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릴때 경험상
개 처 맞으면 고처지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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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도 동물이니까 쳐 맞으면 고쳐지는듯 보이긴 하겠지 근데 속으로 곪아터지는게 문제지
저 상황에서 가장 좋은건 애랑 눈마주치고 차분하게 저걸 가지고 싶은 이유와 사면 안되는 이유 이런거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거임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백화점 장난감 코너에서 때쓰다가 등짝 개처맞고 버려져서 집까지 혼자 찾아간 기억있긴하네 ㅋㅋㅋㅋ
우리엄만 머ㅜ 사달라고 떼쓰면 사줄태니까 집나가라고 그럤음
교육 전문가가 방법을 알겠지 잘 모르겠다 함부로 말했다가 애가 엇나가거나 그럴까봐 말 못하겠어