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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 사이즈면 절때로 전투기 굴릴 사이즈 안 나옴
근데 백령도는 진짜 있어야 될거같음 겨울에 출장갔다가 풍랑으로 배가 안떠서 일끝나고도 3일을 갇혀있었음
짱ㄲ나 북괴한테 털리고 나서 건설하는것 보다 미리 건설해두는게 더 싸게 먹히겠지??
요 최근 지역 소형 공항에다 자꾸 747 같은 대형 여객기부터 전투기 이착륙 가능한 대형 공항 각 잡는데 저긴 세스나 같은 소형 항공기나 굴릴려고 만든 곳임
아무튼 신형 전투기 배치 때문에 짓는거 아님
???: 그래 잘하자
???: 그래 잘하자
있으면 언젠가 쓰긴하겠지
다른데는 가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울릉도는 ㄹㅇ로 공항이 꼭 필요하겠더라. 배로 가는데 거의 만석인데 그중 절반정도쯤? 멀미로 몇시간씩 고생하는게..
돈이 썩어 나나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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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ㄲ나 북괴한테 털리고 나서 건설하는것 보다 미리 건설해두는게 더 싸게 먹히겠지??
위치보면 아무리봐도 유사시 군(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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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신형 전투기 배치 때문에 짓는거 아님
애초에 국가가 지역균형발전으로 수주를 안주면 한국 건설업은 망해
일반인 쓰라고 만드는게 아니니깐
북돼지도 이렇게생각해줬으면좋겠다 ㅋㅋㅋㅋㅋ
어허, 일반인 쓰라고 만드는 겁니다. 아무튼 유사시까지는 그래요.
울릉공항은 아무래도 독도 지키려고 만든거 같지만... 민간공항이겠지??
활주로도 1키로밖에 안되는 초소형 공항임 군사용도로 못씀
대비 안하고 희희락락하고 있다가 뭔꼴나는진 우크라가 보여줬을텐데?
활주로 짧아서 군사용으로 못 써...
몰라서 물어보는건데 민간기보다 군사용이 더 고성능이지 않아? 왜 활주로가 더 길어야해요?
민항기는 날개가 크고 길어서 이착륙속도가 느리고 전투기는 반대라서 그런거아닐까요..F4같은건 패러슈트제동도 하잖아요.
여기서 말하는 민항기는 737 같은 제트기 말고 세스나 208같은 소형 프롭기니까요
항모 못만드니까 저렇게라도 해야하는건 당연한거야
못만드는게 아니고 안만드는거 수리 운용 정박 생각하면 최소 3척인데 지금 해군 지원률 개박살났는데 사람을 어째넣음
울릉도는 그래도 크기가 좀 있는 경비행기 같은 걸로 정기 운항편 하나 쯤 만들어도 될랑 말랑 경계선이라고 칠수 있다고 쳐도 (관광 활성화도 포함하고..) 백령 흑산은 크기를 보나 뭘 보나 이익을 위해서 만들어지는 사이즈가 아님...
그니까 해군 지원률 개박살 낫으니까 못만든다고
일단 울릉공항의 경우 실제로 가장 작은 fa-50 조차도 이륙은 가능한데 착륙은 애매합니다. 맑은 날 따뜻한 온도면 착륙이 되는데. 비가오거나 안개가 심하거나 파도가 심해서 노면이 젖은 경우 착륙이 안될꺼에요. 착륙거리가 확 늘어나는데 1200m 로 모자릅니다.
섬지역이 지역균형 발전에서 자주 소외되는데 공항건설해서 균형발전 도모해야지
근데 백령도는 진짜 있어야 될거같음 겨울에 출장갔다가 풍랑으로 배가 안떠서 일끝나고도 3일을 갇혀있었음
울릉도도 마찬가지...바람불어서 배안뜨면 못나옴...
근데 배가 안뜰정도면...공항은 이미...
배가 안뜰정도면 비행기도 당연히 못떠요...
