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가 가까이 가기만 해도 윽 혈통은 둘째치고 이 야망의 냄새 이러면서 아직 머리에 닿지도 않았는데
"슬..."
하니까 루돌프가 말 끊으면서
"모자여"
"나는 장차 이 마법계를 이끌고 변화시킬 생각이네"
"그런데 슬리데린이면 정치 활동하기 좀 그렇지 않겠나?"
"슬ㄹ..."
"모자여"
"슬리ㄷ..."
"모자여"
"...그리핀도르!"
"잘 생각했네"
하고 그리핀도르가 됐을거같아
그리고 슬리데린이 모든 말딸(마법사)들이 행복한 세상을! 이라고 외치면 너무 순혈주의자 같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