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중세 유럽) 처음 등장 했을 당시, 큰 위력을 발위 못한 전술.

[노아위키]

카우치드 챠징.

헤이스팅스 전투에서 처음 선보였는데,

잉글랜드 군대가 언덕에 자리를 잡고, 방패벽을 쌓고 있어서 기병대가 쑤시고 들어갈 틈이 없었음.

그래서 원해드(창을 머리위로 드는) 방식으로 치고 빠지는 전술을 사용했음.

그런데, 윌리엄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고 노르만 군대가 후퇴하는 사이, 잉글랜드 군대의 한쪽 면이 명령을 어기고 노르만 군대를 추격하는 급발진이 일어났음.

그리고 죽었다던 윌리엄이 튀어나오면서 후퇴하던 기병들이 카우치드 챠징으로 다시 돌격하면서 잉글랜드 군대의 튀어나온 면을 붕괴 시키고 난전이 시작됨.

[봉완미]

뭐. 기사 전성기 시절에도 합이 잘맞아야 나올수 있는 전술이었지만서도....

[김7l린]

말안드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