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베지터가 언급한 지렌이 사용하는 기를 최적화로 사용하는 기술은 z시절에도 등장은 했지만 솔직히 프리더랑 실제로 붙을때는 결국 풀긴장 상태 였음
초사이어인1 4형태도 몸에 최적화한 건 맞지만 상위로 변신에선 몸이 언제나 전력을 다하고 기소모도 빨랐으니 자기 이상의 상대와의 실전에선 못 쓰는 경우가 많았고
지렌은 그걸 극한으로 단련해서 언제나 사용할 수 있는 상태라 베지터나 손오공의 최종 목표로 삼을만한 수련이 맞음
근데 둘은 타고난 전투센스가 좋은 편이라 어떻게든 도달할거임
반면 손오반이나 브로리 같은 경우는 그런 정교한 전투센스에선 벗어난 듯한 느낌을 많이 보여주고 이제 와서 단련해도 꾸준히 단련해 온 앞의 둘의 수준까지 따라가긴 쉽지 않을거야
대신 전투력의 최대 출력 자체는 손오공이나 베지터를 상회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신의 기로 자신의 상한을 뚫는 것도 비스트나 거대원숭이 중첩이나 결국 다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에 맞춰서 강해지는 방법을 찾아가는 느낌이야
사이어인 종특을 최대한 발현시킨다=브로리 사이어인의 종특을 최대한 활용한다=오공, 베지터 사이어인? 내겐 재능이 있다=오반
사이어인 종특을 최대한 발현시킨다=브로리 사이어인의 종특을 최대한 활용한다=오공, 베지터 사이어인? 내겐 재능이 있다=오반
손오반 비스트 변신은 잠재능력 해방에서 파생된 계열이니 순수 전투력 상한 재능은 브로리랑 투탑이야
솔직히 이쯤되면 브로리 오반이 정상이고 오공 베지터가 트리 잘못탄거 아니냐 싶을 정도임 뭐 원작에서도 단순 파워중시형은 쓸모없다고 나오긴 했지만
덤을 조금 드렸습니다 = 피콜로
그런데 극의를 사이어인 종특활용으로 봐야하나?
아냐 브로리는 그래도 단련된 상태로 끌어올려진건데 오반은 단련 없이도 끌어올려지는거라 재능은 오반이 더 높음
ㄴㄴ 죽기 직전까지 가면 쎄지는 종특 오공 베지터는 매번 뒤지기 직전까지 가잖아
아 그거
전투민족의 특유 센스가 있긴 했을텐데 베지터는 지 입으로 엘리트 사이어인 전투센스고 손오공도 습득과 체득에 있어선 비루스가 공인한 천재니까 타고난 센스가 좀 크지
오공이나 베지터는 이제 육체적으론 성장 끝났음
오반도 이제 성인인걸... 현직 사이어인 전사들 전부 성인이라 이미 육체단련은 끝난 상태임 단지 오반은 잠재능력 풀개방, 브로리는 원숭이화 조절로 펌핑할 뿐
브로리 초반엔 해봐야 늙어가는 파라가스랑 같이 쬐끄마하고 척박한 섬에 있었어서 단련은 완전 제대로 받았다고 보긴 힘들듯 무천도사가 전투력은 약해도 기초는 확실하게 잡아준 스타일이라 손오공은 그 덕을 좀 봤고
잉? 거기 척박한 헬행성이라 생존형 근육 아녔어? 브로리 그거 전부 다 생존하다보니 극한으로 단련된 상태로 알았다
육체적으로 성장 얘기보단 베지터가 지 입으로 전투력적인 면에선 한계에 다다랐다고 해서 파워로는 강해질 일이 적고 위에서 언급한 지렌의 컨트롤 기술을 목표로 할듯 같은 힘을 가진 사람도 배우는 무술에 따라 주먹의 파괴력이 다르니까
파라가스는 브로리를 계속 지켜봐왔는데도 손오공이랑 베지터 보고 못이길거라 생각도 했었으니 브로리가 그때 전투로 순식간에 성장했다고 봐야지 강해지는 속도랑 재능은 압도적이야 비견되는 손오반이 말도 안되는 수준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