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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진에서 축 화혼이랑 부의 읽을 수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진 않지..
저렇게 모든 한자가 그저 중국거라는 인식은 도움이 안되는데... 그거랑 별개로 저렇게 한글로 적는게 더 정성스러워 보이는건 공감되네
한글이 낫긴 하다..... 한자 급수 공부한거 아닌 이상 잘 모르는 한자들이라 봐도 뭔지 알기 어렵고.....
한국어에 불교용어가 많은데, 그냥 자연스럽게 쓰면되는데, 약간 보수적인 기독교는 명복은 명계의 복을 비는것이라서 종교적으로 안맞는다고 하긴하더라. 그런데 그걸 굳이 그렇게 따져야되나 싶어서 나는 그냥 씀. 나락퀴즈쇼의 나락도 불교용어인데 그렇다고 기독교인이 나락퀴즈쇼 안보는거 아니잖아. 주인공도 불교용어인데 그렇다고 기독교인이 주인공이 존재하는 모든 드라마를 안보는것도 아니고.... 다반사도 불교용어인데 그렇다고 일상다반사 웹툰 안보는거 아닐거고... 배우자의 외도의 외도도 기독교식으로 이해하면 도를 어긋난것, 배교라고 이해해야할테지만 불교용어 그대로 성적일탈로 이해하고 쓸테고... 그런식으로 어차피 불교용어 그냥 쓰고 있을것이기때문에, 굳이 명복 한개가지고 가타부타 할 필요가 있나 싶음... 어차피 명계라고 부르든 천국이라고 부르든 저승이라고 부르든 지칭하는 대상은 '죽은사람이 가는 다음 세상'이라는 의미에서 완전히 똑같은거니깐... 복을빈다는 의미쪽에서만 조금 다를수는 있는데, 그냥 관용어로 굳어진걸 굳이 건들 필요가 있나 싶음. 어차피 보통 사람들도, 죽음다음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똑같이 말하잖아. 죽으면 무로 돌아가니까 장례안합니다-하는사람을 본적이 없는걸... 그냥 장례문화와 관용어인데 굳이 종교적으로 맞니 안맞니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됨.. 그거 고민할 시간에, 예수가 이땅에와서 구원을 전파한 목적인 이웃사랑이나 한번 더 하는게 낫지...
한글이 훨씬 낫긴하네. 신문서도 한자 거의 사라졌는데 바꿔도 무방한듯
어차피 한자어도 많은데 굳이 한자 자체를 배척할 필요는 없지만 왼쪽은 대부분 못 읽는데 오른쪽이 더 나은 것 같긴 해
핵심은 한자어도 한자 형태로 쓰는건 이제 우리나라에선 읽는사람도 별로 없으니까 사용방식의 전환은 좋은듯
저 사진에서 축 화혼이랑 부의 읽을 수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진 않지..
40대 이상은 되어야...
나도 부의는 처음봄 ㅋㅋㅋ
축화혼은 그래도 읽겠는데 부의는 좀 헷갈렸음 ㅋㅋㅋ
한글이 낫긴 하다..... 한자 급수 공부한거 아닌 이상 잘 모르는 한자들이라 봐도 뭔지 알기 어렵고.....
