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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일화를 보면 전형적인 머리는 좋고 이론은 빠삭해서 비서로는 S급인데 현장에 책임자로 파견하면 말아먹는 유형 같어...
마속이 산 위에 진을 치든 계곡에 진을 치든 위군을 막았으면 되는 거 아냐 못 막았쥬
아 갑자기 등산하고싶다!!!
후후후 마속 녀석 산악지대에 익숙해져야 하니 취미로 등산이나 익히게 해줘야겠군.
유비 : 내가 쟤 중요한데 쓰지말라고 했잖아!!
유망주 말아먹는거 스포츠에선 기본이잖어
아 갑자기 등산하고싶다!!!
후후후 마속 녀석 산악지대에 익숙해져야 하니 취미로 등산이나 익히게 해줘야겠군.
제갈량: 산은 산은안된다 이색기야
왕평:지가 까막눈이고 병법에 비록 군사만 못하더라도 산은 아닌거같습니다...
마속: 산E 타고 싶어 ~ 산업은행~ 느슨해진 촉나라에 긴장감을 줘~
유망주 말아먹는거 스포츠에선 기본이잖어
마속이 산 위에 진을 치든 계곡에 진을 치든 위군을 막았으면 되는 거 아냐 못 막았쥬
유비 : 내가 쟤 중요한데 쓰지말라고 했잖아!!
제갈량 : 이릉에서 불타지만 않았어도..
제갈량 : 주군.. 2세대 애들 능력치가 부족합니다. 렙업 안 시켜주면 촉의 미래가 없습니다.
(누가 다 꼬라박고 날렸으니까 쓰는거지...)
이릉 탓하고 싶어도. 마속 대신 가정에갈 사람이 없던것도 아니었음 ㅋㅋㅋㅋㅋㅋ
가정의 달 특집
마속이 진안치고 집에 있다가 후계자 됬어도 나라가 망했을거같긴해
전쟁중에 투항한 강유쪽이 진짜 후계자였을줄이야 ㅠ.ㅠ
충성심과 군재는 넘어가도 정치적 능력은 별로라 후계자감으로는 부족했음...
그래도 목숨걸고 북벌에 전념했쥬?
사실 진짜 후계자는 언급만 되고 지나간 장완이었지만.
강유도 비의 살아있을때까진 1만명밖에 못굴림
군사쪽 후계자가 강유고 행정쪽 후계자가 장완이었지만 강유는 촉 내부 견제로 인해서, 장완은 과로로 둘 다 촉을 지탱할만큼 크지는 못해버린...
마속 : 큭큭 소문이 잘 퍼지면 조예가 사마의를 읍참마속할것이다..흐흐흐
마속 일화를 보면 전형적인 머리는 좋고 이론은 빠삭해서 비서로는 S급인데 현장에 책임자로 파견하면 말아먹는 유형 같어...
양복만 입혀놔야지, 작업복 입히는 순간 현장 개판만들어놓는 ㅋㅋㅋ
상사랑 의견 조율하면서 자기 생각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했을 때는 유능한데, 지 혼자 일을 처리하려고 하면 배가 산으로 올라가는 타입
그니까 가정에는 마속이 참모로 대장은 왕평이 했어야 했음
어 이거 완전 소블....
실제 능력보다 이빨 잘터는 타입 애초에 위연과 양의라는 폭탄 듀오를 끌어 안고있었으니 판단력이 흐려졌다 봐야
폭탄 둘 보다 마속보면 선녀긴 했겠네
저거 마속이 산 위에다가 진을 친 이유가 있긴 하더라. 저 산이 생각보다 낮았고. 지역 주민들이 협조를 안 해줬다고 그럼. 원래 전쟁도 없이 평화로운 곳이었는데 갑자기 촉한의 왕이라고 자칭하는 새끼가 물 내놓으라 군량 내놓으라 하니까 주민들 단체로 삔또가 상해서 물도 안 줬었데. 그래서 마속이 할 수 없이 산 위에다가 진을 쳤었던 것. 길목을 막으라고 그랬었는데 길목이 존나게 넓어갖고 포위 당하기 딱 좋은 상황이어서 당시엔 제갈량 말 쌩까고 산 위에 진을 치는 게 정배였음. 요약 1. 산이 낮았음. 2. 주민들이 협조를 안 해줘서 물 공급을 자발적으로 해야됐음. 3. 막아야 하는 길목의 너비가 포위 당하기 딱 좋을 정도로 존나 넓었음. 그래서 제갈량도 정상참작을 해줄 여지가 있었는데 마속 이새끼가 실록에선 전투에서 패하고서 부대 복귀만 했어도 살긴 했을텐데 탈영하고서 런각 잡았다가 잡혀와갖고.....
너 마속이니...??
이게 마속이가 현장에 가보니까. 산에 올라가는게 더 적절한거 같아서 올라갔을거다 라는 분석에는 다들 동의 하던데. 실제 가정이 어디였는지는 아직 의견이 분분하지 않나?
