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2차대전 직전까지만 해도 파시즘과 나치즘이 서유럽에서도 진지하게 연구될 정도로 인식이 그리 나쁘지는 않아서
2차대전이 터진 직후 나치 독일의 아리아인 우월주의 사상에 홀라당 낚여서 정작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음에도 독일군에 자진입대한 독일계 미국인들이 극히 소수나마 있었다고 함
물론 미군에게 다시 잡힌다고 해도 미국이 이런 사람들을 봐줄 리는 없어서 대부분은 처벌을 피하지 못했고
소련군에게 잡히면 뭐....
[유머] 2차대전에서 가장 어리석은 선택을 했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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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근데 작중 저뒤에 스피어스 중위가 담배 한번 물려주고 허허 거리더니 총갈겨버림
ㄹㅇ 사람들에게 정말 잘 안알려져 있는데 2대전 직전에 미국에도 나치즘 사상 꽤나 퍼져 있어서 나름 정치집회에 전당대회 비스므리한 것도 할정도였음
드라마가 밴드 오브 브라더스 삘 나는 거 보니까 노르망디 상륙작전 직후인가 보네 저때까지 살아서 미군에게 잡힌거면 운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호이4 해본 사람들은 알 거임 호주나 캐나다 같이 파시즘하고 연관 1도 없을 거 같은 나라들도 죄다 파시즘 정당이 있다는 거에 놀라고 그게 다 실존했다는 거에 더 놀란 사람들이 많지
지금도 미국은 제2의 나치를 빨아주는데 뭐 ㅋㅋ
진짜냐 아니냐 논란있었는데 스피어스랑 윈터스 대화하는걸 스피어스 아들이 들어서 진짜인걸로 판명남
??? 미국출신? 그게 뭔 상관이야? 굴라크는 누구에게나 평등하다고
드라마가 밴드 오브 브라더스 삘 나는 거 보니까 노르망디 상륙작전 직후인가 보네 저때까지 살아서 미군에게 잡힌거면 운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코코아맛초코우유
근데 작중 저뒤에 스피어스 중위가 담배 한번 물려주고 허허 거리더니 총갈겨버림
초반부 맨붕하게 만드는 씬 중 하나.. 그렇게 동향사람이라고 시시덕거렸는데
너왜그러니?
진짜냐 아니냐 논란있었는데 스피어스랑 윈터스 대화하는걸 스피어스 아들이 들어서 진짜인걸로 판명남
죽진 않았을걸? 기억에는 다른 포로는 다죽고 담배 들고 벙쪄서 손까지 타들어 가는것도 모르고 얼어 붙어있는 장면으로 기억하는데
어 안 죽었나??? 분명 저 상황에서 잠시 한 눈 판 사이에 총으로 갈긴 장면을 본 기억이 있는데 그건 영화였던가...
https://youtu.be/wmHTRuLdnpA?si=kCpwL2IfzC3gQ3ps 그런거 업을걸?
불러서 뒤돌아 부대로 돌아가고있을 때 총 갈긴거 맞음 포로중 한명은 살아서 그걸 지켜봤고 담배불이 손을 태우고 있는 장면도 있는데 그게 저 사람인지는... 나는 몰루~~
저때 말고 그 누구야 겁쟁이였던 병사가 주인공이던 회차에서 스피어스에대해 말하다가 나와
그러게 나도 저 장면으로 기억해서 죽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간만에 다시 봐야하나
요거 이후 다음화였나 병사들끼리 회상장면에서 나올거임 한명인가 살았다고 말하면서
그건딴애인 ㅎㅎㅎ
https://youtu.be/1TDSx-izvuw?si=zPLG9f_IUKqJAXe2
엇 지금보니 해어스탈이 다른거 같네 ㅋㅋㅋㅋㅋ
??? 미국출신? 그게 뭔 상관이야? 굴라크는 누구에게나 평등하다고
ㄹㅇ 사람들에게 정말 잘 안알려져 있는데 2대전 직전에 미국에도 나치즘 사상 꽤나 퍼져 있어서 나름 정치집회에 전당대회 비스므리한 것도 할정도였음
아마도 대공황 떄문이겠지.... 경제난은 사람들을 미치게 만든다
호이4 해본 사람들은 알 거임 호주나 캐나다 같이 파시즘하고 연관 1도 없을 거 같은 나라들도 죄다 파시즘 정당이 있다는 거에 놀라고 그게 다 실존했다는 거에 더 놀란 사람들이 많지
20~30년대에 공산주의가 기세를 올리는 바람에 공산주의하고 상극인 나치즘에 우호적인 미국 기업가들이 많았다고 함.
구체적으로는 훈장까지 받은 헨리포드라던가...
실제로 나치당, 공산당 전부 미국에 있었고, 파시스트당 지금도 있음. 당장 대표적인 사람이 "프란시스 파커 요키"라는 반유대주의자 파시스트가 있었음. 그나마 미국의 민주주의 시스템은 잘 작동해서, 바로 FBI에서 잡혔고 결국 청산가리로 자살했더라. 그럼데 TNO 모드에서는 미국 파시스트 대통령으로 당선되기도하더아.
대공황은 커녕 잘 살던 영국국왕(이었던 것)도 나치즘 찬동했으니
미국에도 나치당&공산당 둘다 있었고, 네임드들도 있었지
현실에서도 빨간색이 딱히 활동을 안했음에도 문헌을 통해 자연발생하는 경우가 많았으니 사상은 대개 그렇지.
미국 나치당 초대 당수.... 심지어 2차대전&6.25 참전용사인데도 극우가되어서 네오나치짓 하더라;
뭐 영화 오펜하이머만 봐도 잘 나오던데
반대로 저런 정체성 문제땜에 일본군에 입대한 일본계 미국인들도 약간 있었다고 함 그래서 미국이 역대급 뻘짓중 하나인 행정명령 9066호를 발동함
행정명령 9066은 진짜 부정할 수 없는 뻘짓임 정작 일본인들 제일 많이 사는 하와이는 수용할 방법이 없다고 유일하게 제외된 것에서 부터 반쪽짜리 법안이었음
한참 미국에서 미국인으로 잘살던 일본계 미국인이 일본군 파일럿 구하겠다고 공권력하고 무력충돌 일으킨 사건이 있어서...
그러긴 한데 저렇게 가는 독일계 이탈리아계들은 안막은 뻘짓이라.. 인종차별 논쟁이 나올수 밖에
https://youtu.be/lwdkXAGqWOo?si=zo-hyOhzPKkxC4wu 물론 그들도 이후에 이 지랄이 날줄은 상상도 못했겠지만
지금도 미국은 제2의 나치를 빨아주는데 뭐 ㅋㅋ
어리석은 선택이라 하지만 그 사상에 동의하고 해외까지 가서 참전할 정도면 보통 나치즘에 동조한게 아니니
오히려 더 진성 나치 아닌가
근데 작중에 저 병사는 부모가 가래서 입대했던가 그러지 않았나 더 씁쓸한 케이스
부모가 독일계인데 전쟁났다고 독일군 입대하라고 보내진 병사..
한국에서도 남성우월주의 맘에 든다면 서 아이에스 가입한 새끼있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