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옵션 개편 이후로 민심이 꾸준히 우상향중이고
개발자대담들 보면 대체로 플레이어친화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중임
근래 가장 큰 업데이트예고였던 안개신공개때
“레이드가 걱정이시라면 하스라한으로” 를 직접 말했던만큼
하스라한 너프라는 자살버튼을 누를거같진않음
별개로 레이드보상이 짠것도 사실이긴함
첫주차 고정공대 왔던 사람들
첫주 이명각인 오라 칭호 먹고 이번주는 시간대비짜다고
하스라한으로 빠진 인원들이 꽤 됨
스펙도 6,7000 210 이런데도
나는 레이드 자체가 어느정도 재미도 있어서
최대한 스펙 맞추고 레이드로 가는 편인데
3000따리들 하스라한 보내보면 흠... 싶긴 함
미기 개선이랍시고 셋옵 달아준 애들이라 불안하다
바칼 개전 박살낸거때문에 모르겠다 나는
그건 퇴물 컨텐츠가 되어서 빠진거라 이야기가 다름
바칼 개전 조진건 시즌 9 와서임. 바칼 현역인 시즌 8엔 안 조졌어
무 레이드 보상은 진짜 심각하던데.. 레이드 경매로 나온게 유니크 파편밖에 없던 짤 보고 일반 바칼 돌앗나 싶엇음 ㅋㅋㅋㅋㅋ
레이드의 메리트를 너무 늘려서 레이드를 갈 수 밖에 없게 만들까 걱정하는거라면 몰라도 기존에 주던걸 너프하는 방향은 던파 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에서도 보기 힘든 방식이라 애초에 생각도 안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