 자랑하더니 결국 100일 채 못채우고 번아웃 와서 퇴사하더라. 보면서 그렇게 자빠질꺼면 지 페이스나 잘 조절하지 저게 뭐임? 소리 나왔었지;
안타깝게도 애가 있으면 그렇게 되는 사람 많음. 먹여살릴 가정이 있는데 이제 이직할 능력은 없고 지금 있는 곳에서 최대한 오래 살아남으려고 과잉 충성하게 되더라
와.. 진짜 무섭네 이게 젠지세대논리인건가 노조논리인건가.. 진짜 현장 관리자 바뀌고 젊은직원들 들어오고나서 현장직원 중 열심히하는 사람들이 나가기 시작하는데 알고보니 은근괴롭힘당함 젊은직원들 하는 얘기가 "일찍나오고 잘 쉬지도 않으니 우리도 그래야할 것 같잖아요" ㅅX 이게뭐냐 진짜.. 진짜 개깜놀했는데 지금 여기 똑같은 소리를 보고 또 많은 공감을보니 정말 놀랍다.. 공식적으로 룰브레이커 소시오페스란 편가르고 이간질하는 놈들이고 위 예에선 열심히하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든 바로 그놈인데. 세상이 소페로 가득한건지 커뮤특성인건지 열심히 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되는구나... 어디 외국서 하는말 우리가이룬칼퇴권리를 깨뜨리지 마십시오 같은 소리듣고와서는.. 철저한 계약, 능력 관계로 짤리기도 쉽고 일한말큼 받는 걔들과 어찌같나 편먹고 이간질만해도 안짤리고 주류가될 수 있는 게 왜 한국선 가능한데.. 누가(회사가) 어떻게(국가제도로) 눈감아주고 먹고살고있는건데 어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