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집 도착함!
빵 사려고 10킬로나 왕복하다니
드라이브 갔다 생각하긴 하지만 에바인듯 ㅠ
아무튼 나기사님의 롤케익을 제대로 음미하기 위해
영국분께 공수해 온 진짜 얼그레이 잎차와
(홍대 애니플러스샵 상가 건물 내 영국 홍차랑 디저트 전문점 있음)
티포트 대신 수고해줄 아로나 보온병
안닦은 거 아님
매번 세척하는데 색깔이 빠지질 않아 ㅠㅜ
아무튼 준비 끝!
그럼 어디...
은 농담이고
생각보다 은은하게 얼그레이 느낌의
시트러스 향을 크림이 가지고 있음
물론 얼그레이가 더 진하긴 한데
아무튼, 롤케익 좋아하면 그럭저럭 먹을 만 하다고 생각해
빵 중에서 맛은 제일인듯
가격도 가장 비싸서 문제지만 ㅠ
아무튼 난 이번에도 도망쳐야 해서 질문 못 받는다
다들 안녕!
저거 색뺴러면 과탄산 소다나 텀블러 세척제로 해서 하면 어느정도빠짐 식세기면 한방이긴하지만
텀블러랑 보온병들도 닦아야 하니까 세척제 따로 사봐야겠네...! 땡큐!
누가 나옴?
GS미유!
오오오오오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