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친구 잘못 사겨서 재산 10배 줄어든 부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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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팔지 않았으면 미국 정부가 그를 가만히 냅뒀을까? ㅋㅋㅋ
저양반은 딱히 돈에 욕심이 없는것 같음 다빈치노트도 몇백억에 사서 그냥 공개하느거 보면
뭐가 정답이라고 콕 집어 말할순없지만, 워렌 버핏 방식대로 다각화 해서 안전하게 투자하는게 틀린건 아님. 특히 금하고 채권은 안전자산이긴 하니까.
테슬라 공매도 치는 것 보면 딱히 그런 것 같지도 않고
바로 100등분 ㅋㅋㅋㅋㅋㅋㅋ
없는 건 아닌 거 같고, 집착하지 않는다는 게 맞을듯?
그치만 팔지 않았으면 미국 정부가 그를 가만히 냅뒀을까? ㅋㅋㅋ
Azathoth
Azathoth
바로 100등분 ㅋㅋㅋㅋㅋㅋㅋ
저양반은 딱히 돈에 욕심이 없는것 같음 다빈치노트도 몇백억에 사서 그냥 공개하느거 보면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
테슬라 공매도 치는 것 보면 딱히 그런 것 같지도 않고
거야 남들이 ↗나게 노력해서 간신히 몇만원 벌을때 저 사람은 워낙 부자라서 남들 몇만원 벌때 저사람은 몇억달러씩 벌을테니까 뭐....... 돈 막 쓰고다녀도 되지.
모자라다고 생각하진 않는듯.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
없는 건 아닌 거 같고, 집착하지 않는다는 게 맞을듯?
그거 웃기던데 빌게이츠한테 존나 자랑스럽게 공장 보여주고 투자에 긍정적인 반응이라 기대하고있었다는데 바로 다음분기에 공매도 때린게 들통남 ㅋㅋㅋㅋㅋ 열받아서 어떻게든 성공시킨다고 이를 갈았다던데 ㅋㅋㅋㅋㅋ 빌게이츠는 공매도 치고 손해보고 빠짐
뭐가 정답이라고 콕 집어 말할순없지만, 워렌 버핏 방식대로 다각화 해서 안전하게 투자하는게 틀린건 아님. 특히 금하고 채권은 안전자산이긴 하니까.
이게 정답이지 마소가 이 정도로 성장할거라고 빌게이츠 본인이었어도 예상할 수 있었을까? 오히려 한 곳에 계란을 모아담아두는게 미친 짓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개별 리스크 해소는 투자의 기술이 아니라 기본기임 그게 안 되면 애초에 주식에 손 대면 안되고
난 애초에 본문을 못 믿겠는게, 정작 워렌버핏은 다각화 존나 싫어함. 워렌버핏의 충고로 다각화 했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봄.. 빌이 안전자산으로 바꾸길 원한다고 하니까, 도움을 줬다면 모를까. 워렌투자의 핵심 중하나가, 시간이 지나도 좋을 주식은 지분을 보유하는게 아니라 가급적 산다. (보험업, 생활 필수품 회사들 100%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는거 꽤 많음.) 미래 전망이 찬란한 주식은 사거나 가급적 많이 많은 보유하는데, 전망이 바뀌지 않는한 계속 보유하고, 바뀌면 판다. 임.. 그래서 소위 크게 좋은지 안좋은지도 모르는 거에 다각화 하는거 엄청 싫어해. 당장 최근래 워렌 투자를 봐도 그 비싼 애플 존나게 사서 더 비싸게 팔아먹었는데, 이때 워렌 전체 투자액의 상당부분을 애플 하나에 올빵했었음.
실제 버크셔 투자 설명회 나오는거 투자 포트폴리오를 봐도, 본문처럼 나눠놓지 않음.. 위기 대응용 자본을 제외한 거의 모든 자본이 투자되어 있고, 심지어 많은 회사로 분산되어 있지도 않음.. 게다가 대량의 일반 채권을 보유하는 일 따위는 없음.. 서브 프라임때 금융권 안정화 정책의 일환으로 워렌한테 부탁해서 투자해줄수 있냐고 해서 대량의 채권을 보유한 적이 있는데, 그 채권 같은 경우도 특수 채권이라 년 이율도 훨씬 높았고, 뭣보다 전환사채옵션이랑 추가 구입 옵션까지 잔뜩 걸려있어서 서브프라임 상황이 종료된 후라면, 일년 투자 수익률이 못해도 15-23%정도 나오는 채권이였음..
하지만 덕분에 십억명이 에이즈 극복했쥬
혼란이 와서 그런데 10배 줄어든다는게 말이됨?
개떡같이 말한거 찰떡같이 알아먹어야 ㅋㅋㅋ
보통은 10분의 1로 줄었다고 하지 ㅋㅋ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안 하고 마소 주식만 100%로 들고 있었다면 지금보다 10배 더 부자였을 거라는 얘기 같은데 남들한테는 절대로 추천할 수가 없는게 그랬다간 마소가 마주하는 리스크를 투자자인 나도 100% 온 몸과 온 지갑으로 처맞게 됨
마소가 10배 올랐다고 생각하면됨
저거 마소 독점이라고 개쳐맞아서 그런 거 아님?
골드노가다 끝내고 이제 업적작 중
150조 클럽 가입해서 더이상 벌 생각 없는 듯 악마 시절 생각하면 ms 오피스 갖고 기업 대가리 쳐서 잇는돈 다 빨아 버렷을텐데
다들 큰착각하는게 마소는 늘 우상향한게아니라 마소가 최근 5년사이 폭등한거지 01년 버블붕괴이후 2015년 이나되서 마소주가가 01년으로 되돌아온거다 즉 14년이나흘러 전고점 회복한거라고 버핏의 판단자체가 틀린게 아니다.
스티브 발머 2대 CEO는 관리자로서만 일했지 신산업 발굴이나 큰 인수합병 같은 건 성과가 적었다. 그리고 3대 사티아 나델라 CEO가 AI와 클라우드로 엄청난 성과를 내 시총 1위로 치고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