백령도 지인이 얘비해주길 나갈때 들어오는 표도 예매한다던디 관광객 많이오는때에ㅋㅋ
근데 배가 못뜨는 풍랑에 비행기는 뜰 수 있나? 바닷가로 나가기 전에 구름 위로 올라가면 되는건가?
백령도는 최전방이라 고민이 많았을거같음
아.. 비행기도 못뜨는구나...
배보다 비행기가 기상영향을 덜 받음 전혀 당연하지 않음
떠
근데 울릉도는 몇년 전에 대형 여객선 도입으로 10여일 제외하고 연중무휴로 다닌데
좋아졌네......출장갔다가 1주일 넘게 갇혀 있었는데 ㅎㅎ
놀랍게도 그렇습니다. 울릉도 결항률 약 22% 공항완공시 공항결항률 약 7.8% 배는 날씨자체보단 파고 문제나면 결항이라서요. 고정익 비행기는 특정바람만 안쎄면 가능
참고로 저 사이즈면 절때로 전투기 굴릴 사이즈 안 나옴
어허.. 그런거 아니라니까
코로로코
요 최근 지역 소형 공항에다 자꾸 747 같은 대형 여객기부터 전투기 이착륙 가능한 대형 공항 각 잡는데 저긴 세스나 같은 소형 항공기나 굴릴려고 만든 곳임
일단 알박고 확장공사 하믄 되지 않을까
알박고 확장 공사할 세금은 하늘에서 떨어지는게 아닙니다
애초에 백령공항은 섬 자체가 북한군 포격 사정거리 안에 있고, 섬 사이즈가 작아서 전투기 박아두기엔 너무 리스크가 큽니다.
항모보다 커보이는데 급하면 임시비행장으로 어떻게든 씀
우리 F-35B 도입 계획 잡혀있어. 물론 1차적으로는 경항모에 쓸거지만 호옥시 모르자나 ㅋㅋㅋ
아니 됨
해군용이랑 공군용이랑 전투기나 공격기나 동일 모델이라고 해도 내부 구성은 달라요… K1 도 소총인데 K2 만큼의 성능이 안나오냐고 하는거하고 미찬가지…
활주로 1200m면 이륙은 가능한데 착륙이 안 되지. 하지만 정말 1200m일까는 알 수 없다....... 노면이 젖어있어도 1600m만 나오면 착륙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지 정리 좀 하면 가능할 확률이 높지.
경항모 사업도 나가리 나냐 안 나는냐 하는데 무슨 F-35B얔ㅋㅋㅋ 거기다 저런 시골 공항에다 F-35 무장, 정비 할 수 있는 시설 만들자는 놈 있으면 그 놈이 북한 간첩새끼임
일반 고속도로도 급하면 중앙분리대 치우고 중간 보급 비행장으로 쓰는 작계가 있음. 일반공항이면 못할이유가 전혀 없어요. 상시 배치용이 아니라 독도 분쟁나거나했을때 중간 착륙 급유지로만 써도 작전수행반경이 넘사벽되는거임. 님 K2 ,K1 예로들면 K2 가 총알안나가면 K1이라도 드는거랑 비슷한거.
항모는 새총으로 던지고 (캐터펄트) 갈고리로 걸어서 강제로 멈추니까 (어레스팅 후크 & 와이어) 되는 거임.
울릉, 흑산도가 장사정포 안이야? 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령도는 그렇다 치고, 울릉도나 흑산도까지 포가 닿던가?
초계기 공격기 전투기 이야기하는데 함재기를 왜 자꾸 말해. 여객기가 착륙되면 전투기가 착륙을 왜못해??
공항 자체는 있는 게 좋죠. 지금 현재도 유일하게 배로만 들어갈 수 있는데 기상 안좋으면 배가 일주일도 못뜨는데요
그래도 항모 갑판보다는 기니까 함재기 사양의 비행기는 이착륙가능하지 않을까?
