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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멍청이 집사놈아!! 큰 집사 안 탔다고옹!!
저거 고양이는 집사가 캔따개 버리고 온줄 알고 저런거다 분명히 ㅇㅇ
다음부터는 아빠도 애옹애옹거리면서 차에 탔는지 안 탔는지 어필을 해야
아버지는 이 날 고양이에게 츄르 3개를 줬다
캔따개가 큰따개를 버리고 왔다 생각한 다급함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 멍청이 집사놈아!! 큰 집사 안 탔다고옹!!
아버지는 이 날 고양이에게 츄르 3개를 줬다
내 캔따개!
저거 고양이는 집사가 캔따개 버리고 온줄 알고 저런거다 분명히 ㅇㅇ
다음부터는 아빠도 애옹애옹거리면서 차에 탔는지 안 탔는지 어필을 해야
???:아 까비
캔따개가 큰따개를 버리고 왔다 생각한 다급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버지도 고양이처럼 말이 없었다고한다
저집고양이가 집사 진짜 멍청한줄알겠는데
고양이:케이지 고정기 빼먹고 왔다고!!!
큰일은 캬루가 한다
아빠를 병원에 중성화 맡기고 왔다고 생각했나보다.
중성화도 아빠를 한거 아닌지 확인해야함
우우 고양이보다 못 한 불효자식
이미 묶으셨을지도...
고양이: 집사이제 사냥못한다고 버리는거냐옹 너무한거아니냐옹 우린 가족 아니냐옹
캐르 : 늬들은 사람이 아냐! 사람도 아냐!
고 : 아니, 간식 제일 잘 주는 집사놈을 왜 버리고오냐 바보들아아아아옹!
작은 집사놈아!!! 츄르 디스펜서 적재해라!!!!
'마! 느그 집사 안탔다!!'
글보고 믿을 수 없어서 뇌에서 인지부조화를 일으켰는지 고양이를 버리고 왔다고 봤더니 아빠를 버렸네 ...
고양이는 할만큼 다 했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의사표시함ㅋㅋㅋ
나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버림받을뻔 한적 있다... 목캔디 하나 줘봐라 했는데 대답이 없어서 보니까 없더라고함 ㅎ
유기 당했네 ㅋㅋㅋ
??? 짐승만도 못한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