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음지 작가들이 음지에서 암악하는데엔 사회적 시선이나
취급이 있다보니 그렇단 점을 감안하면
대중적 시선이 모일만한데서 그정도 수위를 노골적으로 하면
그게 단순 여초 페미타령이 아니라 일반인들 시각에선
선넘네란 소리가 나올만한 그런거라 생각했음
감귤관련은 솔직히 잘 몰라서 뭐라 할수 없었지만
성인코너라고 뭐든지 다 허용하기엔 그... 사회적 정서란거 무시 가능한
나라가 현실에선 실질적으로 없단 말이지
일본 꺼내기엔 걔네가 성기 모자이크를 2d에도 걸게된 내막 생각하면
거긴 더 심각하게 제제 가할 가능성이 있고
만화중에 전기가게 뭐더라? 거기서도 야한거 좋아하는 공무원이 그걸 보존하기 위해 검열에 앞장선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
작가는 미즈 아사토였나
갠적으로는 뭐 그런 자유도 존중 받아야 한다는 생각은 하고
현실 아동도 아닌데 엄격할 필요 있냐 생각은 해도
현실의 사회적 시각이나 정서를 생각하면 그렇게 나가는건 그다지 좋은 시각을 받기 힘들고 탄압할 명분이 될게 뻔하단 생각은 함
검열측이 마냥 나쁘다 하기에도 사실 사회적 정서나 그런건 완전히 부정할수 없는 노릇이니
자유는 걸맞는 책임이 뒤따르는 법이지 사회적통념이라는 개념을 상실한 커뮤인들이 많이보여
중요한 건 그거지 행사에서 뭘 팔든 상관은 없는데 홍보에 있어서 절제해야 한다는 거
중요한 건 그거지 행사에서 뭘 팔든 상관은 없는데 홍보에 있어서 절제해야 한다는 거
ㅇㅇ 솔직히 다른 19금 관련도 상당히 몸 사려가며 홍보하는건데 너무 노골적인건 사회적으로 쳐맞기 좋지
이말에는 동의함 입간판은 그냥 전시만 해둬도 문제없었는데 홍보하고 그 단어때문에 문제가 심각해졌으니까
그 단어 이전에 입간판부터도 솔직히.사회적 물의를 불러 일으키기 충분했다 생각함
자유는 걸맞는 책임이 뒤따르는 법이지 사회적통념이라는 개념을 상실한 커뮤인들이 많이보여
솔직히 그 사회적 통념이 좀 너무하고 그렇단 생각을 해도 그걸 신경 안쓰는건 여러모로 바보짓이지
주최측에서 좀 더 강화된 가이드라인으로 잡아내야할 사안을 단지 역겹다 꼴보기싫다라는 이유로 검열강화엔딩난다? 정말끔찍한 일이군요
주최측 : 응 성인존 죽일게
주최측에선 대책없이 계속열순없으니 한동안 막아야지 ㅎㅎ;
주최측이 생각없이 내린게 아니고 작가보호와 가이드라인 재구축하기전까지 내린다한거지 그냥 내린게 아님
솔직히 그게 제일 편한 해법이자 동인 시장을 그나마 살릴 꼬리자르기 해법은 될걸 성인지는 음지로 가두는건 뭐 어쩔수 없지..
도서류는 그런법 제한은없는데 홍보한다고 인터넷에 올리는순간 아청법에 걸리지
법이 문제가 아님 사람들이 그걸 보고 호의적인 평가를 하기 힘들고 정확한 법적 뭔가 없다 해도 음란물 같은건 사실상 법이 눈감아주는 영역이라 핑게대기 마련인 뭔가라..
도서류가 제한이 없는 이유는 발간 전에 다 검열을 받고 나오니까. 이것도 모르고 진짜로 책은 수위가 없구나! 라고 이해하는 애들이 많음. 그리고 성인물과 음란물은 다름. 음란물은 모든것에 다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