여객기 그래서 큰거 못씀 흔히 아는것보다 작고 프로펠러 쓰는 이착륙거리 짧은거만 사용 가능
일단 함재기 사양 이착륙이 기적적으로 가능 하더라도 민간 공항에서는 끽해봐야 연료 넣는게 전부임 공중 급유기 있는 한국에서는 그런 무리를 할 이유가 1도 없음
그러니깐 k1,k2 소총 둘다 소총인데 두개 성능을 동일한거 아니냐고 보고 있는게 님이고요 두개 소총이라도 세부적인 총열이나 목표성능이 다르기에 두개의 성능은 다르다고 이야기 하는게 제 이야기입니다.
현 한국에 있는 제트 전투기로써 저런 공항 용도는 긴급 착륙할때 뿐임
아무것도 없는거 보다는 확실히 낫잖아. 이상적인 평시 운용은 좀 힘들수도 있지 근데 둘리틀 특공대마냥 비상시에는? 공항이 아예 없으면 손놓고 있어야 되는데 있으면 하면된다 정신으로 뭔가 급조라도 해볼 수 있음.
위에서 누가 말했듯이 항모는 전투기를 강제로 잡아서 멈춰세우고 잡아던져서 이륙시킴 완전 경우가 다르고, 그런걸 설치한다 쳐도 그거 전용 전투기만 사용 가능함 당연히 울나라에는 항모가 없으니 그런전투기도 없고, 만드는게 간단하지도 않음
공군이 함재기 굴리는것만해도 혼파망 아닐까 시퍼요… 2차대전 낙찌가 하늘에 나는건 전부 공군소속이라고 한적은 있지만요..
아예 존재가 없어서 고려할 필요도 없는 것과 '그래도 되긴 함' 수준이라서 진짜 불가피할 땐 어떻게든 사람 갈아넣어서 가능한 작전도 고려해야하는 건 완전히 다르죠.
울릉공항의 경우 36 x 1200미터짜라 활주로인데 이걸로는 소형 세스나기 정도나 이착륙이 된다. 보잉 777의 경우 날개 너비만 대략 60미터, 활주거리는 2500미터임.
항모는 존나 쎄게 던지고 (캐터펄트) 존나 쎄게 낚아채서 멈추는 거임. (어레스팅 후크 & 와이어)
저런 소형 공항을 전투 비행단으로 만들기 위해 꼴아박을 돈이면 F-35를 더 사옴
상시 주둔하는 전투 비행단의 이야기를 하는 건 아닙니다만?
ㄹㅇ활주로 1200m이면 확실히 전투기 굴리는 건 불가능하지. 백령도 같은 경우에는 저기에 전투기 배치하면 그냥 항공전력을 갔다바치는 거나 다름없어질 수도 있고. 군적인 용도로는 그나마 항공보급이 가능해진다는 메리트 정도가 전부일 듯.
그럼 전시에 후다닥 사람하고 장비 들어가면 저런 비행장이 전투 비행장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임?
F16 랜딩거리가 평균 3000피트인데 미터로 900미터잖음. 전투기 상주가 아니라 임시 연료보급기지로는 1200미터면 가능해보이는데
애초에 저런데다 공항 지어야 할 만큼 한국이 큰 것도 아님
독도 체공 5분인 우리 f16 연료보급기지요
'진짜 불가피할 때 어떻게든 갈아넣는다' 라는 전제 같은 건 아예 안읽고 자기 말만 무조건 맞다 라고 하는 거면 이야기 그만하죠.
아예 없는 것과 비스무리하게 될 수도 있는 건 다르다니깐 뭔
전시에 긴급공사로 활주로 연장이 가능하다면 공항운용에 이점이 생길 수는 있을 듯.
뭣도 모르면서 틀린 전제만 잡고 있는게 웃겨서 그럼 저기를 전투 비행장으로 해야할 만큼 불가피한 상황이면 대한민국 내륙 싹다 말려야 하는건데 그런 상황이면 전쟁 끝난거
독도 체공 시간 늘린다는것도 공중 급유기 없던 그때 그시절 이야기임
헉…너 제트전투기야?
근데 보통 여객기보다 전투기가 작은데 못굴리는거임 ??
