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문' 의 모바일 게임 '림버스 컴퍼니'
주역 등장인물 중 한 명인 '이스마엘'
주황색에 풍성한 곱슬머리
얼굴의 주근깨가 특징인 이 캐릭터는 일명 '프문의 딸' 이라 불리는데
그 이유를 한 번 알아보자
1. 제일 처음 받는 2성 인격
스토리상 가장 처음 얻는 인격(캐릭터)으로
출시 초 배포인격을 제외하면 스토리상 무조건 처음 얻게되는 인격이다
그냥 처음 준다면 편애 이야기가 나오진 않듯
배포로 준 인격주제에 성능이 꽤나 뛰어난데
체력이 50%미만으로 유지만 되면 어지간한 3성 인격과 비빌정도로 강력하다
어느정도였냐면, 최초로 나왔던 엔드컨텐츠(거굴철 1호선)에서
3성 딜러들을 제치고 채용됬을정도로
심지어 이번 시즌 파밍던전인 거울던전에서
해당 인격라인 버프템이 나오면서 다시 현역으로 뛰는게 가능해진 정도
2. 뛰어난 EGO
각 캐릭터별로 EGO라는 필살기들이 존재하는데
지난 시즌 주인공이였던만큼 해당 EGO를 잘 받기도 했지만
그 이전부터 비주얼적으로, 성능적으로 이쁜 EGO를 많이 받았다
초기에 나왔지만 지금도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거나
최근에 나와서 예능적(재미)으로도 실전성능도 탁월하거나
성능은 그렇더라도 비주얼적으로 이야기가 많아서 팬아트가 많이 나왔다든가...
여러모로 성능과 비주얼쪽에서
크게 타 캐릭과 비교하면
초기에 받은거치곤 성능이 역대 최악이라든가
특정 상황에선 좋긴하지만 경쟁자가 너무 강력하다든가
등등
타 캐릭터들은 선택폭이 매우 좁은것에 비해
이스마엘은 EGO 선택폭이 타 캐릭터랑 비교하면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선택지가 넓다는것이 상당히 장점인점
3. 버릴 것 없는 3성 인격들
이 게임의 2성 인격들이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지만
덱의 완성도를 높히거나, 주력으로 다뤄지는 것은 3성인격이다
하지만 이런 3성인격들도 제 값을 못내는 경우가 많은데
성능이 웃음벨이라든가
파워인플레에 완전히 밀렸다든가
출시 초기부터 존재자체가 꽝으로 취급되거나
출시초에 고평가받다가
이젠 벤치에 박힌 퇴물
들이 상당히 존재하는데
이에 비해 이스마엘은
예열이 필요하지만
고점은 무시무시해서 초기인격치곤 지금도 쓰이고
타격감과 비주얼도 훌륭한데
덱 구성에 나름 필수 파츠이기도 하고
처음 나온 수영해녀복을 받기도 하고
이 또한 성능적으로 없으면 꼬움 을 담당하며
성능과 모션, 기믹도 푸쉬를 받으며
특정덱에서 핵심 파츠를 담당하는 등
출시초부터 지금까지 단 하나도 버려지는 3성이 없다
최근 2성으로 메이드복까지 받았는데
지난 시즌 주인공이 무지하게 이쁘지아니한가
괜히 프문 팬들 사이에서
정실은 이스마엘이란 소리가 나오는게 아니한것이다
진짜 복슬이 너무 이쁘다
성능만 따지면 홍루도 만만찮은데 얘는 에고가 좀
조상님.. 버리지마
이스마엘 너무 예뻐
고래기름 범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