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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러티브가 이런 쪽은 잘 꼬집어서 말한거 같음 기적을 봤으면 그 기적의 본질을 봐야지 힘에만 매달리고 있다고
사실 유니콘 없어도 섬하로 잘 표현되어있어서
근데 문제는 그 악질중의 악질이 지가 일군 세력 잔당....
근데 정작 그 기적의 힘에 매달리고 있는 건 후쿠이 본인 아니던가? ㅋㅋㅋ
후쿠이 딸딸이용 이잖아
근데 네오지옹 만든게 에너하임이라...
그렇게 쓰라고 만들어준게 애너하임.
근데 문제는 그 악질중의 악질이 지가 일군 세력 잔당....
근데 네오지옹 만든게 에너하임이라...
캣타워
그렇게 쓰라고 만들어준게 애너하임.
소데츠키가 그 ㅈㄹ하는 것에 샤아 잘못은 1도 없음. 오히려 에너하임이 부추긴거지.
샤아가 이끌던 네오지온은 역샤때 궤멸했고 소데츠키 계열은 ZZ 시절 네오지온의 후계라 봐야 하지 않나
덥젯 시절 네오지온도 지들끼리 싸우다 전멸했을텐데?
잔당의 잔당의 잔당이잖음
소매붙이는 하만의 네오지온과 자비가의 지온 공국을 계승한다는 명분으로 모인 애들이라 하만이랑 자비가를 까면서 이들에게 대항했다는 걸로 스페이스노이드들의 지지를 모은 샤아랑은 아무 상관 없는 조직임 지온 공국이 있던 사이드 3를 빼면 사실상 모든 콜로니들이 동조했던 샤아의 반란과는 달리 스페이스노이드들이 외면하던 것도 지온 공국이나 하만의 네오지온이랑 판박이
사실 유니콘 없어도 섬하로 잘 표현되어있어서
네러티브가 이런 쪽은 잘 꼬집어서 말한거 같음 기적을 봤으면 그 기적의 본질을 봐야지 힘에만 매달리고 있다고
타천사 요하네
근데 정작 그 기적의 힘에 매달리고 있는 건 후쿠이 본인 아니던가? ㅋㅋㅋ
졸탄좌 : 백날 기적 일으켜봐라 사람 본질이 바뀌냐? 그 기적을 이용해먹을 생각만 하지 ㄷㄷ
나는 유니콘의 핵심 주제는 외부 작용(라플라스의 궤)으로는 인류은 변할 수 없다 하지만 인간의 마음이 가진 따스함으로 세상을 품을 때 조금이나마 진보할 수 있다..정도로 받아들이고 있음 그 과정에서 우주세기의 숨겨진 비극의 중심인 라플라스의 궤가 너무 허무하게 활용되고 막판 전투씬이 메카닉적이지 않은 요소가 있어 비판을 받긴 하지만 난 주제의식 생각하면 그게 최선이었다고 생각함 어찌됐든 건담의 중심주제는 싸움 멋있다! 가 아니라 전쟁의 비극과 이를 통한 반전의식이라고 봐야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메카닉물로 볼 수 없다고도 생각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담이 뜰 수 있던 건 리얼한 설정과 전투씬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하지만..
문제는 그 얘기가 그냥 역샤의 연장선이라는 거임. 인간의 기술로는 낙하하는 액시즈를 막을 수 없었지만 사람들의 의지가 분쟁과 재난을 막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담은 거라 역샤의 이야기에서 솔직히 한 발짝도 전진하지 않은 주제임. 유니콘이 마냥 나쁜 작품이라고 생각은 안 하지만, 우주세기의 자극적인 면을 부풀린 거에 불과하단 생각임.