흑흑.. .주민들이 협조를 안 해줬다니깐요......!!!!!! ㅅㅂ!! 그리고 길목도 존나게 넓어서 포위 당하기 딱 좋았다니깐요... 무슨 영화 300의 테르모필레 전투도 아니고 그걸 어떻게 막냐구요 ㅅㅂ....!!
어딘지 의견 분분한데 올라갈만해서 올라갔다는 뇌피셜이지. 위나라 사서에도 저새끼 왜올라감? 하고 적혔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u9b4fIBIwV0&t=586s 유튜버가 가정을 직접 가서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
"마속이가 판단했을때"
뭔 어딘지가 의견이 분분해.... 가정이란 지명이 버젓이 있는데
그니까 저 가정이 그때 그 마속이 등산본능을 열어버린 그 가정이 맞냐는거
중국 여행국 홍보위원장이 맞다는데 맞겠지....
주민협조 안해줬다는 구절은 대체 출저가 어디임? 그리고 농서지역 상당수가 제갈량에 호응했는데 주민들 삔또상했다는건 어디서 나옴?
가정이라는 지명은 그때랑 지금이랑 같은건 맞는데. 그 가정안에서 정확히 어떤 산에서 어느 길목이 전투지역이었는지는 아직도 모른다고. 저 유튜버가 말하는건 여행국 입장이고. 여행국 말 다 믿으면. 낙봉파도 사실이게?
나무위키러보다 중국 현지인이 역사를 더 잘 알지 않을까... 중국에서 중국 현지인이 그렇다는데 뭔 말이 더 필요하냐.
내가 올린 유튜브에 언급되는 거 있어. 봐바.
중국 현지인들이 주창이 실존인물이라는데 그럼 그것도 믿어야 하냐?
일단 저건 보러감 재미있을거 같음 ㅇㅇ
본인도 이해못한거 가져와서 씨부리고있네. 전에 임용한이 그랬다고 서주대학살이 전략이라던 새끼도 그렇고 뭐 유튜브에만 올라오면 지거인양 말하는 애들 왤케 많냐? 지적만 하면 내가 아니라 유튜버가 말한데수웅 하고 빠져나가고
아니 중국 현지인이 그렇다는데.. 인터뷰도 있잖음. 실록을 기반한 참고 자료도 있고. 그럼 뭘 믿겠다는 거임? 나무위키?
어차피 여기서 말꺼내는 사람들 다 유투브나 인터넷 보고 말 꺼내는 게 당연하지. 무슨 루리웹 커뮤니티에서 끄적이는데, 전문지식까지 필요함? 그냥 어디서 들어보고 그렇다던데? 하면서 잡소리나 하는게 커뮤니티지.
얼씨구 그래서 믿으시는게 전문지식도 없는 현지인이랑 유튜브임? 가상인물 묘지도 만들어서 진짜라고 우기는게 일상인데
듣구보니 그러네
맞아. 나도 잡소리한 거임.
그게 당대 1류 명장인 왕평도 길에다 진을 치자 했는데, 현대인이 산에 칠만했다고 하는 걸 보면 딱 마속=현대인임. 적장인 장합도 산에다 진쳤다고 좋아했는데, 장합, 왕평이면 군사운용면에서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인데 마속옹호하긴 좀...
ㅇㅇ 서로 잡소리니까 싸우지 말고 걍 이런 것도 있구나 하고 넘기면 돼. 괜히 이상한 걸로 트집잡고 싸우고 그러지 않고 걍 즐겁게 커뮤하자고. 디씨마냥 저격질하면서 물어 뜯지 말고. 우리 어차피 다 삼국지 지식 인터넷으로 보고 배운 거잖아. 전문 학자 아니고.
ㅇㅇ 현명하다. 그게 맞음 ㅋㅋ
삼국지는 좀 사람들이 날카로운게 전에 이거 갖고 어떤 어그로가 최진열 교수 설 들고와서 제갈량이 대패한걸 마속한테 뒤집어 씌웠다고 분탕친적 있어서 그럼
전형적인 책상물림형 인재... 나름 능력이 있었던 건 맞으나 응용력이나 실전 경험이 부족했던 느낌...
남만을 인심으로 평정하고 모략으로 사마의를 실각시킨 자가 제갈량 후계자 아니면 뭔데? ㅋㅋㅋ
유비(?) : 아이고 공명…
나 저거 이거 듣고 알았어
내가 마속이라니
https://youtu.be/tg8SP00tAVE?si=uGkpCKrvy9-3PW8U 마속이 갔던 가정과 지금의 가정이 서로 다르다는 또 다른 가정도 있음
마속이 올라갈만 해서 올라갔다는 말도 있던데, 그럼 병략에서 유리하다는 고지대 먹고도 개쳐발린 마속은 뭐가 된거냐?
현지인 기준으로 올라갈만 했다 해도 치중물자랑 마필 끌고 가는 대규모 병력이 산에서 개활지에서처럼 전술기동이 가능하냐도 문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