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네이버 / 일본의 LINE야후는
업무상 같은 서버를 쓰고 있었음
이 서버는 위탁업체의 외부 서버
경영권상, 이 결정은 한국 네이버의 소관
2023년 8월 : 보안 뚫림. 일본 야후 이용자 정보 4백만건 털림
일본정부 : 일본인들 개인정보인만큼 보안 강화하셈
2023년 11월 : 보안 뚫림. 라인 이용자 정보 44만건 털림
일본정부 : 뭐함?
2024년 3월 일본정부 행정지도 :
네이버 니들 보안 못 믿음. 벌써 두번째임. 라인 이용자 개인정보는 일본인 권익 문제임.
일본 라인은 개인정보를 너희 네이버에 위탁하는 셈인데도
너희 보안이 믿을만한지 관리감독 할수없었음.
왜냐면 얽혀있는 경영권 때문에. 그러니 경영권 매각하셈.
사실 라인의 경영권 지분은
한국 네이버 / 소프트뱅크 둘이서 딱 50% 씩을 가지고 있었다
(라인의 지주사 A홀딩스)
여기서 1주라도 넘어가면 경영권도 완전히 넘어가는 셈
아무튼 한국 네이버도 한발 물러서서
일부 사업부를 소프트뱅크에 이관함 (개인정보 관련일듯)
그리고 5월 7일 일본 정부도 한발 물러서서
관방장관은 우리가 요구한건 '매각 강요'가 아니라 '보안 강화'였다고 발표함
그리고 오늘 5월 8일
라인 야후 사장도
네이버에 하던 정보 위탁을 종료할 계획이라며
라인과 일본야후의 개인정보는 독립적으로 관리할 것임을 밝힘
5줄 요약 :
1. 일본라인 / 네이버 같은 서버씀. 네이버 보안 뚫림. 일본유저 정보 털림
2. 일본 정부 : 너네 2번 털림. 경영권 때문에 너네 서버 보안 감독이 안됨. 경영권 매각하셈
3. 일본라인 업무 서버 독립됨. 일본 정부는 매각강요가 아니라 보안강화 요구였다며 한발 물러섬.
4. 네이버 보안 종잇장 책임여지 있는듯
5. 일본은 정부가 기업간 문제에 매각 요구 워딩을 한건 지나친듯
소뱅 50퍼 지분은 폼임? 그리고 다른 해외기업은 뭔데 소니도 그렇게 따지면 미국기업이다?
ㅈㄹ 보안 뚫린걸로 저게 가능하면 네이버는 이미 일본 it 회사 싹 먹었다
한국쪽 이사진 경질됐는데 뭔소리임
라인에 보안 관련 책임이 있는건 맞음 근데 그럼 보안 관련 부분을 뜯어갈것이지 지분이랑 경영을 뜯어간다?
타기업이 털렸을때는 정보보안 조치만 잘하면 된다는데 네이버가 털릴때는 대놓고 지분 내놓으라는건 저격이 아니면 뭐로 받아야함?
개인정보는 몇십원에 거래되는게 당연한게아닌가 이건 일본잘못인듯
개인정보는 몇십원에 거래되는게 당연한게아닌가 이건 일본잘못인듯
한국쪽 이사진 경질됐는데 뭔소리임
그건 읽었는데 그게 사실관계에 주는 영향이 있나..
ㅈㄹ 보안 뚫린걸로 저게 가능하면 네이버는 이미 일본 it 회사 싹 먹었다
이게 자국기업이면 관리감독 권고가 되는데 네이버는 외국회사라 그게 안되잖음..
쟈스티스
소뱅 50퍼 지분은 폼임? 그리고 다른 해외기업은 뭔데 소니도 그렇게 따지면 미국기업이다?
위에 써놨잖음 저 위탁업체 선정이 경영권 협의상 네이버 소관이었다고 그래서 나중에 일부 소프트뱅크로 이관, 결국에는 일본라인이 아예 서버 독립
네이버 소관인 유저 정보보안에서 두번 털렸으니까 저 부분은 네이버가 책임있는게 맞음..
타기업이 털렸을때는 정보보안 조치만 잘하면 된다는데 네이버가 털릴때는 대놓고 지분 내놓으라는건 저격이 아니면 뭐로 받아야함?
두번이나 털렸는데 서버 위탁업체를 안바꾸잖아 일본라인의 유저정보도 걸려있는데 네이버 소관이라 보안 평가도 못하고.. 이럴거면 경영권 매각하셈 거의 이런 흐름이었음
라인에 보안 관련 책임이 있는건 맞음 근데 그럼 보안 관련 부분을 뜯어갈것이지 지분이랑 경영을 뜯어간다?
그래서 지금 보안 관련만 이관된걸로 일단락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