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가 풀은 설정에 의하면
키리츠쿠는 4차 성배전쟁 이후, 자신이 성배를 불완전하게 파괴했다는것을 알고있었다고 한다.
자신이 죽은 뒤 후유키시에 다시 성배전쟁이 발발할 것을 두려워 했던 키리츠쿠는 성배를 완전히 끝장내기 위해 틈틈히 성배의 본체 즉 대성배를 찾아나섰지만
끝끝내 엔죠산 대공동을 찾아내지 못했다.
이에 키리츠쿠는 차선책을 마련해놓았는데.
바로 후유키시 주요 영맥에 마력시한폭탄을 심어놓은 것.
성배가 우선적으로 활동하려면 후유키시 영맥으로 부터 마력을 빨아들이는게 우선조건이라
(그래서 성배전쟁 개최에60년의 주기가 필요한것)
영맥을 날려버리면 성배가 령주를 내리고 서번트소환을 가능하게 하는 환경조성자체가 불가능해지기때문에, 아예 전쟁시작 자체가 불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다만 키리츠쿠는 성배전쟁 주기를 60년이라고 알고있었기에 해당 폭탄은 60년뒤에 터지게 설정해놓았고
5차 성배전쟁이 생각보다 빠르게 재발하는 덕에 해당 폭탄은 빛을 바라지 못했다.
그리고 5차 성배전쟁이 끝난뒤 토오사카는 로드 엘멜로이2세와 함께 대성배를 아예 해체해버리는 해체전쟁 진행 중에
자기 관리 부지에 촘촘히 박혀있는 마력폭탄을 발견하고는 비명을 지르며 키리츠쿠를 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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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정보여서 잡담으로 탭갈함 키리츠구는 영맥을 날리려던게 아니라
대지진을 일으켜서 산을 붕괴시킬려고 했다고함
이 ㅁㅊㄴ이..?!
4차때 뭔지럴이 났는지 대충 알던 엘멜로이도 식겁했겠는데.
영맥을 날려버리면 마술적인 가치가 떨어지는거지 후유키시가 멸망하는건 아니니까 지딴엔 또 공리주의적 방식으로 최선의 해결책을 내놓은거긴함 단 저게 진짜 실현됬으면 토오사카 가문은 토지떠나고 몰락했던 마키리 꼴이 났을것 ㅎㅎ
키리츠구 : 에미야 조뺑이좀 치거라
뒤진후에도 민폐네 저 정신병자색기 ㅋㅋㅋ
엘멜로이 2세도 그만큼 준비를 갖췄으니까 온건하게 성배 해체한 거지 키리츠구 입장에선 남은 시간도 없어서 저게 최선이었음
그래도 다음 성배전쟁이 열리고 악성이 제대로 터져나가면 ㄹㅇ 비스트 안건이라 민폐여도 차선은 맞았지...
영맥 관리자라면서 이제야 발견한것도 문제인것이?
뒤진후에도 민폐네 저 정신병자색기 ㅋㅋㅋ
영맥을 날려버리면 마술적인 가치가 떨어지는거지 후유키시가 멸망하는건 아니니까 지딴엔 또 공리주의적 방식으로 최선의 해결책을 내놓은거긴함 단 저게 진짜 실현됬으면 토오사카 가문은 토지떠나고 몰락했던 마키리 꼴이 났을것 ㅎㅎ
울라리
엘멜로이 2세도 그만큼 준비를 갖췄으니까 온건하게 성배 해체한 거지 키리츠구 입장에선 남은 시간도 없어서 저게 최선이었음
뭐 담당 마술사들한텐 민폐가 되긴 한데, 그짓 좀 하는거로 대화재같은거 재발하지 않게 막는다 생각하면 인간적으로는 할 수 있는걸 했을 뿐이긴 함 어차피 본인 수명도 얼마 없던 상태라 이거말곤 답없다 판단했겠지
성배전쟁 때문에 뒤져나가는 민간인 생각하면 성배가 민폐지
비스트 출현보단 후유키시의 마력적 가치하락이 나은것이라는 판단은 인류적인 관점에선 맞는 말인데....문제는 그걸 관리+자신의 힘의 근원인 토오사카 가문에선 정신을 잃을 만한 일ㅋㅋㅋㅋ
키리츠구 : 에미야 조뺑이좀 치거라
4차때 뭔지럴이 났는지 대충 알던 엘멜로이도 식겁했겠는데.
