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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동생들을 지켜야 했기에 무너질수 밖에 없던 아이
사오리 장면 보고 바로 아즈사 떠올리긴 했는데 저 감상은 생각 못했네 재미있는 감상이다
그러니깐.. 아리우스 수영복 개쩔게 내는거겠지? 그렇지? 용하형?!!!
사오리도 참 짠해
아 그래서 이런 말을 하고 다닌거구나...
자신은 책임져야 할 모두를 위해서 저항의 의지도, 자기 자신의 의지도, 감정도 모두 다 버리며 철저히 꼭두각시로 살아 왔지만 그 결과는 모두의 파멸, 자신이 의도하지 않은 이의 운명까지도 파멸로 몰아넣었으니 끝내 모든 걸 체념할 수밖에...
사오리는 포기할 수밖에 없었지. 사오리까지 저항했으면 다 죽었으니까. 우리는 책임을 질거라면 완벽하게 해라고 쉽게 말하지만 사실 불가능에 가까워. 완벽하지 않아도 좋아, 사오리도 지키고 싶은 것을 위해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결국 구원 받을 수 있었던거야. 미흡했던 부분은 충분히 대가를 치렀으니 이제 행복하거라.
어른이잖나!
아이러니하게도 총을 든 아즈사는 누구도 해치지 않았지만 사오리는 선생 배에 바람구멍을 뚫어 뒤지기 직전까지 가게 한ㅋㅋㅋㅋㅋㅋ
사오리 장면 보고 바로 아즈사 떠올리긴 했는데 저 감상은 생각 못했네 재미있는 감상이다
어찌보면 동생들을 지켜야 했기에 무너질수 밖에 없던 아이
사오리도 참 짠해
아 그래서 이런 말을 하고 다닌거구나...
그러니깐.. 아리우스 수영복 개쩔게 내는거겠지? 그렇지? 용하형?!!!
저러고 아즈사는 다시 일어났지.
자신은 책임져야 할 모두를 위해서 저항의 의지도, 자기 자신의 의지도, 감정도 모두 다 버리며 철저히 꼭두각시로 살아 왔지만 그 결과는 모두의 파멸, 자신이 의도하지 않은 이의 운명까지도 파멸로 몰아넣었으니 끝내 모든 걸 체념할 수밖에...
본인이 망가지고 부셔져도 가족을위해선 모든짓이든 다하던게 사오리였으니까 지킬무언가 없었다면 저렇게 악착같지 행동하지는 않았겠지 ...역시 베줌마는 죽는게 옳은거같에
포기하지 않은자, 포기한자
베아트리체는 너무 편하게 갔어
댓글에 비추 다 박는 놈은 뭐지
진짜네 ㅋㅋ 뭔 븅신이지? ㅋㅋ 내가 위로차 추천 하나씩 다 박고감.
사오리는 포기할 수밖에 없었지. 사오리까지 저항했으면 다 죽었으니까. 우리는 책임을 질거라면 완벽하게 해라고 쉽게 말하지만 사실 불가능에 가까워. 완벽하지 않아도 좋아, 사오리도 지키고 싶은 것을 위해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결국 구원 받을 수 있었던거야. 미흡했던 부분은 충분히 대가를 치렀으니 이제 행복하거라.
총 버렸으니 알몸보다 부끄러운 상태로 도게자한거지?
역설적이게도 사오리가 있었기에 아즈사가 꺾이지 않은것도 있지 베줌마는 엎드려라 일단
책임져야 할 것이 너무나 무거웠던 탓에 너무나도 빨리 무너져 버리고 만 애 자신이 짊어졌던 책임을 대신 져주겠다는 어른을 만난 이후에야 그녀는 자신을 바라볼 수 있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