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 8634명이면 100명쯤에서 열차 멈추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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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에 섰다는건 치일 각오가 됐다는거에요~
하긴 그정도면 열차가 탈선되든 뭘하든해서 멈출듯
왜 설득되는거같지
좋은질문이야. 그 답은 열차가 가진 운동량과 선로위의 물체의 질량과 관련이 있으니 연구실에서 해답을 찾아봄이 어떨까?
히에엑 안돼요 싫어요 하지마세요
그러고보면 궁금한게 열차가 동물이나 사람을 몇 명쯤 들이받아야 멈출 수 있을까
뉴토끼산 기차라 안멈춘대
왜 설득되는거같지
하긴 그정도면 열차가 탈선되든 뭘하든해서 멈출듯
철로에 섰다는건 치일 각오가 됐다는거에요~
그게 왜 침착맨은 아니죠?
침착맨은 침착맨이랑 더 친하기 때문에?
침착맨쪽으로 가면 침착맨 라이브 보려고 기차가 멈출거 아니야
루리웹-0909197433
뉴토끼산 기차라 안멈춘대
그러고보면 궁금한게 열차가 동물이나 사람을 몇 명쯤 들이받아야 멈출 수 있을까
열차에 사람이 몇명이나 탈 수 있는지 생각해보면 어지간해서는 안멈추지 ㅋㅋ
나자렛 몽키스패너
좋은질문이야. 그 답은 열차가 가진 운동량과 선로위의 물체의 질량과 관련이 있으니 연구실에서 해답을 찾아봄이 어떨까?
브레이크 안 밟는다면 코끼리 같은거 ㅈㄴ 많이 아니면 안될걸.... 질량 차이가 어마어마해서 사람이 100명이라고 해도 띄엄띄엄 있기도 하고
토공
히에엑 안돼요 싫어요 하지마세요
보통은 한명만 박아도 멈춤 기장이 사이코패스가 아니기때문
녀석... 대학원생이 되어버렸군...
잘가래이 멀리 안나간디
힘으로 멈추는 게 아니라, 바퀴 사이에 이물질 끼임으로 인해 의외로 몇 명 안 필요할 지도?
총알이 사람 몸을 쉽게 뚫지는 못하지만 기차 바퀴는 사위처럼 사람 몸을 잘라버려서 쉽게 안멈춤 브레이크를 잡아도 바퀴아래 사람이 들어가면 미끄러워쟈서 더 밀려날것 같고 엔진 켜져있으면 8600명 밟고 그냥 지나갈것 같은데..
트롤리 딜레마니깐 기장이 없고 풀스로틀이라고 가정되어있겠지. 그럼 물리량으로 멈춰야된다는건데 차라리 선로를 작살내서 탈선시키는게 빠를듯.
지하철이 아니라 열차라면 정면 휀다가 있어서 어지간하면 다 밀어버리지 않을까? 물론 실제로 이걸 알 방법은 없겠지만 말이야
최근 미스터비스트에서 장애물로 열차 막는 건 나왔는데
그렇다면 8600명이 열차가 오기 전에 선로를 부수는 게 더 빠르겠군요..!!!
자꾸 사람을 선로에 묶는 ㅁㅊㄴ보다 더 미쳐버리면 쉽게 해결이 된다는 거로군! 역시 관통맨!!
진짜네
안멈추는게 이상하긴 하지...?
좀비물 보면 선로에 잔뜩 있어도 다 밀고가던데 열차바퀴에서 만드는 고기패티 양만 바뀌고 큰 문제는 없이 밀어버릴듯
나한테 ㅈ같은 사고 실험을 강요한다면 X같은 답을 내주겠다.
사람 8천명을 납치해서 선로에 묶을 정도면 이미 사람이 아니라 정부급 집단일거같은데 ㅋㅋ
루리야! 트롤리 딜레마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루리웹-561370744~, 그런 건 네가 결정해야지. 내가 어떻게 알아, 흥
열차칸에 잇는사람들은...
