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추종자라고 하니깐 마지막까지 이 놈 통수 치려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자유를 추구하는게 지옥에 가는거라면- 지옥에서 만나지 하고 독백하고 은하열차팀한테 완벽하지 않은 내일을 위하여 남기고 떠나는거
인게임에서 정황상 사망한거더라
신비의 길을 따라 허구로 이뤄진 형체라서 은하열차팀한테 모든 진실을 털어놓는게 곧 본인의 죽음을 각오하는거나 마찬가지였음
신비는 정말 가족을 속이기 위해서 취한 수단일 뿐이였을 뿐
난 진짜 악질 분탕충인줄 알았음 ㅠㅠ
술집에서 얘기 들어보면 항상 개를 데리고 와서 커피를 주문하고 시계소년을 그리는 노신사가 한명 있었다던데 아마 그 노신사가 미하일일거고, 그 개가 갤러거가 아닌가 싶기도 하더라. 열세살이면 개로 치면 나이 엄청 먹은거기도 하고..
술집이랜다 빵집에서 (ㅋㅋㅋㅋ
갤러거 형님께 한잔~
술집에서 얘기 들어보면 항상 개를 데리고 와서 커피를 주문하고 시계소년을 그리는 노신사가 한명 있었다던데 아마 그 노신사가 미하일일거고, 그 개가 갤러거가 아닌가 싶기도 하더라. 열세살이면 개로 치면 나이 엄청 먹은거기도 하고..
Let Eatbee
술집이랜다 빵집에서 (ㅋㅋㅋㅋ
시계공의 개 취급 or 나이 떡밥이 진짜 개라서 그런걸 수도 있다는거네 ㅋㅋㅋ
스텝롤에서 갤러거 역:페나코니라고 나온 거랑 열세살 드립, 고른 모습이 사냥개 가문의 일원인것 등등 생각해보면 페나코니가 미하일의 개를 코어삼고 신비로 덧씌워 나타난게 갤러거...인듯
페나코니 그자체가 아버지격인 시계공을 도와줄러고 미샤처럼 갤러거의 모습의 기억의밈으로 부활한거라는게 추측 그기간이 13년이라 13살이라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