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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잘사는거 눈꼴시려서 못보는듯
ㄹㅇㅋㅋ 굳이 참견하는건 저럴게 사는게 행복해보여서 사람들이 혹하면 지들 아파트값 떨어질까봐 그러는 심리일려나
제일 큰 게 그거였지 남편 일나가는거 도시락좀 싸준다고 남편 밑싸개네 뭐네 미.친소리들 하던거
물질주의에 미쳐버린 나라임 애낳을 자격 없다 같은 비판도 자식 괴롭히고, 자기 술쳐먹고 낭비한다고 재산 안 모으고 애들 안 챙기는 사람한테나 하는 소리였지 물질적으로 좋은 아파트에 살고 영어유치원 보내고 그런 게 아니었는데 어느샌가 이만큼 못 해주면 나쁜 부모 마냥 변질됨
한때 조립식 가건물 유행 하던거 생각해보면 저게 못 살 집은 아닌것 같은데
컨테이너집 상상만 해봣는데 진짜 한사람이 있네 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
남들 잘사는거 눈꼴시려서 못보는듯
ㄹㅇㅋㅋ 굳이 참견하는건 저럴게 사는게 행복해보여서 사람들이 혹하면 지들 아파트값 떨어질까봐 그러는 심리일려나
컨테이너집 상상만 해봣는데 진짜 한사람이 있네 ㅋㅋ
요즘은 검색해보면 업체가 꽤 많음 나도 돈 생기면 짓고 싶어서 가끔 들여다보곤 함
한때 조립식 가건물 유행 하던거 생각해보면 저게 못 살 집은 아닌것 같은데
여름에 덥고 겨울에 좀 많이 추운 단점이 큼
4년전 방송에 지금도 댓글로 저렇게 말하는거보면 이미 충분히 잘사는듯
예전에 잠깐 알아봤었는데, 저거 자체가 벽이고 기둥인거임. 내부에 단열 빡씨게 해야하고 관리도 해야하고.. 그나마 저 컨테이너는 해상용이라 좀 더 강하다고 했었음.
단열 설계, 시공이 적절했다면 집 형태에 따른 보온 차이는 없어
사실 컨테이너의 첫번째 사용목적이 바다로 나가는거임 ㅋㅋㅋ 컨테이너를 지상에서 사용하는게 더 특이한거지 ㅋㅋㅋ
제대로 지으면 일반 주택하고 다를거 없습니다. 단지 업체를 잘 찾아야하고 비용이 생각보다 저렴하지는 않죠.
바닥이 땅이랑 고정된게 아니고 살짝 떠있는 구조라 기본적으로 걸어다니면 바닥전체가 꿀렁꿀렁 거리면서 울림 그게 제일 불편함
본문에 단열시공 다 해서 외부는 철제라 열이 받아 뜨거워져도 내부는 일반집하고 크게 다르지 않다고 써있음
생각해보니 그렇네 하도 땅 위에 있는것만 봐서 그런가 ㄷㄷ
요즘 신축 아파트들 상태 보면 잘 믿기지 않겠지만 의외로 우리나라 건축법이 깐깐하고 빡세서 주택으로 등록을 할때 일정 기준 충족하지 못하면 등록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음. 그래서 단열제와 샤시창문등을 주택수준으로 맞추면 컨테이너든 조립식이든 콘크리트든 최소 사람이 사는데 문제는 없을정도로 충족되는 걸로 앎. 대신 수도나 전기같은 설비가 좀더 복잡할텐데 이건 뭐 일반 건축물도 매한가지지.
제일 큰 게 그거였지 남편 일나가는거 도시락좀 싸준다고 남편 밑싸개네 뭐네 미.친소리들 하던거
즈그들은 아침 밥도 안차려주니깐 컵라면이랑 김밥만 늘상 먹으니 목에 멕히겠지
시어미짓 하는것도 정도껏이지 어휴 세상이 미쳐돌아감
물질주의에 미쳐버린 나라임 애낳을 자격 없다 같은 비판도 자식 괴롭히고, 자기 술쳐먹고 낭비한다고 재산 안 모으고 애들 안 챙기는 사람한테나 하는 소리였지 물질적으로 좋은 아파트에 살고 영어유치원 보내고 그런 게 아니었는데 어느샌가 이만큼 못 해주면 나쁜 부모 마냥 변질됨
한국 사람들한테 부동산은 저축과 비슷했음. 개떡락중인 지금도 말이지. 사면 그 가격보다 떨어지지 않는다 라는 이미지가 있었지. 그래서 지금도 월급 다 이자로 꼴아쳐박으면서 버티는 사람 수두룩한거고ㅓ
자기들 딴에는 인생 업적이 아파트 하나 산거라..
