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センパイ。
(선배.)
공개일
TrySail (아사쿠라 모모, 나츠카와 시이나, 아마미야 소라)
2016년 12월 10일
주요 등장인물
瀬戸口 雛, 綾瀬 恋雪
(세토구치 히나, 아야세 코유키)
원곡 크리딧
작사/작곡/편곡: HoneyWorks
보컬: TrySail(麻倉もも、雨宮天、夏川椎菜)
기타: Oji、中西
베이스: kyo
피아노: cake
드럼: 樋口幸佑
코러스: TrySail、sana
스트링스 편곡: 堤博明
스트링스: 門脇大輔ストリングス
뮤직비디오
일러스트: ヤマコ
영상: モゲラッタ
가사 / 스토리
(개인적인 해석이 다소 들어 갔으며
허니웍스 공식 혹은 다른 미디어 믹스와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세토구치 히나의 선배. 입니다
코유키를 짝사랑하는 히나가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부터
코유키가 졸업하며 마음을 접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곡이죠
밝은 멜로디와 대조적으로 가사도 그렇고 영상도 그렇고 너무 마음 아픈 곡입니다 ㅠㅠ
年下なんてダメですか？
長い髪好きなんですか？
彼女候補にどうですか？
センパイの事が
「好き」
연하는 안 되나요?
긴 머리를 좋아하나요?
여자친구 후보로는 어떤가요?
선배가
'좋아'
코유키에게 속삭이는 히나(의 망상) 모습에서 시작하네요
가사는 에노모토 나츠키 선배를 의식하는 내용입니다
코유키와 동갑이고, 머리가 긴 나츠키와 다르게
연하에다 단발인 본인을 대조시키는 히나
不純な動機で受験してみたり
불순한 동기로 수험을 쳐보고
코유키가 졸업을 하고 사쿠라오카 고교에 들어가자
따라 가기 위해 열심히 입시를 준비하던 히나와
옆에서 도와주던 오빠 세토구치 유우의 모습입니다 ㅋㅋ
アピールしたり…もう気づいてよ！バカ
어필도 해보고... 이제 눈치 좀 채! 바보
희망한 대로 코유키와 같은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게 되어
코유키에게 접근을 해보지만 좀 처럼 마음을 알아 주지 않는 코유키...
偶然装う作戦も許して
毎日ここで挨拶待ちぶせ
우연인 척하는 작전도 용서해줘
매일 여기서 인사하려고 숨어 있어
나름 머리를 써서 원예부인 코유키가 정원에 물 주는 시간에 맞춰
우연인 척 다가가 인사도 해보는 히나
PV에서 인사를 하려다 혀가 꼬이는 장면이 귀엽네요 ㅋㅋ
釣り合わないの知ってる(ファイト！)
それでもちょっと近づく(ファイト！)
そしたらもっと高まる(ファイト！)
明日も頑張ろう(ファイト！)
어울리지 않는 건 알고 있어 (파이팅!)
그래도 조금 가까이 가 (파이팅!)
그러면 좀 더 높아져 (파이팅!)
내일도 힘내자 (파이팅!)
그럼에도 조금씩 가까이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히나 ㅎㅎ
3학년 커플들 SD 모델들도 너무 귀엽습니다 ㅋㅋ
(근데 나츠키는 어떻게 보면 연적인데...ㅋㅋㅋ)
年下なんてダメですか？
恥ずかしいですか？
연하는 안되나요?
부끄러운 가요?
少し先に生まれた好きな人が
少し先に恋をしてしまった
もしこの時計進めることができたら
君と席が近くなって
君と恋人にもなって
조금 먼저 태어난 좋아하는 사람이
조금 먼저 사랑을 해버렸어
만약 이 시계를 나아가게 할 수 있다면
너와 자리가 가까워 지고
너와 연인이 되고
조금 더 먼저 태어난 코유키가
조금 더 먼저 나츠키를 좋아하게 된 것에 대해
원망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만약 시계를 더 나아가게 해서 코유키 선배와 동갑이 되었다면
더 가까이에 있을 수 있고 어쩌면 여자친구도 될 수 있었을 거라 망상을 하는 히나...
なんてそうじゃないの！
…今好きになって私を
年の差なんて関係ないよね
センパイ気づいてよ
라니 그렇지 않잖아!
...지금 좋아해줘 나를
나이 차이 같은 건 관계 없잖아
선배 눈치 채주세요
그러나 어디까지나 망상이고 현실은 그렇지 않죠 ㅠㅠ
코유키 꿈꾸다가 양호실에서 벌떡 일어난 히나 ㅋㅋ
기합이다! 라고 외칩니다
양호실 선생님은 "기운이 났으면 교실에 돌아가렴" 이러자
우오오오! 기합차게 외치는 히나
그러자 선생님은 "나는 아케치 선생님께 두통약을 가져 가야 해서"라고 하네요
양호 선생님 스토리는 잘 모르는데 아케치랑 썸이 있나요?
뭔가 말 뒤에 하트가 붙은게 ㅋㅋ
근데 아케치는 학생이었던 애랑 결혼하게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무튼 마지막에 히나가 기합차게 외치는 장면은
예전에 고백 라이벌 선언의 코유키의 모습과 오마쥬되네요
간주 중에 나오는 회상 장면 (지금 좋아하게 돼.)
아래는 PV에 빠져있는 2절 가사입니다
二人を噂話笑う声
そんなに否定しなくてもいいじゃん…バカ
勘違いさせたままでもねいいのに
そのまま恋に落ちちゃっていいのに
두 사람을 소문내며 비웃는 소리
그렇게 부정하지 않아도 되는데... 바보
착각하게 만든 채여도 괜찮은데
그대로 사랑에 빠져도 좋을 텐데
釣り合わないの知ってる(ファイト！)
センパイの“好き”知ってる(ファイト！)
私じゃないの知ってる(ファイト！)
明日はどうしよう(ファイト！)
어울리지 않다는 건 알고 있어 (파이팅!)
