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개신교 불교 가톨릭 전통종교 신흥종교 할거 없이 난리임.
얼마나 위기냐면
20000희교와 국수승천교가 최근 10년간 제일 강한 종교인 순증세임
그 이외에는 전부 순감소.
20000희교랑 국수승천교는 신도들 모집 자체가 문제점이 있어서
기성교단 아무도 벤치마킹을 안 할 뿐임.
그래서 뉴진스님 같은게 나와서 각광받고
종교차원에서 밀어주는 이유는 별거 없음
이렇게라도 홍보를 안 하면 다 디질거 같거든.
지금이야 기불릭 모두 열성 신도층이 남아있는데
그게 거의 50대 이상이라서.....
자연감소되고 있다는게 현실.
아니 내가 성당가면 막내라니까?
청소년부? 중고교생 모아서 신부님이 1:1 지도 해줘도 될 정도로 없어...
나야 시골살아서 그렇지만 수도권에도 청소년부 미사에 청소년이 본당 자리 1/3도 못 채우는게 현실
그런데 종교행사가 일반인들에게 인기 있다?
당연히 팍팍 지원이 나가는거
물론 뭐 내가 지금 태어났어도 종교를 가졌을까? 하면 쉽게 답할수도 없다는 것도 현실이기는 하지.
그냥 전세계적으로 무종교 추세임
코로나때 이미지를 너무 조젔어
여기 지방인데 뭐 사이비 종교는 건물올리던데ㅋㅋ
종교는 뉴스보다보면 혐오증생겨서 무리....
짤 오타쿠 같당
종교는 뉴스보다보면 혐오증생겨서 무리....
그냥 전세계적으로 무종교 추세임
코로나때 이미지를 너무 조젔어
개신교는 그래도 젊은(?) 신자들 많지 않나 나 아는 개신교도 지인들은 가족이 대체로 통째로 교인이던데
여기 지방인데 뭐 사이비 종교는 건물올리던데ㅋㅋ
신앙 갖고싶다고 생각은 하는데 갖기 힘들더라
서양권은 그 문제가 이미 20년도 더 넘은거 같더라 구성원들이 스스로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지고 생활하는건 좋은데 그렇다고 교회에 나오는건 아닌지라
나도 모태신앙 기독교지만 정치랑 영합하는 꼬라지 최고교단 내에서 내분나는 꼬라지 전뭐시기 등등 총체적으로 ㅂㅅ같아서 때려침 ㅋㅋ
심리치료 업계도 한 몫 했다고 봄 정신적 안정과 평안이 어디가서 싹싹 빈다고 생기는게 아니라는걸 잘 알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