근데 ㄹㅇ 개부러운데 특히나 저 앞마당이 미친듯이 탐난다...
주제와는 관련 없는 궁금증인데 치위생사가 재택근무를 어떻게 하지?
그러네. 치기공사면 가능한데, 위생사네.
조립식 공법 하면 건물도 빨리짓고 튼튼하다던데... 철근을 못 빼먹어서 이 기술은 도입안하나? ㅋㅋㅋㅋ
비싸서 그런거아닐까요!!!!!!!!!!!
사실 한국은 모듈형 찾을 필요가 없긴함. 미국처럼 땅이 넓어서 현장에서 콘크리트 스까 쓰고 자재 하나 가져오려면 배송비만 정신나가고 그런게 아니잖어 대부분 지역거점마다 레미콘 회사들 1시간 컷으로 올수 있으니깐 말이지. 그나마 한국에서 모듈형 경쟁력 있는곳은 협소건물 수준임.
조립식도 철근 빼먹지않을까요!!!!!
반대로 저렇게 안 짓는 게 더 싸서 그런걸지도
장마철엔 괜찮지않을까. 타설할때랑 달리 날씨안보고 올릴수있잖아
이렇게 지으면 우리가 생각하는 초고층 아파트를 못 올림, 공장 플랜트는 요런 식으로 보통 짓지
고층 아파트의 경우 어느정도 인장력이 있어서 큰 바람 불때 흔들거려야 하는데 저렇게 지으면 특정 힘을 초과하면 꺾여버려서 저렇게 지음 안됨
우리나라는 고층 아파트를 선호해서 그런가 모듈형 주택은 대부분 말 그대로 주택위주로 시장이 형성돼 있더라고. 가장 큰 시장이 팬션이나 캠핑장등에서 단기 임대하는 주택들이고 농막 시장도 크고. 내가 엄청 오래된 일반 주택에 살아서 가능하면 집을 새로 짓고 싶어서 알아보니까 요즘은 공장에서 만들어서 현장에서 조립하는 모듈형 주택도 나쁘지 않더라고. 아예 시멘트를 사용한 3D 프린터로 만드는 주택도 저렴하고 튼튼하게 지을 수 있다는데 이건 관련 법규가 없어서 그런가 주택에는 적용 못 한다네?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벗어난 존재들은 용납할수 없어욧! 삶의 방식은 하나가 아니고 다를수 있지만 틀린것은 없는데 말이지
부동산은 진짜 망국병이다
본인이 만족하면서 사는 모습을 그냥 못넘어가는게 참...
단열과 환기의 균형이 중요하군
컨테이너 집 와드
방구석 오지랖은 잘도 하지... 실제로 저렇게 살림을 꾸릴 능력도 의지도 없으면서 말이야..
단점이 어쩌니 저쩌니 해도, 순살 아파트 튀어나온 시점에서 달리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요즘은 단열재처리 잘하면 그래도 살만한 공간이긴할텐데 보통 여덥겨춥 이야기하는거 들어보면 그냥 쌩 컨테이너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
아는게 그거밖에 없으니까.
지붕을 좀 크게 만들면 해결될것 같기도? 지붕 있는것과 없는거 진짜 장난 아니게 차이나더라....
ㄹㅇ..
패널집보다야 컨테이너가 낫지
치위생사인데 재택근무를 어케하지..?
나도 이 생각했는 데 뭐지...
치위생사 따고 학원강같은거 하는거 아님?
자도 궁금함 ..치기공사도 아니고...
본인이 만족하는게 제일이지.
컨테이너에 가구만 몇개 들인게 아니라 저정도로 해놨으면 살기는 좋겠지
컨테이너가 자연재해에 좀더 취약할거같은데 좀더 안전한가 보네.
요즘 순살아파트들보면 컨테이너집이 가격, 안전측면에서 훨씬 좋은거 같은데
애들하고 본인들이 행복하면 그만이지..