선배가 "좋아"하는 거 알고 있어 (파이팅!)
내가 아닌 것도 알고 있어 (파이팅!)
내일은 어쩌지 (파이팅!)
年下なんてダメですか？
負けてないですよ？
연하는 안 되나요?
지지 않는 다구요?
少し先に生まれた好きな人が
少し先に恋をしてしまった
二人の時計合わせることができたら
君と席をくっつけて
君に教科書を見せて
夢見るだけじゃ
変われないから進むよ
조금 먼저 태어난 좋아하는 사람이
조금 먼저 사랑을 해버렸어
두 사람의 시계를 맞출 수 있다면
너와 자리를 꼭 붙여서
너에게 교과서를 보여주고
꿈꾸는 것 만으로는
변하지 않으니까 나아갈 거야
年の差の壁乗り越えさせてよ
後輩のお願い
나이 차이의 벽을 넘어 서게 해주세요
후배의 소원
一途なとこ好きですが
私の入る隙間が
見当たらない困ったな
君じゃなければ良かったな
한결같은 점 좋아하지만
내가 들어갈 틈이
보이지 않아 곤란하네
네가 아니었다면 좋았을 텐데
한결 같이 한 사람만 보는 것이 코유키의 장점이지만
그것이 역으로 히나에게는 독으로 작용합니다...
PV에 나오는 글에서도
'선배에게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내가 좋아하는 사람...'
'선배가 아니었다면 좋았을 텐데' 라며
조금은 코유키를 좋아하게 된 것에 후회도 합니다 ㅠㅠ
간주 중에 나오는 히나와 코유키의 고교 생활
코유키의 원예부 활동을 도와주겠다고 나서다가
코유키에게 물을 뿌려버린 히나
그리고 감기에 걸려서 양호실에서 진찰을 받는 코유키와
미녀 양호 선생님을 질투하는 히나 ㅋㅋ
히나의 육상부 활동, 코유키의 원예부 활동 모습과
아케치 선생님 모습도 나오네요 ㅎㅎ
卒業してしまうのに
何にもできないままです
手紙を書いてみました
センパイの悪いところ全部
全部
全部
全部
졸업해버리는데
아무것도 못한 채에요
편지를 써 봤어요
선배의 나쁜 점 전부
전부
전부
전부
시간이 흘러 이제 다시 코유키가 졸업을 할 때가 왔습니다
대학교 수험에 합격했다고 통보하는 코유키
히나는 코유키 선배의 나쁜 점 (좋은 점)을 편지에 적어 봅니다
너무 상냥한 점이라던가
너무 성실한 점이라던가
미소가 치사할 정도로 매력있는 점이라던가
전부 좋아해요
라고 썼네요...ㅠㅠ
少し先に生まれた好きな人が
少し先に恋をしてしまった
もうこの場所でこんにちはさえ言えないね
조금 먼저 태어난 좋아하는 사람이
조금 먼저 사랑을 해버렸어
이제 이 장소에서 인사 조차 못하네
이제 학교에서 만날 수도 없게 된 코유키 선배...
코유키가 사라지는 연출이 너무 마음 아픕니다 ㅠㅠ
君を困らせるから届かない想い閉じ込めるんだ
너를 곤란하게 만들 테니까 전할 수 없는 마음 가둬 두는 거야
이미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이제 학교를 떠나기 때문에
지금 타이밍에 마음을 전했다가는
오히려 코유키를 곤란하게 만들 수 있다 생각해서
자신의 마음 속에만 간직하기로 결심하는 히나입니다 ㅠㅠ
もしあと一年一緒に居られるのなら
君と普通の話を
君と当たり前の日々を
만약 앞으로 일년만 함께 있을 수 있다면
너와 평범하게 이야기를
너와 당연하게 매일을
그러면서도 일년만이라도 더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는 히나 ㅠㅠ
코유키를 뒤 쫓는 히나의 모습도
사랑색으로 피어나에서 코유키가 나츠키/유우 커플에 다가가는 장면의 오마쥬라고 하네요 ㅎㅎ
なんてそうじゃないの！
引きずらないで笑うんだ
라니 그렇지 않잖아!
질질 끌지 않고 웃는 거야
그러나 현실을 받아들이기로 한 히나...
질질 끌지 말고 웃으면서 이별을 하자 마음을 먹고
머리를 풀기 시작합니다
最後の日までずっと好きでした
「センパイ、さよなら。」
마지막 날까지 계속 좋아했어요
'선배, 안녕히 가세요'
마지막 날까지 좋아했다며 혼자 마음에 담아두고
담담하게 이별을 고하는 히나...
히나가 들고 있는 하얀 튤립의 꽃말은 실연과 새로운 사랑이라고 합니다
코유키에게 실연을 당하고 코타로와 새로운 사랑이 다가온다는 의미에서
정말 잘 어울린는 것 같네요 ㅎㅎ
마지막 장면으로 히나와 코유키가 찍은 졸업 사진이 나옵니다
먼저 코유키 중학교 졸업식 사진이 나오고
다음으로 코유키 고등학교 졸업식 사진
중학교 졸업식 때는 아쉬움을 이기지 못하고 히나가 엉엉 울고
코유키가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지만
고등학교때는 웃으면서 보내주는 모습이 대조적이죠 ㅎㅎ
코유키도 안경을 벗고 머리를 다듬어 멋있어 졌지만
히나도 트윈테일을 풀고 다소 성숙해진 분위기를 풍깁니다
짝사랑을 하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체념을 하는 과정에서
정신적인 성숙을 하게된 것을 상징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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