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누구냐면
작년에 갑작스러운 출시와 괜찮은 평가로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던 탱고 게임웍스의 게임, 하이파이 러시를 개발한 디렉터임.
그저께 마소는 돈 안 되는 아케인 오스틴, 탱고 게임웍스를 포함한 4개 스튜디오를 정리해고했는데 해고뉴스가 뜬 다음날, 엑박 스튜디오 사장인 맷 부티가 내부 회의에서 이런 말을 했다고 전해짐.
우리에게 상과 명성을 안겨줄 수 있는, 보다 작은 규모의 게임들이 필요하다.
재밌는 건 하이파이 러시가 정확하게 맷 부티가 가리키는 '평가 좋고, 이름값도 높여줄 수 있는 작은 게임' 에 해당했다는 거. 작년까지만 해도 게임패스 액티브 유저가 300만을 돌파했다며 자축하고, 하이파이 러시는 잘 팔리고 있다며 흥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던 MS지만 이번 정리해고로 직후 저딴 발언을 한 것까지 겹쳐져
현재 MS는 그냥 게임사들 사서 망치는 게 목적 아니냐, 하파러시가 니들이 원하던 거 아니었음? 겜패는 동접 300만이 찍혀도 흥행실패 기록인건가? 같은 조롱을 받는 중
들어가는 자본은 인디급 인기는 트리플a급인 게임만 원한단건다
숫자놀음만 하는 윗대가리들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음 회계상으로 보니까 인건비랑 개발비로 지출많은 팀이 있네?이 디렉터가 오래했는데 전체 매출 따져보면 앞에서 - 였었네? 일단 다 짜르고.. 이렇게 짜르고나서 지가 누구 짜른지도 모르고 말하면 저렇게 헛소리가됨
MS : 우리가 영업 잘 못하니 그냥 아무도 못쳐먹게 업계를 파괴해야할것 같아
???: "무슨 소리야? 1,000만 장은 팔리지만 개발비는 1/20이면 충분한 그런 게임이 필요하다고."
마소 = 게임계의 자살특공대
많이 과격하게 말하자면 IP만 낼름한 수준임ㅋㅋㅋㅋ
EA 시즌2
마소 = 게임계의 자살특공대
EA보는거같아
MS : 우리가 영업 잘 못하니 그냥 아무도 못쳐먹게 업계를 파괴해야할것 같아
무슨 맹스크야 ?
???: "무슨 소리야? 1,000만 장은 팔리지만 개발비는 1/20이면 충분한 그런 게임이 필요하다고."
혹자는 이번 ms의 해고와 정리를 베데스다에 대한 경고가 아니냐는 말도 하던데 하긴 그런말 할만도 하지 최신작이 스타필드에 최근 패치가 폴아웃 4면
그정도 규모로 데려온놈들은 데려온 임원급새끼가 아득바득 끌고가고(지 입장이 걸려있으니) 오히려 다른곳에서 핑계대면서 자르지
근데 사실 탱고 게임웍스는 제니맥스 산하. 다르게 말하면 베데스다 산하라서 자기가 자기한테 경고할리는 없자늠. 할거면 직통 라인으로 까면 되는데.