"눈 뒤진 그 새끼 그거 끝까지 ㅈㄹ이네"
웨이버는 키리츠구와 만난적이 없어서 별생각 없었을듯
ㅋㅋㅋㅋㅋㅋ
원조 정의병자의 힘
양아들 여친 쌩고생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다음 성배전쟁이 열리고 악성이 제대로 터져나가면 ㄹㅇ 비스트 안건이라 민폐여도 차선은 맞았지...
시로도 해체에 한몫했을려나
역시 기린축구야!
영맥 관리자라면서 이제야 발견한것도 문제인것이?
가문이 ㅈ망상태라서 ㅋㅋㅋㅋ
하지만 10년만에 5차가 터질줄은 예상 못했지
저색긴 폭탄 심을 시간에 이리야나 구출하지
아인츠베른이 숲 움직여서 막아서고, 몸도 정상이 아니었으니까. 이리야는 못 구한거임....
시로 회상에서 키리츠구가 계속 외국 간 이유가 이리야 빼오려고 시도한거임.
이리야 구출은 죽기 전까지 계속했음 저주로 걸레짝 된 신체라 결계를 못넘어서 실패한 거지
그거 불가능했다고 원작에 언급나오잖음ㅋㅋ
키리츠구그 대성배 오염으로 몸이 망가져서 아인츠베른 성의 결계를 못 뚫었음
이리야는 여러번 시도는 했지만 못했다 언급되지 않나 암시던가 수차례 자리 비운게 그거라는데
이리야 구하려고 몇번이나 해외로 나갔지만 몸도 성배저주로 망가져있고 아인츠베른이 결계안열어줘서 못구한건 게임이든 애니든 계속 언급될텐데?
영맥 자체를 날리는게 아니라 대성배가 있는 엔조산 대공동 붕괴시키는 거임 입구는 못찾았지만 그쪽에 있는건 알아서 폭탄으로 뒤튼 영맥 마력이 수십년 응축되어 대공동에 한정된 국지적인 대지진을 일으켜서 대성배 붕괴시키게 설계한 거
내가 잘못알았군 근데시발 이게 더 존나 위험해보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히 국지적인'이라고 서술됐으니 아마 바로 위에 있는 류도사나 위험성 살짝있지 그 외부로는 피해 없긴 할듯
근데 왜 바로 안터뜨림?
바로 터뜨림: 토오사카의 후계자는 몰라도 유붕탁이랑 ㅈ켄이 으아악하고 파편 주워다가 어설프게 다시 세워서 더 개판난 불완전 성배전쟁 가능성 개최 있음 개전직전에 터뜨림: 유붕탁이랑 조켄 멘탈나감
애초에 폭탄자체 위력으론 어림없고 폭탄으로 생긴 혹에 시간지나 영맥마력이 응축되어 터지는 구조로 만듬 계산상으로 30에서 늦어도 40년이면 터지게 해놨는데 본래 60년 주기인 성배전쟁이 10년만에 열릴줄은 상상을 못했던거
성배 기동될 정도로 마력 모인 상태에서 터뜨리는 게 훨씬 강력하니까
신선한 절망이라고 아십니까?
역시 정의의 사도! 다 계획이 있었구나?!
민폐라기보단 당시엔 최선책아녔음? 이리끝날줄 누가알았겠냐고ㅋㅋ
며느리 시집살이 시키는 시아버지(아님)
참 기린축구 다운 방식임 자연재해로 둔갑시켜서 모든 인과를 끊고자 한거겠지 그렇지만 성배도 쓰임새에 따라서 달리 쓸수 있는설 그오에선 보여줬지만, 거기선 본인이 하청이지
해야겠다 판단하고 할 수 있으면 아무튼 저지르는데 능력은 또 출중하니까 ㅋㅋㅋㅋㅋ 웨이버도 케이네스 최후 알아봤다면 뭔 일이 일어났는지 알았을텐데 등골이 서늘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