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코팅 진짜 개 ㅁㅊ 만질때마다 오르가즘 옴
- 폴링레이트 1k 이상이 의미 있나? 했는데 의외로 의미 있을 정도의 역체감 느낌. 현재는 2k로 만족 하는 중
어차피 윈 11로 가야 8k가 제대로 지원 되는데 아직까진 8k를 써야할정도인가? 싶은 느낌이라..
배터리 조루 되는것도 한 몫
- 크기는 18x10x10 내 중손에 클로, 핑거 그립으로도 충분히 무난한 그립감을 보여줌.
등높이는 좀 있지만 궁디가 살짝 낮아서 손바닥 찌르는 느낌 없이 포근하게 잡힘. 팜그립용으론 믛?...
- 소프트웨어 지원도 무난, 정발품이니 웨이코스 A/S도 받을수 있어서 사후 지원 걱정도 없고
클릭부 스위치는 광축이라 땁크 걱정도 덜음.
광축은 이번거를 통해 처음 써보는데 클릭감이나 클릭압 딱히 기존에 쓰던 기계식들과 별 차이 못 느끼겠음.
레이져 광축스위치가 꽤나 고오급진거라곤 들었는데 다른회사껀 안써봐서 비교는 힘듬
- 다소 높은 정가로 지갑에 출혈이 좀 있었지만 아무튼 지금까지 써본것중엔 만족도 top3안에 들정도로 훌륭함 ㅇㅇ
대칭형 마우스를 선호한다면 기회될때 한번쯤은 꼭 써봄직한 디바이스라 봄
- 원래 1이라도 거슬리는게 있으면 바로 당근행 할려고 했는데 이젠 더이상 못쓸때까지 쭈욱 쓰고 바브삼을 추가로 재구매할 예정
지슈라 잠자리 다얼유 바얼티 등등 여러개 써보면서 나도 바브삼이 인생마우스로 정착
바브삼 dpi 세팅하는데 기존 마우스랑 같이두고 움직이면 dpi 세팅 맞춰주는게 개신기하더라 ㅋㅋ
ㄹㅇ 나도 써보고 깜놀햇음 ㅋㅋㅋ
바브삼의 단점은 정가보다도 비싸게 판 웨이코스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