어린애면 다야? (어린이를 밀어버리며)
트롤리 딜레마는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할 문제긴 함; 차량 운전에 대한 모든 권한을 AI에게 위임할 경우 AI는 트롤리 딜레마에 빠짐 그럼 이걸 어떻게 해야하는가? 사람의 목숨이 달린 일인데 이걸 이렇게 처리하는게 맞는가 AI 에게 인간의 생사여탈을 부여하는게 맞는가? 이런 철학적인 관점인거지...
ai면 선로에 인간이 잇는걸 감지하고 1km앞에서 기차 멈추겟지.. 하등한 인간놈이라 그걸 모르는군 ㅋㅋ ai님 저를 인간 동물원에 넣어주십쇼
AI는 망설임 없이 피해자 적은쪽을 밀어버릴듯. 내 목숨 또는 나에게 소중한 목숨이 들어가지 않으니까 AI에게 딜레마가 생길 조건이 안생김
뒷일을 생각할 정도의 AI가 운전을 하고있겠냐고 책임도 못 지는데 그냥 사고나겠다 싶으면 멈추도록 하겠지
AI 윤리적 딜레마로 검색해보면 어떤 말인지 이해가 될듯 물리적으로 회피 불가능한 문제에 직면했을때 임 멈추거나 피할 수 있으면 걱정도 안했겠지;
회피 불가능한 문제에 직면했으면 손을 놓는거지 그런 상황에서도 최적의 답을 찾아낼 정도의 AI한테 운전을 시키진 않을거라는 얘기임
윤리적 딜레마의 문제는 완벽한 AI가 되는 조건에 대한게 아니라 AI의 선택으로 사람이 목숨을 잃었을 경우에 대한 논의에 대한거임... 그리고 이 세상에 100%는 존재하지 않음 그 말은 완벽한 AI 는 존재할 수 없고 0.0001% 확률을 뚫고 트롤리 딜레마에 빠졌을 경우도 포함해서 논의가 필요 하다는거 사고를 낼 수 있는 확률이 있다고 AI 자율주행을 도입하지 않을수가 없음 우린 사고가 날 수 있는 위험한 물건들을 계속해서 도입해 왔고 그에 대한 법과 규칙을 정했잖아 AI 윤리적 딜레마 또한 그에 대한거지 뭔가 해결하기 위한 문제가 아닌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인거
완벽한 AI가 존재할 수 없는데 완벽하기 위해 논의가 필요하다는게 뭔소리야 자율주행은 피하는것보다 멈추는게 사고확률이 적어서 이상 발생하면 멈추는쪽으로 개발하고 있고 멈춰도 사고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기 전에 멈추는쪽으로 개발중임 책임져야할 상황이 발생하면 운전자나 제조사에서 질거고 저런 결정은 AI가 아니라 사람이 내려 AI의 윤리적 딜레마 같은건 트롤리 딜레마같은 식으로 발생하는게 아녀 효율적으로 일터지면 일단 멈추는쪽으로 개발했는데 그럼 뒤따라오는 차에게 부담을 지우는게 맞는가 비용을 위해 처리속도는 어느정도까지 줄여도 되는가
음.. 일단 완벽하기 위해 논의가 필요하단 말은 안했는데; 당연히 제조사가 책임을 지겠지만 책임 이전에 이렇게 프로그래밍 한 이유와 그에 대한 근거 그리고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졌는지가 중요한거
개발자들이 프로그래밍을 할때 잘 동작하는가에 대한 문제가 아닌 이렇게 동작하는게 맞아? 라는 문제라서 기술적인게 아니야
엄...그...아닙니다
백명이아니고 한 10명쯤이면 안멈추려나
그때 열차의 손님과 기관수
답은 복선 드리프트다
1만명 가까이 라이브를 보다니... 라이브 방송도 없던시절이긴 하지만 게릴라 강연 하고 5천명 동원하던 예수보다 침착맨이 더 사람이 많이 몰리네 예수는 빵 나눠줬는데 침착맨은 기차로 밀어버리는거야? ㅋㅋㅋ
앞에 누워줬던 시청자 100명아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