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넉넉한 도덕기준을 가져서 그런지 몰라도 문제 없어보였음
근데 일반적인 기준에 문제가 있다면 고쳐야지
하지만 거기엔 순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1. 부스에게 얘기하고(당사자)
2. 운영에게 얘기하고(총괄 책임)
3. 공기관에 얘기하고(민원/행정 처분 요청)
4. 공론화를 통해 민원을 넣고(강하게 행정 처분 요청)
SNS에 본인 생각을 적는건 자유인데
본인만 보는 일기장이 아닌만큼 파급력이 생기는건 당연함
뭔가 SNS에 적기 전에는 최소한 당사자들에게는 얘기하는게 맞지 않을까?
아침에 적었던 내용인데 '결국 쉬쉬하자는 말 아님?' 이란 얘기로 알아듣길래 아니그게아니라 하다가 다시 올림
추하지만 재업
한라감귤이 한 말 자체는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고 유게에도 그 말 자체에는 동의하는사람도 많이 있음 그걸 트위터에 쓴게 문제지
ㅇㅇ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수는 있지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을 수는 있지 그럼 적어도 현장에서 부스에 얘기를 하던가, 현장에 안갔어도 운영측에 전달을 하던가 하는게 먼저가 아닌가 싶었음 딱 음란물/일러페스 문제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것들에서도...
트위터에 싸지말고 당사자와 이야기해라 요 선에서 끝나는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