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신작은 아니고
한곰게임즈(하트 오브 크라운 가져왔던 거기)서 번역정발, 저번주에 나온 겜인데
인디언 포커처럼 내 패는 뒷면을 알 수 없고 상대 패만 뒷면을 볼 수 있는 상태에서 번갈아 카드를 쓰는 걸로 덱을 전부 고갈시키면 끝나는 겜임
대체로 공개정보인 앞면은 안전하지만, 패 보충은 뒷면 카드 효과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 패 정보를 가지고 안전패 찾아서 뒷면 내야 함.
대신 뒷면 카드 중에는 즉사당하는 효과가 좀 있고.
몸풀기로는 딱 좋은 정도 난이도와 무작위성이긴 한데
비경쟁 룰에서 추가카드 쓰면 즉시승리 카드 찾기로 게임이 변질되는 경향이 있어서 그 5장은 빼는게 낫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