근데 단열제대로 안하면 컨테이너 개덥고, 개추움...특히 겨울에 너무 추워서 밑에 전기로 바닥 패널 전체를 따듯하게 난방시켜도 공기가 너무 추웠음.
나도 저방송봤음 바다 특성과 컨테이너특성으로 바닷바람땜에 방청,방수 작업을 자주해야하는거 제외하곤 별로 단점을 모르긴 하겠더라 오히려 가운데 마당을 만들어서 환경이 더 좋아보였음
신축 아파트보다 튼튼할듯
오지랍부릴 시간에 자기 인생부터 챙겨야지
이거보니까 눈꼴시리다 ㅋㅋ 검은 화면에 흰글씨라 눈꼴시려! 눈아파!
현대 한국 정서상 튀는 사람 속칭 나대는 사람을 굉장히 시기하는 경향이 있음. 개인적으론 자기 인생을 주인공처럼 사는 사람에 대한 시기심이라고 생각함. 저 사람이 주인공이면 내가 들러리가 되니까 남들처럼 대세 따라서 안살면 들러리의 시기심은 받을 수 밖에 없는거 같음.
이런거보면 재택근무가 신인듯
나도 어딘가에 주택 만들어서 살고싶다.
내 직업이 수도권같은 지역에 일이 많아서 아득바득 수도권에 사는거지 사실 돈이 많거나 직업만 보장되면 바닷가 기서 살고싶다ㅠㅠ
저 영상에서 페인트칠 빼고 사는 사람이 말한게 그나마 소음 정도임 ㅋㅋㅋ 만족하고 잘만 사시더만
철콘 고수가 될거야!
이거 영상보면 진짜 이쁘게 잘만들어놓고 살던데
바닷가면 아무래도 염분과 습기가 문제인데.. 방청 잘하면 될이고.. 저렇게 컨테이너 집으로 요즘 잘 나와서 별장, 농막이니 뭐니해서 많이 짓더란..
가운데 중정 보고 중앙정보부 부터 생각했는데 ...
나도 '뭐여? 중앙정보부?'라고 놀람. ㅋㅋㅋ
100평땅에 작은 평수로 집짓는게 더 삼
사실 직장만 잘 구할수 있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어차피 단열제 때려박으면 철근 콘크리트나 컨테이너나. 단열제 빨이지 철근 콩그리가 딱히 단열에 중요 요소는 아니니깐. 근데 수도권에 그럭저럭한 직장이라고 가정하면 저런방식의 집이 단가다 말이 안되서 문제지.
당사자들이 행복하게 살면 그걸로 충분하지
이 정도면 간지도 나고... 뷰도 좋고... 아..내부가 너무 보이나..
이런집의 미래는 유튭에 안협소인가 하는 유튭에서 최악의 집 시리즈 보면 됨
어우 부럽다
근데... 병원 특히 3차병원까지의 거리는 좀 생각해봐야 함. 시골 외곽에 살면... 대도시에서는 살 수 있는 병도 죽을 수 있음. 서울도 구급차 뺑뺑이 돌리기등 괴랄하지만 시골은 구급차 오고 병원까지 가는데 어마어마한 시간이 듬. 구급차가 담당해야 하는 구역이 오지게 넓어서 골든타임이 의미가 없는 곳이 많음.