나는 같이 표기 해야 한다고 생각해 같은 단어라도 한자가 다른 뜻인 경우도 있고
저렇게 모든 한자가 그저 중국거라는 인식은 도움이 안되는데... 그거랑 별개로 저렇게 한글로 적는게 더 정성스러워 보이는건 공감되네
스-키니
핵심은 한자어도 한자 형태로 쓰는건 이제 우리나라에선 읽는사람도 별로 없으니까 사용방식의 전환은 좋은듯
사소한 문제점이라면 한자어들의 틀린 발음이 자꾸 누적되고 있다는거. 원래 어느 글자였는지를 모르다보니 잊혀지고 있는거 같아
한글이 훨씬 낫긴하네. 신문서도 한자 거의 사라졌는데 바꿔도 무방한듯
어차피 한자어도 많은데 굳이 한자 자체를 배척할 필요는 없지만 왼쪽은 대부분 못 읽는데 오른쪽이 더 나은 것 같긴 해
부의나 화혼도 정말 경조사때나 쓰는 단어다 보니까, 언어의 원래 의미를 위해서도 이해하기 쉬운 말이 좋지
만든 사람의 뜻이 그러면 따라야지.. 몇백년 지났지만
한국어에 불교용어가 많은데, 그냥 자연스럽게 쓰면되는데, 약간 보수적인 기독교는 명복은 명계의 복을 비는것이라서 종교적으로 안맞는다고 하긴하더라. 그런데 그걸 굳이 그렇게 따져야되나 싶어서 나는 그냥 씀. 나락퀴즈쇼의 나락도 불교용어인데 그렇다고 기독교인이 나락퀴즈쇼 안보는거 아니잖아. 주인공도 불교용어인데 그렇다고 기독교인이 주인공이 존재하는 모든 드라마를 안보는것도 아니고.... 다반사도 불교용어인데 그렇다고 일상다반사 웹툰 안보는거 아닐거고... 배우자의 외도의 외도도 기독교식으로 이해하면 도를 어긋난것, 배교라고 이해해야할테지만 불교용어 그대로 성적일탈로 이해하고 쓸테고... 그런식으로 어차피 불교용어 그냥 쓰고 있을것이기때문에, 굳이 명복 한개가지고 가타부타 할 필요가 있나 싶음... 어차피 명계라고 부르든 천국이라고 부르든 저승이라고 부르든 지칭하는 대상은 '죽은사람이 가는 다음 세상'이라는 의미에서 완전히 똑같은거니깐... 복을빈다는 의미쪽에서만 조금 다를수는 있는데, 그냥 관용어로 굳어진걸 굳이 건들 필요가 있나 싶음. 어차피 보통 사람들도, 죽음다음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똑같이 말하잖아. 죽으면 무로 돌아가니까 장례안합니다-하는사람을 본적이 없는걸... 그냥 장례문화와 관용어인데 굳이 종교적으로 맞니 안맞니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됨.. 그거 고민할 시간에, 예수가 이땅에와서 구원을 전파한 목적인 이웃사랑이나 한번 더 하는게 낫지...
사실 기독교 용어 자체가 불교 용어를 가져다 번역한 게 한두 개가 아닌데 배척하는 게 말이 안 되는 듯. 천당, 지옥, 장로, 전도 등등도 다 원래 불교 용어이니
그치. 원어쓰거나 영어쓸거아니면, 한국어 써야하는데, 정작 그 한국어의 종교용어는 대개 불교용어로 만들어져있지.
근데 대부분은 그냥 명복을 빕니다 씀. 어차피 인사말이라.
어떤 걸 써도 괜찮음 중요한 건 마음이니까
한글로 써도 보기 좋네
한글이 더 낫구만 뭘
한자가 중국글자기에 다바꾼다면 한자가 포함된 단어가 70퍼는 되는데 다바꾸려고..? 뜻을 알아볼 수 있게 썻다라면 이해는가고 한글이 더 멋지긴 한데 중국글자 어쩌고는 취지가 좀 이상하긴하다
본문에 떡하니 있는데 뭔소리임? 단순 글자로 한글로 바꾼거였으면 맨처음 짤도 축 화혼 이라 적으면 되는데 단순 글자만 바꾼게 아니잖아요. 본문 읽고 댓글단거 맞죠?
저 짧은 본문도 안읽고 비추만주고 댓삭했네 어휴
이름에 뜻을 담아 만든거라 한자를 적던가, 한자 한글 표기 둘다하는게 좋다고 생각
모르겠으면 그냥 흰봉투에 이름만 써도 뭐....
한글쪽이 알아보기 쉽고 이쁜건 동의하는데 반중정서 심할 때 좋아요 받고 싶어서 아무말 대잔치 한다는 느낌은 안지워지네
진짜 황당한 거 뭔지 암? 결혼식 축의금 봉투에 자기 이름을 한자로 써서 내는 사람임 ㅋㅋㅋ 그것도 악필로 ㅋㅋㅋ 그거 받는 사람이 일머리 좀 있고 똘똘하면 즉석에서 붙잡고 '혹시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라고 물어볼 수 있지만 그 순간을 넘기면 골때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