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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링이 그래서 이거 맞나 싶었던게 정말 좋은 무기인데 상자에서 나와서 "어 뭐지 나 제대로 루트 탄거 맞나?" 싶었던 순간들이 있었음 ㅋㅋㅋ
어? 보스 왜케 쉬워?! -내가 잘하나(X) -페이즈2(O)
엘든링은 일단 저렙일때 케일리드 지역 넘어가면 스산한 bgm + 븕은 배경으로 인해서 '잘못왔네' 라는 느낌 바로 오더라 ㅋㅋㅋ
매우 비겁하십니다만
아니 멀키트깨고 북쪽으로만 올라갔는데 누가 남쪽에서 파밍좀 하라고 하더라고
잘못 들어간 동굴에서 먹은 월은 뭔가 잘못됐다
엔딩볼때까지 엘리베이터의 존재를 몰랐음 나중에 유튜브보고 앎
엘든링이 그래서 이거 맞나 싶었던게 정말 좋은 무기인데 상자에서 나와서 "어 뭐지 나 제대로 루트 탄거 맞나?" 싶었던 순간들이 있었음 ㅋㅋㅋ
캣타워
잘못 들어간 동굴에서 먹은 월은 뭔가 잘못됐다
반대로 무작정 달려도 어디 안 막히고 끝에서 끝까지 갈수 있어서 좋기도 했음ㅋㅋ
ㅇㅇ 모험하는맛이 너무 즐거웠음 ㅎㅎㅎ
어? 보스 왜케 쉬워?! -내가 잘하나(X) -페이즈2(O)
아니 멀키트깨고 북쪽으로만 올라갔는데 누가 남쪽에서 파밍좀 하라고 하더라고
나도 리에니에 가서 후두려 맞고 몬성이 있다는거 알았지
매우 비겁하십니다만
엔딩볼때까지 엘리베이터의 존재를 몰랐음 나중에 유튜브보고 앎
트리가드는 아닌것 같아서 걍 패스했는데 멀키트인가 걔는 잡고 성 다 깨긴했는데 난이도가 너무 미친것 같은거야 잡몹도 어렵고.. 알고보니 성 오기전에 도는 지역이 있더라
밀키트 놈이 1보스 아냐?
맞는데 밀키트 잡고 그뒤로 가는 성보다 남쪽 섬지역이 난이도가 낮음
스토리상 1보스고 근데 첫시작지역 남쪽으로 먼저 돌고 넘어가는게 난이도상 맞은거였음 남쪽지역에도 성채와 보스가 있음 거기서 핏빛일격인가 그런거 배우던데
엔딩 보고도 그건 몰랐네 걍 해파리 친구랑 10트 넘게 박치기 했는데
스토리상 빛을따라가면 바로 저 보라색 방향으로 안내해서 스톰빌성 가는데 여기서 멀키트 만나는거지 근데 스톰빌지역 가기전에 파란색 방향으로 림그레이브 동쪽 지역으로 갈수 있는데 여기가 난이도가 스톰빌보다 많이 낮아 ㅋㅋ 여기서 업하고 넘어가는거였으
공략에 있는 권장렙과 지역보면 왔다갔다하는 경우가 많음. 근데 인게임에서는 알기힘드니...
엘든링은 일단 저렙일때 케일리드 지역 넘어가면 스산한 bgm + 븕은 배경으로 인해서 '잘못왔네' 라는 느낌 바로 오더라 ㅋㅋㅋ
그리고 개대가리한테 한방에 끔살
그리고 살아나서 졸라게 뛰다가 배경인줄 알았던 새대가리한테 한방에 끔살
함정상자로 갔을때 캐릭터 다시 만들까 고민했음 ㅋㅋㅋ
ㅋㅋ 개대가리 새대가리한테 숫하게 당했었지 ㅋㅋㅋ
ㅋㅋㅋㅋ 엘든링 지역 적정 난이도 찾는 법이 파밍되는 강화재료 단계
와 트리가드 좀 빡세네 비룡은 날라댕겨서 그런가 잡기가 힘드네 어 뭐야 여기어디야
나도 그 성안 안가고 한창 부패땅 헤메다가 갔는데 ㅋㅋㅋㅋ
방금까지 멀쩡하던 하늘이 빨개지고 몹들도 인간형 적이 아니라 불뿜는 대가리가 있고 거대 까마귀랑 거대 강아지가 돌아다님 -> 누가봐도 ㅈ됨
소울 해본 사람이 엘든링 처음 할때 "미믹은 어떻게 구분하지?" 한참 플레이 후 "미믹이..... 없어?"
언제 통수칠지 몰라서 1회차 엔딩볼때까지 상자 한대씩 때려봤는데 끝까지 없었음
망자둥절
강화재료에 숫자 차등을 두면서 지역난이도구분을 두는거 은근 신박하긴했음ㅋㅋㅋ
공략없이 진행할때 강화석만이 내가 올곳을 알려준다..
착한 소린이에게 고렙던전으로 날려버리는 전송함정을 주마
나는 접목의 고드릭까지 뛰는 방법을 몰라서 걸어서 잡았어!
쌍날검 먹으러 갔다가 케일리드 납치되서 멘붕함. 그래도 간 김에 보스 잡을라고 했더니 별의 짐승이 요기 있네?
나도 축복 빛따라가는건줄 모르고 케일우드부터 시작함시바
트리가드부터 멀기트까지 루트가 빛이 알려주는데로 가는데 보스가 있다보니 시작부터 멀기트잡고 스톰성 들어가는 망자들 제법있음 어려우면 돌아가야하는데 소울짬밥이 있다보니 보스가 어려운걸 시련이라고 생각하고 잡음 ㅋㅋㅋ
케일리드는 첫 축복 찍고보니 눈앞에 있는 새대가리 크기에 머리가 정지되서 그냥 후진함ㅋㅋㅋ
함정 걸려서 뭔 광산같은데서 리젠 됐는데 지도로 이동도 못해서 보스 잡고 탈출하는건가 하고 보스방 갔는데 진짜 너무 쌔서 이게 맞나 싶었음 알고보니까 그냥 입구로 도망치는 코스가 있었어
난 게이머가 종종 걸리는 100퍼 찍지 않으면 앞으로 나가지않는 병에 걸려서 빛이 방향 대략적으로 알려줘도 다른곳부터 뚫고감.
나도 그럼 다크소울 하던 시절부터 그 필드 샅샅히 다 파밍하고 나서 보스전 들어가는 스타일이었어서 멀기트-고드릭이 림그레이브 지역 보스라는 거 알자마자 되돌아가서 림 그레이브 지역 전부 파밍하고 나서 멀기트 잡음
공략없이 하다가 화산관 납치되서 캐릭 지울뻔..
진짜 즐겁게 돌아다니다 알게 되었죠... 빔을 쏘는 검이 사기무기였으며, 그것에 살살 녹는 것이 당연한 것이였음을요... 성 안의 용팔놈..살살 녹아서 이상하다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