나는 역습의 샤아에서 토미노부시로 일컬어지는 지나치게 압축적인 대사 그리고 극장용이기에 더더욱 압축 돼 버린 서사를 유니콘이 좀 더 구체적이고 밀접하게 풀어낸 데에 의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다만 말해준 것처럼 후쿠이의 단점인 우주세기 얘기하는 거 같은데 까보면 좀 엇나가 있고 장면의 자극성에 치중한 전개 및 설정놀음 때문에 그 빛이 바래지는 것도 사실이지..ㅠㅜ 그런 면에서 역샤 후일담 수준의 우주세기 짜투리 이야기인데도 파워 인플레가 가장 크게 일어난 게 기존 팬들의 반감을 크게 사는 것도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해
동감이야. 주제와 설정은 좀 구분할 필요는 있지 ㅋㅋ
결국 후쿠이의 해석인데 여기서 호불호가 진하게 갈리는 거라 생각함
후쿠이 딸딸이용 이잖아
기체 디자인과 BGM이라고 예상하고 클릭했는데 ㅋㅋㅋㅋ
따듯한 마음을 가진 인간마저 지구를 파괴하고 있는거다! 턴에이까지 맨날 전쟁 쳐하는서 보면 팩트임
누구보다 액시즈 쇼크를 너무 악용해먹는 후쿠세기
따뜻한 가슴과 그 이상의 악질 = 본인 클론
네오지옹은 아예 sf 빙자한 판타지임. 사이코셔드는 진짜 저세상
그리고 이 모든 지x들을 지켜보고도, 인류는 끝내 식량인종을 만들어 카니발리즘까지 일삼아대다 기어이 턴에이 만들어서 문명을 리셋시켰다 그러고도 지구랑 달 두 패로 나뉘어 전쟁벌였다
근대 식령 인종은 진짜 등신 설정임. 식량인종을 키울 시간과 자원이면 보통 사람에게 주는게 더 잘 살 탠대.
식량인종을 키운게 아니라 아즈택이 한것 처럼 다른 부족(국가) 사람을 노예로 삼고 먹은거지. 가축처럼 키운게 아니야.
주기적으로 타 콜로니에 사람 잡으러 간 거군.
오히려 우주는 식량 사정 나아서 그런짓 안 했을껄?
아 맞다 지상 이였지.
키울리 없지... 그냥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 한곳으로 몰고 넌 이제부터 식량이냐 했을걸. 먹이 죽 필요가 있겟나. 바로옆에 식량이 있는대.
유니콘은 집어던지고 내러티브 보니 후쿠이가 뭔 이야기를 쓰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그놈의 액시즈랑 허무맹랑한 괴력난신을 연출요소로 쓰는데 집착해서 다 망쳤음.
샤아는 지구를 지키고 싶은 사람들의 힘을 보면서도 그 지구를 파괴하는 사람들 역시 좀재히고 그 힘이 항상 더 큰 모순을 보며 괴로워 하는 걸로 충분히 설명이 되니 루나4 떨굴 거 충분히 예상 가능함에도 황금에 눈멀어 팔던 연방 관료들 생각하면
사실 유니콘은 역샤의 주제의식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뽕빨물에 가깝지...
난 왜 아직도 후쿠이 같은 놈이 토미노옹에게 욕 한 번 안 먹는지 이해가 안 돼
+ 후쿠이 뒤에서 음습하게 설정 장난치는 각도기
굳이 나서서 욕할 정도로 현 시점의 건담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고 싶지 않은 거지
그래도 명색이 본인이 만든 세계관인데 그거에 대한 책임의식이 없는 거 같은 기분이.....
토옹이 유해진 것도 있고 자기 작품 만드느라 바쁠 때라? 내러티브때는 또 콜로니 떨구기 찍냐고 한소리 하긴 했잖음
자기 손 떠난지 오래잖음. 반다이에게 시달린 거 생각하면 아직도 건담 만드는게 신기할 수준인데
아니 애초에 유니콘 건담부터가 문제잖아
인간의 마음이 만들어낸 기적을 무안단물로 만들어놨음 역샤의 감동 돌려내 시발
그게 좋은건데
나에게 유니콘의 존재 의의는 개간지나는 양산기들의 전투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