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구도 주인공과 NPC들 동작, 표정 모두 구성해놓음
그냥 단순 대화도 눈이 즐겁게 만들었음
그 외 어크 게임들은 스토리 진행부분 아니면 죄다 쿼터뷰로 대화 그냥 캐릭터들 위에서 보여줌
그냥 오디세이는 위쳐3보고 영감 받아서 만들었다고 대놓고 말할정도로 노력을 진짜 아끼지 않은 작품임
발할라부터 갑자기 대화 쿼터뷰로 보여줄때 진짜 아쉬웠음
근데 발할라가 노력을 안한게임인가? 그건 또 아니라고봄 신화파트 까지 넣은거 보면 애정 갖고 만든건 맞는데 왜 위쳐3 모방한 시스템을 왜 갈아엎은건지 그건 아직도 이해못함
서브퀘가 왜 세계이야기라고 퀘창에도 안뜨게 바뀐거고 왜 다른 퀘마커랑 섞여서 가까이 가야만 확인 가능한건데..
유비 이놈들은 그냥 좀 오래 쉬었다가 돌아와서 오디세이급 갓작 하나씩 내놓는 방식으로 바꾸던가 해야 함
뭔놈의 스토리겜이 서브퀘 다 제끼고 무지성 메인밀기만 해야 오히려 겜이 더 재밌는 등신같은 결과물이 되버림
세계이야기 위주로 서브돌아야지 하는데 맵 밝히다가 진짜 현타옴 맵 마커를 이렇게 다른거랑 합쳐서 색으로만 구분하고 가까이 가야 보이는 시스템은 진짜 ㅈ같더라
3부작중에 배경지식이 제일 많이 필요했어 오리진은 메자이가 뭔지만 알면되고 오딧세이는 스파르탄만 알면되는데 발할라는 영국이 조각난거 알기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