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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2일 한국형전투기(KF-21) 최초양산계획을 40대로 승인했다. 이로써 지난해 말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사업타당성 조사 결과로 논란이 일었던 전력공백 우려는 해소될 전망이다.
방위사업청은 이날 제160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한국형전투기(KF-21) 최초양산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다만 KIDA의 사업타당성 조사 결과를 반영해 계약은 올해 6월에 20대, 내년 6월에 20대를 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사청 관계자는 “결국 AESA 레이더와 유도탄 연결성 검증이 핵심”이라며 “KIDA의 사타 결과를 수용해 이를 검증한 뒤 추가 20대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위해 원래 계획했던 시험비행 일정 중 AESA레이더와 무장통합 관련 시험 일정을 앞당겨 진행 할 것”이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방사청과 공군, 업체가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IDA(한국 국방 연구원) 망할 것들이 지들 밥값 하고 있다고 티 내려고 쓸데없이 태클 걸어버리는 바람에
40대지만 20+20으로 다음달 6월에 20대 계약 하고 내년에 20대 계약하는 식으로 형식상은 20+20이 됨
어차피 이제 양산 1호기 생산 들어가는 거라 1년에 20대 생산은 못하니까 라인 가동이 멈추는 일도 없고 ㅇㅇ
아무튼 그래서 내일 미사일 실제 발사가 바로 저 AESA 레이더와 무장 연결 관련 시험이다.
하드웨어는 국산인 AESA 레이더와 무장 연동 잘 되는지 확인 하는 것
누구는 그러면 AESA 레이더와 무장 연결 시험 후에 40대 양산 계약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그러면 양산 시기부터 1년 뒤로 밀리는 거고 그만큼 전력 공백이 또 생기는 거 ㅇㅇ
이미 노후화된 전투기들 억지로 수명 연장해가며 쓴 건데 더 미룰 수는 없는 상황인 거지
예산도 그래서 이미 40대분으로 작년말에 국회 해서 한 거고 ㅇㅇ
아무쪼록 내일 실제 미사일 발사 시험이 잘 되기를 바랄 따름임
무장연동은 생각보다 돈잡아 먹으면서도 시간을 오지게 퍼먹는 문제라서. 정말 잘 흘러 갔으면 하지.
거기에 항공기는 개발 지연 걸리면 개발비가 눈덩이 처럼 불어나는 경향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