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퀘 전부 밀고 캔만 수집하고 낚시는 대충하고 한게 이정도로 끝남
개인적으로 좋았던건 패링이랑 회피가 반격의 기회를 준다는게 좋았음
소울게임들은 회피는 말그대로 회피이고 회피 이후 평타가 전부였다면 이 게임의 패링 회피는 언제든지 전세역전이 가능한게 좋았음
그리고 경직기가 보스도 통해서 콤보 막타에 버스트 게이지 채워주는 공격도 경직이라서 사실상 지속딜에 지속 경직도 가능해서 슈퍼아머 떡칠 하던 타 게임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여기서 다 풀수 있었음
스블 첫 pv때부터 눈여겨봤고 니케를 시작한거는 인방으로 알게됐지만 스텔라 블레이드 이펙트 한 줄기정도는 내 돈이 들어가지 않을까 싶어서 과금도 다른 모바일게임에 비해서 부담 없이 했었음
다시 한번 내가 바니걸을 좋아 한다는걸 알았고 하트 위치 때문에 망상 빠지기 좋았음
P.s
플5 가지고 있는데 이 게임 안하면 진짜 손해라고 생각함
없는 사람들은 pc판이 나오기를 빌어보자
파란원 분홍원 뜨면서 템포가져오는건 ㄹㅇ 맘에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