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시발
어떻게
살아야하지
...족토는 이뤄놓은 거라도 있는데...
난....?
어라...?
아직 학생이라고 자기위로 하기엔 벌써 20살 대3임
이것 이제서야 자각하면 부모님은 슬픔있어요
심지어 대학원 생각중인 등골 브레이커라 더 슬픔있어요
하
이게 삶인가
너무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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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아쎄이
거기다 군대까지
정공이라 군대안감
난 회사에서 멘탈 깍이고 떄려친담에 뭐 하고 살아가나 싶었는데 어째 살 방법은 다 있더라.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