아 저기만 짜른건 아니라더라구 여럿 여기저기 분산배치도 하고 그랬다던데 그걸 전부 합쳐서 베데스다에 대한 경고라고 보는 시선도 있다는 거 그리고 나도 경고를 하려거든 베데스다쪽 직접 불러서 까야지 뭐하러 딴 부서 딴 게임사 조져가며 베데스다에 대한 간접경고를 하겠나 싶기도 함
그 무슨 ↗본식 커뮤니케이션이냐 ㅋㅋㅋ
아니 내말은 좀 다른뜻이긴 한데 제니맥스 마소 인수 조건이 경영 노터치임. 탱고는 제니맥스 산하고 그리고 제니맥스는 말이 베데스다랑 모기업 자식기업 관계지 사실 베데스다에서 자금융통용으로 만든 기업이라 그냥 서로 한몸관계임. 걍 제니맥스가 뻘짓 한걸로 볼수도 있음
사실 제니맥스가 여러 ip 인수하는걸 꽤 오래 했지만 게임 스튜디오들 성과가 다들 그닥 좋지는 않아서
들어가는 자본은 인디급 인기는 트리플a급인 게임만 원한단건다
팰월드 같은 예시를 기본값으로 원하는 거라면 더더욱 현실파악을 못 한다는 소리인데
저흰 그저 1인개발 인건비에 AAA급 퀄리티를 가지고 1000만장 팔릴 게임이 필요하다고요
숫자놀음만 하는 윗대가리들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음 회계상으로 보니까 인건비랑 개발비로 지출많은 팀이 있네?이 디렉터가 오래했는데 전체 매출 따져보면 앞에서 - 였었네? 일단 다 짜르고.. 이렇게 짜르고나서 지가 누구 짜른지도 모르고 말하면 저렇게 헛소리가됨
EA 시즌2
많이 과격하게 말하자면 IP만 낼름한 수준임ㅋㅋㅋㅋ
EA : (모른척 모른척)
IP낼름조차 못하는 병2신들임 그냥 EA는 쳐먹고 지들 스타일로 똥싸기라도 했지 마소는 쳐먹고 변비걸려서 똥도 못쌈
매몰비용까지 포함해서 니들이 낸 실적은 충분치 않아 라는 뜻인가보네
이번에 드디어 잘했으니까 앞으로 더 잘할게요 는 의미없고 조금이라도 성공했을 때 컷할거야~인가
숫자 놀음만 하는 놈들이야 말로 싹 해고 당해야하는 놈들 아님 ?
근대 하이파이러쉬는 그거하나만으로 그전의 실패들 커버치기엔 과거에 조져놓은게 커서 그렇다는대 ㄹㅇ임?
그건 리얼이긴 함
근데 그렇다고 이제 노하수 쌓여서 플러스로 전환되기 직전인 팀을 해체하는게 잘한건 아니라고 봄 이제 황금알 낳을 준비 다 됬는데 갑자기 목 자르면...
이블위딘 같은거 만들었으면 스튜디오 규모가 꽤 컸을 것 같은데 그 스튜디오 규모로 하이파이 러쉬 같은 게임을 만드는게 판매량이 어느 정도 나와도 황금알을 낳는 거위는 아니라는 판단이었던게 아닌가 싶음
그러니까 결국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처럼 저투자 고이득을 원한다는거네. 양심없는 놈...
닌텐도의 선견지명
이미지 말고 그냥 링크만 넣어도 트위터 보일걸 https://twitter.com/johnjohanas/status/1788389074753171935
뱀서같은거 원하니?
아무리 생각해도 마소는 너무 방임관리를 하던 나머지 자기들이 무슨 게임 가지고있는지 모르는거같다.
어제보니 실적이 애매해서 잘릴만한 애들이 잘렸다는 반응도 있던데 마소나 그사람들 눈에는 안차는거겠지
몇몇은 그래도 되는데 탱고는 그럴만한게 아니었다는게 문제지
게임이 성공하고 내부에서 덩치가 엄청 커졌나 보네
전작들을 보면 하이파이러시보다 체급이 높은 게임들이라 규모가 문제가 아니었을듯. 핵심 디렉터가 작년에 나간 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더라.
ㅅㅂ 분명 몇 년 전만 해도 베네스다, 블리자드 등을 지원할 하나의 희망이었는데 어쩌다 이 꼴이
또 병 신 짓하고 앉아있네 데슾도 그 지 랄로 없에버리더만
실적 때문에 나가리 됐다고 하기엔 6년 넘게 게임 하나 안 만든 팀도 멀쩡하게 남아있어서 궤변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