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들이 게임을 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재밌고 즐겁고 싶어서임
pc고 lgbt고 나발이고 뭐고
일단 게임은 즐겁고 재밌어야 함
물론 사상이 들어가거나 문학 작품 같은 갓겜들도 있지만
딱히 사상이나 문학작품 같아서 그 겜이 성공한게 아님
같은 게임성이면 이쁜이가 이쁜 옷 입고 엉덩이 살랑 거리는게
더 즐거움
못생긴 얼굴은 거울에서 매일 보기 때문에 딱히
게임에서까지 보고 싶지도 않음
결론
보면 꼭
구독도 안한 것들이 구독 취소 거리고
그 게임 하지도 않을 것들이 여성 상품화나
외모 지상주의 타령함
근거가 스텔라 블레이드면 좀 이상한게 스텔라 블레이드는 전형적인 안한분들이 갓겜대접 안하면 매단 케이스에도 해당하는데....?
그런거랑 관계없이 해외 흥행 성적이나 평점도 괜찮으니 이 정도면 나름 성공작 아닌가?
스텔라가 증명한 건 시프트업의 장래성 말곤 암것도 없음 본문에서 논하는 건 발매 전부터 멋대로 안티PC 잔다르크 만들던 부류 주장에서 벗어난게 없어... 사상이나 문학작품스러움이 없어도 성공할 수 있다? 실제 플레이 유저들이 편의성 마감부실 다음으로 괴로움 호소한 게 대사가 구리단건데 '문학성의 부재'가 영향 없다고 진지하게 말할 수 있음....?
걍 게임만이 아니라 모든 컨텐츠가 다 그렇지 영화도 그렇고, 소설도 그렇고, 드라마도 그렇고... 많이 팔리고 대중적으로 향유되는 건 결국 재미가 있는 작품 하물며 본문에서 언급된 문학조차도, 단순히 학술적 가치만 갖는 것이 아니라 실제 해당 시대 때 대중적인 인기도 끈 작품들은, 전부 ‘심지어 지금 읽어도 충분히 재미가 있는 작품이라서’임 ㅋㅋ 그리고 마찬가지로, 특정 사상을 컨텐츠를 통해 전파하고 대중화 시키려는 작자들도 늘 끼어들기 마련 그 사상 자체만으로는 큰 설득력이 없기에, 수단으로 컨텐츠를 이용하려는 거지 인기있는 컨텐츠에겐 그만한 영향력이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