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평생 자라면서 사회가 보여준건
약육강식 금전만능이 진리다 이건데
어른이 되서 사회로 나가보니까
난 그냥 세상의 부스러기임
개인의 노력으로 위로 올라갈 방법따윈 없음
근데 사회는 네 노오오력이 부족한 탓이래
그냥 다 포기하고 찌그러지고 있으면
젊은세대가 애를 안낳서 집을 안사서 취직을 안해서 문제다 압박이 들어와
이건 기본 베이스고 여기에 빈부 남녀 노소 갈등을 사회가 적극 권장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건전하게 제몸 하나 건사하면서 사는것만으로도 진짜 훌륭한거라고 생각이 듬
난 집값만 쌌어도 좋겠다..
난 그거같음. 이전 부모세대 살던거 보면 진짜 극악환경인데 거기 비교하면 지금은 낫지만, 지금은 상향평준화되서 힘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