그쪽이야 말로 자기 전제만 우기는 게 웃기네요. 유사시에 뭔가 할 수 있는 곳이 생겨서 적성국에서 한번쯤 고려해야하는 부분이 있는 것과 아예 무시하는 건 다르다니깐 뭔 전쟁 끝났네 마네 드립치고 있는게.
저기서 말하는 여객기는 보잉 747 같이 대형 여객기가 아니라 위 사진 같은 프로펠라 여객기를 말함
그돈씨 논리도 모르면서 뭔 개소리야 민간 공항을 유사시 전투 공항으로 편제 시킬 돈이면 전투기를 더 사왔음
님 논리 아무리 좋게 봐줘도 뿌숭빠슝 국뽕티비 논리 수준임
하긴. 저중에 그나마 미리 깔아둔다는 지리적 유효성을 고려해도 그나마 가치있어 보이는 게 울릉공항 정도 뿐인데 거기다 군용공항을 굴리니느 속초공항에서 띄워버리는 게 운용 안정성이 훨 높지.
공중급유기 때문에 숨통이 트이긴 했는데 급유기가 전투기 1대당 연료 풀보급하는데 5분에서 10분걸림 한편대 4대잡으면 최대 40분이잖아. 독도분쟁에서 두세편대 띄우면 밥기다리다가 몇대 돌아가고 이런상황까지 고려해서 임시용 비행장만든다고 보는거. 너말대로 여객기도 못내리는 공항이면 민수용도 아닌디 굳이 저기 지을 필요가 없지
예시로 북한 입장에선 지들 공군도 ㅄ이라서 우리나라 공군에 대해서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 전혀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방향에서도 공군 전력이 날아올 '수도' 있다는 걸 고려해야 한다는 건데 뭔 전쟁 끝났네 소리부터 하고 있어
님 이제 슬슬 자기가 뭔 말 하는지도 모르겠죠
747 여객기랑 세스나 그 차이도 모르는 유저에게 뭘 설명해줘야 할지 모르겠다
걍 편하게 말하면 차고지 짓는게 아니라 비상용 주유소 짓는거로 본다고
여객기도 소형 프롭기 이야기 하는거임… 우리가 타는 제트민항기 아님
아니 세스나기 내리는거로는 울릉도 민수 수요을 못채우잖음 그래서 민수용 공항목적으로만 보기엔 단가가 안맞는다고. 그리고 1200미터면 f16 랜딩가능하고. 그럼 목적이 단순 세스나기 착륙용 공항이겠음?
난 '현재 공항이 있어서 될 수도 있는 것'과 '공항이 아예 없어서 안되는 것' 의 차이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혼자 뭐에 쳐긁혔는지 말한 적도 없는 제대로된 전투 공항 편제를 뇌내 망상으로 뚝딱 완성하고 서사를 쓰고 있는지?
그건 연료만 채웠을 때 이야기고 무장 달면 그보다 더 늘어남. 존나 쉽게 말해서 본문에 언급된 신공항들은 "그대로는" 유사시에 군사용으로는 거의 쓰지 못한다는 거임. 뭐, 군사기밀로 긴급 확장 계획이 있을 것 같기는 하다만 적어도 공개된 정보만으로 보자면 헬기 공항 정도로는 쓸만함.
백령도는 북한 포 사정거리 안이라서 거기다가 전투기들을 운용한다는건 무리고, 울릉도에 만드는 공항은 사이즈를 더 늘리는것도 어려움. 거기는 에시당초 소형 프롭기들쓰라고 만드는 공항이라 전술기들을 저기서 운용하는건 불가능함.
http://www.mirage-jet.com/COMPAR_1/compar_1.htm 초계용 대공미슬2발 장착한 랜딩거리임
아 급하면 비상 착륙용으로는 쓸수있겠다. 근데 그게 끝이여. 저길 징검다리 삼아서 써야 할만큼 우리 활동반경이 넓은것도 아니고
그 생각보다 지상급유가 빨리 끝나는것도 아님 공중급유가 님 말대로 5~10분이면 걍 공중급유 받는게 이득임… 헬기 한대 급유할려고 해도 그정도 시간은 불가능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