그런조건이면 대부도 선재도 영흥도가 부합함 배곧신도시 40분정도면 갈수 있고 발전소지역이라 소방서있고 배곧에 몇년안에 서울대병원건설 예정
단열재 비싼 거 쓰면 괜찮은가보네
ㅇㅇ 단열재 빨임 옛날 아파트, 주택이랑 지금 아파트, 주택이랑 단열성능 어마어마하게 차이나는데 벽 두께는 별 차이 없음 이거 다 단열재로 올리는거 근데 아는 게 더 많아져서 세부적으로 조금 더 신경쓰는게 있긴 한데 이건 작업자가 얼마나 알고있냐 정직하게 작업하냐의 차이 알 사람들은 다 아는건데도 여전히 안지키는 사람이 태반이거든 일본집 단열이 안되는 걸 목조라 그렇다고 알고있는데 사실 목조가 철콘보다 단열에는 더 유리함 어차피 단열재빨이 커서 별 의미는 없긴 하지만 일본은 걍 창호 그지같은거 박고 단열재 안써서 그럼ㅋㅋㅋㅋㅋㅋ 본문의 컨테이너 주택에서 몇가지 아쉬운 건 지붕 안올린거랑 외단열 안친거 물론 저 상태로도 샷시 짱짱한거 박고 단열재 넉넉하게 좋은거 쓰면 일반 아파트보다 좋게 나오긴 하는데 외단열 쳤으면 실내 단열재 한참 줄여서 공간 확보도 되고 단열 성능도 훨씬 더 올라가서 패시브급 나옴 지붕은 단열 버퍼 있고 없고 차이도 있고 층고에서 오는 심리적인 부분이나 실내 온도유지 부분에서 차이가 꽤 있음 층고 높은 주택은 실링팬만 좋은거 돌려도 냉난방비 많이 절감 됨 일반 아파트 층고 꼴랑 2.3미터 짜리에 실링팬 다는 건 솔직히 잘 모르겠음 근데 이렇게까지 하면 기껏 컨테이너 써서 건축비 아낀 게 도루묵 되는 거 있어서 저 정도로 타협 본 듯함 외단열 치려면 내단열 몰빵보다 시공비나 자재비도 많이들고 뚜껑 따고 지붕 올리려면 이거도 비용 꽤 들어가거든
우리나라 건축법이 의외로 빡빡해서 주택용 단열재 제대로 쓰면 최소한의 환경은 보장 된다고 하더라.
컨테이너 은근히 비싸넼ㅋㅋㅋㅋㅋㅋㅋㅋ;
주거용으로 나온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사무실용 컨테이너 대비 2-3배 정도 비쌈
직장 때문에 이사갈 일이 없고 한곳에서 오래 산다면 좋은 집이죠. 저런 조립식, 컨테이너 건물은 제대로 지으면 단독 주택보다는 저렴하겠지만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집주인이 쓴 댓글대로 집 자산가치는 매우 낮아서 만약 이사갈 일이 생기면 좀 귀찮아질겁니다.
세상 참 븅신같아졌네 ㅋㅋㅋㅋ 오지랍 씹 ㅋㅋㅋ
바디앞 컨테이너 집 후기 /// 지하 2층 정도를 추가하면 어떨까? 현실은 몰라도 이상적일듯? ㄷㄷ
지하는 따로 철근콘크리트로 지어야 할겁니다. 그러면 컨테이너로 하는 의미가 없을듯.
아이고...
넓은 철판 구조물이라서 주변에 흙은 덮었을때 압력을 못버티고 안쪽으로 배부르듯이 휘어 질거예요 내부에서 각파이프같은 자재로 용접으로 구조짜면 가능하긴 할듯 그리고 습기 들어 오는거 막는거하고 환기용 흡배기구가 중요하겠네요
나도 뭐랄까 나이먹고 돈이 있고 하면 땅 사서 컨테이너 집이나, 땅위에 화장실, 창고, 부엌만 따로 만들고 방은 캠핑카로 대체해서 살까 생각도 했었는데 멋있네
아이소핑크 단열재 100mm 나 150mm로 바닥부터 벽면 천장까지 다 덮으면 어지간한집 보단 겨울에 난방 오래 안켜도 따뜻하고 여름에 에어컨 잠칸켜도 시원한게 오래감 그냥 외부마감이 철판일 뿐임 콘크리트로 지어도 단열재 싸구려 쓰면 여름에 달궈진 돌이 밤까지 가서 계속 더움
지붕은 롤슁글이라는 외부용 방수 시트지로 덮으면 거의 반영구적으로 누수 없이 살수 있음
요즘 아파트들 부실공사 생각하면 괜찮아 보이기도...
컨테이너로 저렴하고 공간넓게 집짓는 방법으로는 중고컨테이너 (녹슬고 오래된거도 상관없음) 4m x 9m 두개를 기초공사된 바닥에 8m x 9m 로 놓고 내부에서 통로로 연결 외부에서 전체를 통으로 200mm이상 샌드위치 판넬로 덮고 내부는 주방 화장실 방가벽설치 석고보드 마감 바닥단열과 난방을 깔고 창호는 2중창 2중유리 출입구에 중문 대력 20평 컨테이너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