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배는 배가 나와있는 거 아니면 복근이 보이는지 안 보이는지는 별로 중요한 요소가 안 되고
(결국 같이 수영을 가거나, 모텔을 가는 게 아닌 이상 배 까서 보여줄 거 아니니까)
그냥 옷입어도 등판, 어깨 넓고 팔 굵고 전완 갈라지고
이런 게 어필되는 느낌이지
소위 말하는 박재범 스타일 몸은 이쁜 건 맞는데
일반인 얼굴, 골격에다가 붙여놓으면 그냥 그런 느낌이더라
사람마다 추구 하는 게 다를 거고 골격 모양이 다 달라서 몸을 키워도 다르게 자라긴 하겠지만
개인적으론 일반인은 딱 이런 몸(당연히 일반인 기준에서 몸 존나 좋은 거임)을 지향하는 게 베스트인 거 같음.
프레임 큰게 확실히 좋긴해 듬직한 맛이라도 생기니깐
ㅇㅇ 그냥 프레임 키우는 게 짱인 거 같음 어차피 맘먹고 커팅하겠다 하면 진짜 생각 이상으로 몸 쪼그라드니까
밑짤도 일반인 몸이라고 보기엔 존나 좋은데? ㅋㅋㅋ 저기서 지방 커팅만 하면...
ㅇㅇ 유튜버 성철봉 몸 존나 좋은 거 맞음 ㅋㅋㅋㅋ
비율도 좋아보이고 ㅋㅋㅋ 난 ㄹㅇ 대두라 어깨없으면 안대 ㅠㅠ
ㅇㅇ 특히 머리 큰 사람은 그냥 무조건 키워야 함 답도 없음 ㅋㅋㅋㅋㅋㅋ
ㅋㅋ 저정도 만드는것도 어마어마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걸 알았지 일반인은 맥시멈이 김종국인거같아
김종국은 ㄹㅇ 김종국처럼 그냥 인생이 운동이어야 가능한 느낌이고 꾸준히, 발전하려고 애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한 운동 10년하면 저렇게 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