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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마 이후로 유행한 몰살물이 훅 갔던 이유가 저거지. 오히려 마마마는 루프물 요소를 끼얹어서 이미 죽은 캐릭터도 다시 활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뒀는데, 그런거 없이 일단 죽이고 보자 식으로 죽이다 보니 막상 캐릭터 빌드업이 안 됨. 그렇다 보니 써먹을 수 있는 캐릭터가 없어짐.
죽일꺼면 생각하면서 죽여야지 캐릭터 소모만 하면 지 손해지
다 죽이니까 이딴놈을 1급최강으로 내세워야 함 ㅋㅋㅋㅋㅋ
다른 작가들이 바보라서 캐릭터들 잘 안죽이는게 아니긴함..그간 쌓아온 빌드업으로 잘 버무려진 캐릭터는 어디가서 구하겠다고 구할수있는것도아니라서
우로부치 스타일이 시련을 주고 그걸극복하는 인간찬가적인 내용인데 그 시련을 초반에 진짜 빡세게 줘서 다크함이 돋보이는거지 사실은 그 역경을 이겨네는게 포커스 ㅋㅋ
최악의 사례는 선역만 죽이고 악역은 끝까지 살리는 거겠지?
뭔가 매번 성공작을 이상하게 해석해서 작품 만드는 사람 나오는거 같음 마마마는 어두워서 흥했고 반지의 제왕은 판타지라 흥했고 어벤져스는 세계관 커서 흥했고 이렇게 착각해서 뭐 만드는 사람들
죽일꺼면 생각하면서 죽여야지 캐릭터 소모만 하면 지 손해지
내말이
My horse
다른 작가들이 바보라서 캐릭터들 잘 안죽이는게 아니긴함..그간 쌓아온 빌드업으로 잘 버무려진 캐릭터는 어디가서 구하겠다고 구할수있는것도아니라서
맨날 네임드 캐릭터들이 몰살 당하는데도 스토리가 잘 굴러갔던 진격의 거인이 특이케이스인가. 이쪽은 되려 절대 죽으면 안되는 캐릭터를 정해두고 전개해서ㅋㅋㅋㅋㅋㅋ
그건 아예 1화부터 누가 언제 죽을지 모른다 식이었으니까?
마마마 이후로 유행한 몰살물이 훅 갔던 이유가 저거지. 오히려 마마마는 루프물 요소를 끼얹어서 이미 죽은 캐릭터도 다시 활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뒀는데, 그런거 없이 일단 죽이고 보자 식으로 죽이다 보니 막상 캐릭터 빌드업이 안 됨. 그렇다 보니 써먹을 수 있는 캐릭터가 없어짐.
뷁곏뱗륎
뭔가 매번 성공작을 이상하게 해석해서 작품 만드는 사람 나오는거 같음 마마마는 어두워서 흥했고 반지의 제왕은 판타지라 흥했고 어벤져스는 세계관 커서 흥했고 이렇게 착각해서 뭐 만드는 사람들
최악의 사례는 선역만 죽이고 악역은 끝까지 살리는 거겠지?
뷁곏뱗륎
우로부치 스타일이 시련을 주고 그걸극복하는 인간찬가적인 내용인데 그 시련을 초반에 진짜 빡세게 줘서 다크함이 돋보이는거지 사실은 그 역경을 이겨네는게 포커스 ㅋㅋ
우로보치가 캐릭터를 죽이는 방법을 잘 알더라 몰살이 아니라 한명을 죽이더라도 굉장히 효과적으로 죽이는 법을 아는 느낌?
옛날 마스터스쿨 올림프스가 조연들 갑작스러운 파워업후 몰살 그 다음장소에서 조연들 급파워업후 몰살을 반복한적이 있지....
드라마가 오히려 집필에 독이 된거같다 생각함.. 뭔가 작가의 사고가 고정이 되어서 이야기가 안나오게된거같은느낌..
클리셰를 비틀기만 하면 명작인줄 아는 작가들이 생각보다 많더라
클리셰를 비틀려면 클리셰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하는데...
단바인, 이데온도 몰살하지만 애네들은 최종화에서만 했으니
다 죽이니까 이딴놈을 1급최강으로 내세워야 함 ㅋㅋㅋㅋㅋ
정작 그거 때문에 이 새끼 태업이 만악의 근원이다라는 논란까지 나왔지ㅋㅋㅋㅋ
캐릭터 많이 죽인 귀멸은 하현 숙청 때부터 이미 결말 정해놓고 달린 느낌이었지
그리고 막(?) 죽인 거 치곤 죽은 캐릭터들도 그만큼 활약도 했고, 개죽음도 아니었으니.
비장미를 잘 살리기도 했고 여하간 늘어지지 않게 완결 냈으니 박수를 치려는 순간에 떠난 느낌
정작 귀멸도 하현은 빌드업 쌓지 않은 단역인게 보이고 귀살대 주들은 몰살도 아니라 각자 빌드업과 적정한 시기에 탈락시킨거니
귀멸은 대부분 의미있게죽이고 이야기의 끝과 연결되게 해서 무너지지않았다고 생각함
하현은 빌드업 쌓을 생각부터 딱히 없었던 거 같음ㅋㅋ
닌자 슬레이어는 많이 죽이긴 해도 대체로 1회성 등장인물들이고 주요 등장인물들은 잘 안 죽는 편이라 그런지 크게 문제없는 듯
킹스맨 ㅋㅋㅋ
킹스맨이 왜?
비슷하게 따라해서 출하되거나 에초에 연재조차 못따는 작품들이 한트럭임 걱정안해도됨 주술회전은 잘나가니까 본문같은 소리듣는거고 ㅋㅋ
왕겜이 왕좌의 게임 말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